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과 7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는 벤자민갭이어 중앙워크숍이 개최되었다. ‘Love Myself – 나와의 소통을 통해 나를 알고 사랑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7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벤자민갭이어는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생을 바꾸는 꿈의 1년 과정이다.이번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이 청년들과 함께하였다. 워크숍 첫날인 6일에는 이소연 아나운서가 ‘자기소통 스피치’에 관하여 청년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다. 그는 “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는 지난해 전북도민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과 친환경체험을 실시했다. 유치원과 학교, 복지관, 보건소 등 다양한 곳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전 세대에 걸쳐 지구시민의식을 전하는 데 힘써오고 있다. ‘지구시민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전북 도민들에게 지구시민의식을 전하고 있는 이화정(51)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사무국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 ‘지구시민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행해 전북 도민들에게 지구시민의식을 전달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지구시민교육과 지구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지구를
“제 건강이요? 플랭크 5분쯤은 거뜬히 합니다!” 웬만한 청년도 하기 힘들다는 코어운동의 핵심 플랭크(Plank)자세를 시범보이는 75세 건강짱 노선분 씨.지난겨울에는 부산 영도 봉래동시장 상가를 다녔다. 노포에서 난롯불에 추위를 녹이며 장사를 하는 상인들을 찾아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고 누구나 쉽게 배우는 BHP(Brain Education Healing Point, 뇌교육힐링포인트)명상 건강법을 전해 인기를 모았다. 상인들은 “먹고 살기가 바빠 운동할 시간도 없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니 고맙다.”며 힘든 삶을 이야기하다 같이 부
봄이 만발하다. 사방에서 만개한 벚꽃이 반긴다. 부산 금정구에서 봄 햇살처럼 환한 사람을 만났다. 단월드 금정센터 정상명 원장(40세). 나이보다 한참 어려 보이는 동안을 가진 그는 30대 초반에 뇌교육지도자로서 새로운 인생을 만났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그를 만나 뇌교육으로 바뀐 짧지도 길지도 않은 인생이야기를 들어 보았다.정상명 원장은 대구에서 나고 자랐다. 부모님은 맞벌이하셔서 늘 바쁘셨다. 학교 갔다가 집에 오면 특별히 할 게 없었다. 그래서 책을 읽었고, 책을 많이 읽다 보니 공부를 잘 하게 되었단다. 또래 친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지난 3월 15일과 18일, (재)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 아시아나항공 부산지점과 '인간사랑 지구사랑'의 실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각 단체는 환경캠페인, 나눔실천, 지구시민 교육 등을 통해 공공이익을 증진할 예정이다.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2018년 4월에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가 진행한 나눔장터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을 미혼모 돕기에 써 달라고 아름다운가게부산본부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수익금을 꾸준히 기부했다. 이를 계기로 아름다운가게 부산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23일, 천안천에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며 '아름다운 세상 지구시민 그린캠페인'을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학생 85명이 지구시민교육을 받고, 천안천에 EM흙공을 던지고 하천 주변의 쓰레기 줍기를 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비가 많이 내려 추운 날씨에도 끝까지 참석한 학생들에게 지구시민운동연합을 소개하였고, 지구시민교육을 하며 '물의 날'에 대한 의미와 지구시민으로서 해야 할 일을 설명한 후 지구시민 선언문을 함께 낭독했다. 이어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23일 광주 서구 동천교 인근 광주천변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광주광역시민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천 수질개선을 위해 EM흙공 1천 개 던지기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계 물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전 광주교육대학교 이정재 총장은 축사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만물의 근원인 물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노자(老子)의 사상에서 '상선약수(上善若水)'는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뜻이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22일, 주문진 중앙공원과 신리천에서 '2019 세계 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가 주최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릉지회가 주관했다. 주문진노인대학, 주문진읍사무소, 단월드강릉센터, 강릉시 국학기공협회가 후원하여 행사를 진행했다.주문진 중앙공원에서는 '물줄기가 살아야 지구가 건강해져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물사랑 캠페인'으로 물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 조대영 위원장, 주문진 읍사무소 최종혁 읍장,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전현선 본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2019 세계 물의 날'을 맞아 16일에는 경남 창원의 팔용하천, 20일에는 경남 통영 비진도 해안가에서 EM흙공 던지기와 정화활동을 펼쳤다.16일 창원 팔용동 웰빙길 옆 하천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팔용지회 회원, 자원봉사자, 학생들 약 25명이 모여 하천 주변의 쓰레기 줍기를 하고 EM흙공을 하천에 던졌다. 인근의 한 초등학생은 지구시민운동연합의 활동을 지켜보며 그 자리에서 참가 의사를 보이며 함께 활동했다.한편, 아들과 함께 참가한 자원봉사자 김대규 씨는 "평소에 다른 봉사활동도
“곤충도 우리처럼 하나의 생명이고 자연의 일부죠. 거미의 독으로 사람의 암이나 희귀질병을 고칠 수 있는 약물이 나올 수 있다고 들었고, 거미줄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이 나올 예정이죠. 환경오염으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곤충도 멸종되는데, 이를 보호하는 곤충학자의 꿈을 이루고 지구환경에 이바지하는 일을 하고 싶어요.”어릴 적 넓적사슴벌레를 키우며 ‘생명’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는 한윤준(안양 산본중 2) 군은 자신이 좋아하는 곤충을 연구하는 학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3월, 학교 내에 곤충동아리 개설을 계획하고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