"어느 날 새 한 마리가 제게 날아 왔습니다. 명상 속에서 느껴지는 영혼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영혼의 새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상처투성이인 사회에 인성회복을 위한 치유와 사랑의 에너지, 행복의 에너지를 전할 수 있길 바라면서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사람들 가슴에 작은 희망의 불꽃이 피어나 인성이 살아나고 양심이 깨어나길 바랍니다." - 한
고구려 제19대 광개토대왕(재위 391~413)은 환웅천황의 배달국과 단군조선시대 이후 가장 광활한 영토를 확보함으로써 국시인 다물(多勿) 정책을 완성한 왕이다. 그의 아들, 장수왕은 이러한 아버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즉위 2년(414년)에 수도 국내성에 높이 약 6.34m(21척), 가로세로 너비 1.3~2m, 무게 37톤에 달하는 기둥 모양의 화강암
과학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방식을 겨루는 제60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산악배수로에 빠져 죽는 양서류를 구하기 위한 생태배수' 아이디어를 낸 부산 동래초등학교 김태은(12세), 최필립(11세) 학생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9월 26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렸다. 수상한 최필립 학생은 탐구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높은 집중력과 감정조절이 큰 도
홍익언론 '코리안스피릿'과 뇌교육전문매체 '브레인미디어’는 ‘꿈의 1년’을 보내고 있는 전국 방방곡곡의 학생들을 통해 27가지 희망을 만났다. 그 희망은 그저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하였다. 기사를 접한 독자들은 SNS와 댓글 등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내왔다. 27가지 희망이 1년의 꿈에서 끝나지 않고 1,000명, 2,000
‘호두빵 드시겠습니까?’ 옆 자리에 있는 할머니께 말을 걸었다. 전남 곡성으로 내려가는 기차 안이었다. 빵을 받은 할머니는 떡을 건넸다. 한입 베어물고 곡성으로 가는 이유를 물었다. 할머니는 고모 댁으로 가고 있었다. 나는 ‘단군문화를 취재하러 간다고 말했다. 할머니 왈, ‘단군은 신화가 아니냐’고 되물었다. 이어 단군보다 하나님이 먼저라고 말했다. 그동안
조직구성원의 감정상태에 따라 조직의 능률, 사기, 분위기가 달라진다. 최근 기업은 구성원의 감정관리를 교육과정의 하나로 도입하고 있다. HSP컨설팅유답은 8월에 이어 9월에서 기업체를 대상으로 감정관리 과정을 진행하였다.S사는 사업 종료 및 사업분야 변화로 인해 구성원들이 가질 수 있는 부정적인 인식 및 피해의식, 고용불안감등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새로운
제주국학원(원장 유정희)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를 초빙하여 9월 29일 제주관광대 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벤자민인성영재 포럼을 개최했다.벤자민인성영재 포럼은 '인생을 바꾸는 1년, Dream Year Project'를 주제로 일반인, 학부모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자기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
한국식 명상의 메카, 모악산에서 개천절 축제가 열린다. 선도문화연구원(대표 김세화)은 오는 10월 3일부터 음력 개천절인 11월 24일까지 ‘개천기간’으로 지정, 전라북도 전주시와 완주군 일대에서 ‘단기 4347년 모악산 개천(開天)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축제에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인성회복 전라북도 개천대축제, ▲외국명상여행단 환영
순백 바탕에 그려진 단아한 푸른빛이 눈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듯하지만, 결코 가볍게 튀지 않는 우아함이 배어 나온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색채에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맛이 있다. 우리 선조들의 청렴한 성품과 미감(美感)을 담은 ‘조선 청화(靑畵)백자’ 이야기다.푸른 하늘이 깊어가는 가을, 조선 청화백자의 아름다움과 시대적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
"자장자장 잘두잔다 우리아기 잘두잔다 / 은자동아 금자동아 칠기청산 보배동아 / 은을준들 너를사나 금을준들 너를사나 / 나랏님께 충신동아 부모님께 효자동아 / 일가친척 화목동아 형제간에 우애동아 / 동네에선 인심동아 우리아기 잘도잔다" 어린 시절 할머니가 토닥토닥 두드리며 들려주시던 자장가. 할머니의 자장가를 듣다보면 어느새 울며 보채던 아이도 새근새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