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포스트 코로나 대비 세계 케이팝 팬들을 광주로 유치하기 위해 케이팝 스타의거리 조성 사업 2단계를 본격 추진한다.지난 1월에는 광주출신 케이팝 스타 중 광주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공헌한 세계 유명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팬메시지 조형물을 스타골목에 완공했다.이에 제이홉이 직접 보낸 감사편지를 동판에 새겨 조형물에 부착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시는 제이홉 펜메시지 조형물을 케이팝 스타의 거리 대표 랜드마크로 알릴 계획이며 조형물을 활용한 ‘제이홉 HOPE WORLD 스노우볼’ 기념품을 제작해 케이팝 스타의 거리
국내 외국인 대학생 등 외국인 참가자와 함께 우리나라 곳곳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체험하고 즐기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해외문화홍보원은 6월부터 11월까지 ‘주한 외국인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행사를 개최한다.먼저 비대면으로 문화유산을 탐방할 수 있는 ‘K 유네스코 어드벤처’ 시리즈 영상은 문화유산별 탐방 이야기 2~3가지를 다큐멘터리와 예능 형식으로 제작해 온라인 공개한다.외국인 참가자들이 전문가 설명과 함께 경주 역사지구, 불국사, 안동하회마을 등에서 국채보상운동기록물, 유교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요양원, 요양병원 집단사례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효과에 대해 추적 관찰한 결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영국 변이에서도 90% 이상 감염예방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발표하였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회 접종 후 집단발생이 있던 요양원, 요양병원 4개 기관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이며, 이 중 2개 기관은 영국변이 발생 기관이었다.1차 분석 결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영국형 변이에서도 90% 이상의 감염 효과를 보였다.4개 시설의 평균 예방효과는 90%였다. 이중 변이가 없었던 2개 기관에서의 효과는 각각 92.7%와
우리나라가 대외 외교 관계에서 가장 뼈아픈 순간은 언제일까?국민외교센터 개소 3주년을 맞아 외교부는 역사 강사 최태성 선생님과 함께하는 ‘외교사로 보는 국민외교 2탄-반성해야 할 외교적 순간’을 오는 3일 유튜브 생중계 한다.지난 5월 3일 국민외교 1탄 강의는 ‘잘 나가는 나라의 외교-고구려 장수왕의 외교’를 주제로 큰 성원 속에 진행되었다. 이번 2탄 ‘반성해야 할 외교적 순간’에서는 조선 고종의 외교를 주제로 국민외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6월 3일 12시부터 1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이번 2탄 강의는 조선 고종의 외교 사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 연구원(원장 이상률, 이하 ‘항우연’)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를 발사하기 위해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신규로 구축한 제2발사대의 인증시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발사대 인증시험을 위한 누리호 인증모델은 6월 1일(화) 오전 7시에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출발했으며, 향후 약 1개월간 다양한 성능검증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금년 10월, 누리호가 발사될 제2발사대는 나로우주센터(전남 고흥군)에 있으며, 엄빌리칼 타워, 추진제 공급 및 발사체 기립 장치
우리나라 수출은 최근 32년 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며 7개월 연속 증가했다. 특히 4월에 이어 2개월 연속으로 40% 이상의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올 5월 수출은 45.6% 증가한 507억 3,000만 불이며, 일평균 수출은 49% 증가한 24억 2,000만 불, 5월 수입은 37.9% 증가한 478억 1,000만 불로써, 무역수지는 29억 3,000만 불 흑자를 기록하여 13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나갔다“고 밝혔다. 품목별·지역별 수출 동향을 보면 먼저 5월은 15대 주력품목 중 14개
‘책방오늘’을 포함해 서울 전역 동네서점 20곳에서 각 서점의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북세미나, 토론, 낭독회, 독서클럽,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김주명 원장)은 동네서점을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 운영을 시작한다.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가운데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병행해 열린다. 선정된 동네서점 20곳은 ▲과학책방 갈다(종로구) ▲도도봉봉(도봉구) ▲도화북스(마포구) ▲바람길서점(중랑구)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30세 미만(‘92. 1. 1. 이후 출생) 2분기 접종대상자에 대한 접종을 6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들 접종대상자는 경찰, 소방, 해경 등 사회필수인력,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만성신장질환자 등이다.추진단은 2분기 접종대상자 중 30세 미만에 대해서는 다음 주 월요일(6월 7일)부터 예방접종센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대상군별 소관부처에서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5월 31일 하루 41.3만 명이 예방접종을 하였다고 밝혔다.이 중 1차 접종은 38.6만 명으로 6월 1일 0시 기준으로 전 국민의 11.3%인 총 579.2만 명이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하였다. 6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을 시작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하루 평균(공휴일 제외) 53만 명의 1차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울러, 6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 예약률은 70%를 넘어 72.3%를 기록하고 있다.위탁의료기관에서 운
서울을 상징하는 특색 있고 감각적인 기념품을 찾기 위한 '제9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이 개최된다. 공모전의 주제는 자유주제로, 서울의 역사와 산업, 문화, 생활 기반 시설 등을 표현하거나 서울을 상징하는 재료를 활용한 관광기념품이면 무엇이든 출품할 수 있다. 공모부문은 구매자들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프리미엄제품’ 부문을 신설하여, ‘일반제품’ 부문과 함께 2개 분야로 진행된다. 먼저, ‘일반제품’은 10만원 이내로 판매가 가능하고, 지속적인 생산 및 양산이 가능한 제품을 출품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