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0년 개천절을 맞아, 전남국학원은 2일 전남 광양읍 매천 황현선생 역사공원, 3일 목표 장미의 거리에서 문화축제를 열었다. 광양에서는 단군복장을 한 국학강사를 선두로 길놀이에 이어 전남국학원 청년단의 개천절 플래시 몹과 국학기공 단공공연, 개천절의 의미를 알아보는 퀴즈 등이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 태극기 이야기와 구국의 선비 매천 황현선생이야기 강
경북국학원이 3일 한민족 탄생일인 개천절을 기념해 '단기 4350년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 탈춤페스티벌 공연장에서 열렸으며 김성진 안동시 의장, 이영식 경상북도의원. 이동수 안동시 유교문화협회장, 이재업 경북유교문화재단 이사장 등 내외빈과 안동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동수 유교문화협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인성
울산국학원이 3일 4350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성남동 KT무대에서 '개천대축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울산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국악공연 ▲나라사랑공연 ▲배꼽힐링 체험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행사로 이루어졌다. 한편, 울산국학원은 오는 9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또 한 번 개천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원국학원(원장 이승희)은 3일 원주시 문화의 거리에서 10시부터 15시까지 단기 4350년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하며 단기4350년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했다. 개천절 공식기념행사를 비롯해 1대 단군 왕검부터 47대 단군 고열가까지 47명의 단군 사진전과 단군카드 소원쓰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다. 강원국학원은 이날 참가한 시민들에게 대한민국의 생일 축
경기국학원은 단기4350년 개천절을 맞아 2일 과천, 평택, 안양, 광명, 고양 5개 시에서 전야제를 개최하고, 3일 오전 10시 수원역 광장에서 개천대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천(開天) 마음을 열면 내 안에 하늘이 열린다”를 주제로 한민족 고유의 선도문화 축제를 시민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되었다. 과천시에서는 2일 오전 10시반
부산국학원이 3일 단기 4350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개천절 기념문화 축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 단기 4350년 개천절 기념 개천문화대축제 :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를 주제로 부산 장산 천제단과 대천 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300여 명의 부산 시민이 참여하여 한민족 건국 기념일인 개천절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장산 천제단에서 하늘에
사단법인 국학원은 3일 단기 4350년 개천절을 축하하는 기념문화축제를 전국 광역시도에서 개최했다. 제주국학원은 오전 10시 산지천탐라문화공원 공연장에서 단군할아버지와 함께하는 거리퍼레이드, 한민족 기상을 선보이는 국학기공 천부신공 공연 등 문화 축제를 펼쳤다. 또한 제주국학원 국학강사들은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 철학과 개천의 본래 뜻과 현대적 의미를
대구광역시국학기공협회(회장 전영기)는 9월 30일 대구초등학교에서 대구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초등부 9개 팀, 중등부 9개 팀, 고등부 5개 팀 500여 명의 선수와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대구광역시교육청 박종환 장학관, 이승환 장학사를 비롯하여 논공중학교 정병국
제주특별자치도 국학기공협회(회장 김태군)가 지난 24일 신성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제9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사)대한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14개 팀, 260명의 동호회원이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 김희현 제주도의원이 축사를 전했으며,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부평국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외빈이 참석했다. 대회 금상은 서귀포신례청솔팀이 수상했으며, 은상에는 서귀포노인복지관팀
대구서구국학기공협회(회장 박규신)는 제 13회 서구청장배 국학기공대회를 24일 서구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응원단, 내외빈 등 250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대구서구 류한국 서구청장, 김상훈 국회의원, 대구서구의회 임태상 의장, 김종록 부의장, 김진출· 김경호·김의식 구의원,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 김보준 대구서구체육회부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대구서구국학기공협회 박규신 회장은 “국학기공의 핵심인 철학과 문화는 홍익인간이화세계입니다. 이는 자신과 이웃 국가를 넘어 모두에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