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을 위하여 지난 2002년 국학원(國學院)이 설립되었다. 하지만 ‘국학’을 ‘국악’과 혼돈 하는 국민들에게 생소한 국학을 알릴 길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한 가지 묘안이 떠올랐다. 학교에서 마저 소홀이 취급되는 국사교육을 보완하고 왜곡되어 가는 한민족의 역사와 전통을 되살리는 대중 강좌를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비가 오나
한민족으로서 재미교포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재미교포 3세들 중에서는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이들도 상당수라고 하니 미국에 사는 240만 명의 재미교포들에게서 우리말과 우리 정신이 영영 사라질 수도 있겠다는 불안함마저 엄습한다. 세대가 지날수록 모국어인 한국어보다는 영어가 편해질 수밖에 없다. 200년 미국 역사는 훤히 꿰더
변화가 시대의 화두가 된 지는 오래되었다. 내로라하는 굴지의 대기업 오너는 20년 전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고 주문했다.(고) 그 결과 세계 100대 글로벌 그룹 9위로 도약했다. 정치권의 변화는 더욱 극적이다.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나라가 세워진 지 65년 만에 사회적 약자라 불리던 여성이 당당하게 청와대의 주인으로 입성했다. 변화는 이처
"이제는 더 이상 우리 스스로 우리의 반만년 역사를 부정하지 말자. 단기연호 부활을 통해 우리의 반만년 역사와 홍익의 위대한 문화를 복원할 때이다. 대한민국의 단기연호를 서기와 함께 병기하자. 작은일일지 모르지만 미래 세대들에게 주는 자긍심과 그 의미는 대단할 것이다. 이미 국회에서는 단기연호 병기 사용에 관한 입법 제안을 했다. 우리는 온 국민이 서기와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올해 개천절 행사에 당당히 참석하시어 단군왕검의 고조선 건국을 축하해 주시기 바란다. 우리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우리의 반만년 역사를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해달라. 이 세대들이 자라나서 우리나라의 건국기념이며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의 고귀한 뜻으로 아시아의 평화와 나아가 세계 평화를 가져오는 정신문명 대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새로운 탄
박용진 천군리더스클럽 전국회장은 31일 우리얼찾기국민운동본부의 '우리얼, 올바른 역사찾기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현재 수능시헙에서 선택과목으로 전락한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박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우리나라가 국권을 잃었던 일본강점기, 우국 독립투사들이 간도로 들어가 처음 한 일은 학교
"민족의 혼을 바로 세우는 국사(國史)를 수능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라! 박근혜 대통령은 민족의 4대국경일인 개천절 정부 공식 행사에 참석하라! 민족의 자긍심, 단기연호를 서기와 함께 병기하라!" 우리얼찾기국민운동본부(이하 얼찾기본부)가 7월 31일 오전 11시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정부청사 후문에서 ‘2013 우리얼찾기운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얼
자정을 훌쩍 넘긴 시각, 하하호호 웃고 떠드는 토크쇼마저 끝나고 마감뉴스가 시작될 시각, 나는 어째서 컴퓨터 앞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며 통사정도 해보고 칭얼거려도 보았지만 내 이름 석 자를 쓴 뒤로 진도가 안 나가는 기획서를 보고 있자니, 멘붕(멘탈붕괴)을 넘어서 멘탈(Mental, 정신)이 소멸될 지경에 이르렀다. 이런 나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앞으로는 민간기관은 물론, 공공기관도 원칙적으로는 주민번호 수집이 금지된다. 안전행정부는 주민번호 수집·이용의 원칙적 금지, 유출시 과징금 부과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내년 8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4월 20일 국가정책회의에 보고돼
청소년의 역사 인식 강화를 위해 정부와 새누리당이 국사 교육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30일 오후 당정협의를 열고 국사 교육 강화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당정은 ▲대입 수학능력시험에서의 국사 필수 과목화 ▲통과·불합격 방식의 국사 시험 도입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활용 ▲고교에서의 한국사 평가 강화 등으로 의견을 모았다.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
사단법인 국학원 LA지부(지부장 왕백식)은 한국교민을 대상으로 한국인으로서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시켜 줄 “얼씨구 좋다 대한민국! - 한국얼 찾기” 프로젝트 LA강연회를 오는 7월 30일 오후 6시(현지시각) 미국 LA 옥스포드 팔래스 호텔에서 개최한다.이날 강연회에는 국학원 명예총재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한국인의 정체성과 미래”를 주제로, 국학원 설립
2012년 단 13일 만에 전국 100만 명의 국민 서명으로 우리 얼과 역사의 중요성을 일깨웠던 우리얼찾기국민운동본부(이하 얼찾기본부)가 2013년 새롭게 등장했다. 얼찾기본부는 7월 31일 오전 11시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정부청사 후문에서 ‘2013 우리얼찾기운동’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국사의 수능 필수 과목 선정과 대통령의 개천절 공식 행사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