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책을 통해 '얼굴'의 참뜻, '아리랑'의 한국인들에게 진짜 의미를 전했던 그가 돌연 미국에서 라는 힐링 다큐멘터리를 개봉하며 미국 사회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현대 단학의 창시자이자 세계 최초로 뇌교육을 학문화한 그는 명
강은희 국회의원(새누리당, 사진)은 18일 '2013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에 참석해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보다 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21세기 훌륭한 인재가 되도록 이 자리에 계신 많은 분들의 정성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지난해 학교폭력과 청소년의 자살 문제
안효대 국회의원(사진)은 18일 '2013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에 참석해 "21세기 뇌의 시대를 맞아 체계화된 뇌교육이 국내외로 알려지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뇌교육의 해외 원조 성과에 대해 언급했다. 안 의원은 "한국 해외교육원조 성공사례인 엘살바도르 뇌교육 도입 사례를 통해 우리 교육의 희망을 찾아볼 수 있었다"며 심포지엄을 준비해온
"우리 학교는 지역 갱단(조직폭력배)에 가입해서 활동 하는 학생들도 있고 마리화나(대마초)를 피우는 학생들도 있었다. 교육환경은 물론 사회환경이 너무나 열악했다. 하지만 뇌교육 3개월 프로젝트를 진행한 뒤, 거의 모든 것이 달라졌다. 학교 평가에서 늘 꼴찌였던 성적이 수학부분 1등을 해냈다. 고학년들은 저학년들을 도와주고, 경찰과 싸우던 학생들이 경찰과
"우리나라 교육기본법 제2조에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은 '홍익인간'이라고 되어 있다. 그것이 무엇인가. 홍익인간은 자기만의 성공과 행복을 우선하지 않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공하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다. 뇌교육이 지향하는 인간상이다. 교육당국이 앞장서고, 학교가 나서서 대한민국 교육법(2조 교육이념 '홍익인간)을 준수한다면 대한
"단군은 한국사상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의 건국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한민족의 정체성 확인의 근거가 된다. 20세기초 대종교가 단군을 모체로 종교의 틀을 갖추었는데, 그 이전에 이미 단군을 모체로 한 신앙이 존재했다. 그것이 바로 무교(巫敎)다." 양종승 관장(샤머니즘박물관)은 무당들이 펼치는 무교의 근원을 '단군'이라고 정의내렸다. 국학원이 개최한
중유럽 K-팝 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축제, '2013 폴란드 K-팝 경연대회'가 지난 3일 폴란드 바르샤바 시내 무라노프 극장에서 열렸다. 폴란드 한국문화원이 주최한 경연대회에는 중유럽 각국 13개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쟁을 벌였다. 축제에는 행사가 열린 폴란드는 물론 주변의 독일 체코 리투아니아 등 인접국가에서도 참여했다. 축제에는 인터넷 동영
남북한은 14일 개성공단에서 열린 제7차 개성공단 남북 당국 실무회담에서 5개항의 합의서를 채택했다. 남북은 이 날 그 동안 여섯 차례 회담을 통해 입장차이가 컸던 재발방지 보장 문제를 집중 협의했으며 가동중단 재발방지 보장방안을 포함한 해결책을 마련했다. 남북은 합의서에서 “남과 북은 통행 제한 및 근로자 철수 등에 의한 개성공단 중단사태가 재발되지 않도
광복절을 맞아 일본 각료 2인이 2차세계대전 A급 전범의 위패가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직접 참배하는 대신 사비로 공물료를 봉납했다. 이에 우리 정치권은 일본의 반역사적 우경화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본 아베내각 각료인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총무상과 후루야 게이지(古屋圭司) 납치문제 담당상이 15일 오전 야스쿠니(靖國)
국가보훈처는 15일 제68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독립운동 자금을 제공하다 옥고를 치른 대한애국부인회 박승일 선생 등 '여걸 4인방'을 비롯한 207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포상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129명(독립장 1, 애국장 34, 애족장 94), 건국포장 30명, 대통령표창 48명으로 이 가운
올해로 68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 경축행사가 한반도를 넘어 외국에서도 성대하게 열린다.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제6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4개국 6개 도시에서 국외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국민 단합의 계기로 승화시키고 한인 후손들의 자긍심과 애국심 고취를 도모하기 위해 멕시코 미국 쿠바 러시아에
'平成 25年 (헤이세이 25년)' 이는 일본에서 TV나 신문, 달력에서 만나게 되는 조금은 생소한 표시다. 일왕의 즉위와 함께 황위(皇位) 계승 직후 새롭게 원호(元號)를 정하는 것으로 일본만의 '연호'라고 볼 수 있다. 간단한 이력서 한 장을 적으려고 해도 일본은 서기보다 '헤이세이'를 선호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에게는 당황스러울 수 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