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4348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10월 3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개천문화대축제에 시민 1,500여 명이 참가해 개천절을 축하했다. 행사에는 단군 할아버지 탈을 쓴 성인부터 태극기 우산을 든 아이까지 참가 연령대도 다양했다.이날 사단법인 국학원은 세종로공원에서 종각역까지 거리 퍼레이드를 펼친 후 보신각에서 개천절을 경축하는 타종식을 거
사단법인 국학원은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당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일대 세종로공원에서 종각역까지 ‘단기 4348년 개천절 맞이 거리 퍼레이드’를 펼쳤다. 퍼레이드에 이어 보신각에서는 타종식이 거행됐다.행사에는 미국, 영국, 캐나다 등 해외에서 온 외국인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해피 벌쓰데이 투 코리아 (Happy birthday to
제주국학원(원장 박효정)은 단기4348년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개천문화국민대축제 '하늘 열림 큰 잔치'를 개최한다.행사는 제주도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김정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개천절 기념식 및 개천무를 통해 개천절의 참뜻을 기린다. 개천떡 나눠 먹기, 국학기공대회 등을 통해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제주국학원 박효
충북국학원과 충북국학운동시민연합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한마음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대한민국 4348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를 모토로 열리는 대축제는 청주대 예술대학 음악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공식행사인 개천절 기념식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국학청년단, 국학기공시범단의 축하
경북국학원(원장 신선영)과 경북국학운동시민연합(회장 류갑섭)이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경북도민과 함께하는 개천문화 대축제'를 개최한다.'대한민국의 4348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를 모토로 열리는 대축제는 금오산 저수지 올레길 야외공연장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행사는 국민의례 및 축사, 떡케이크 컷팅식, 개천절 노래 부르기 등의
'융의 영혼의 지도'를 30년 가까이 연구해 내놓은 쉽고도 깊이 있는 개론서"이 책은 일종의 안내서다. 내가 기대하는 진짜 독자는 융이 설파한 것을 알고 싶어 하지만 그 광대한 저작과 복잡한 사유에 아직 제대로 입성조차 하지 못한 초보자들이다. 물론 그에 대한 이해의 초보적 단계를 넘어선 사람들 역시 이 책을 읽고 얻는 것이 있기를 바란다." _ 책
"소심하고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남 앞에 잘 나서지도 못했던 제가 100여 명으로 구성된 독도 플래시몹 공연의 기획자이자 리더가 되리라고 그 누가 상상할 수 있었을까요? 저도 이렇게 변하고 성장할 줄 몰랐거든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선택한 건 정말 제 인생에서 신의 한 수였어요." 요즘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2기 경기남부학습
10월 3일은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開天節)이다. 4348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생일날을 우리는 개천절이라고 부른다. 삼일절, 광복절, 제헌절에 이어 우리나라 4대 국경일이기도 하다. 다른 국경일들은 대일항쟁기 시대와 연관된 역사적인 아픔을 간직한 날이지만, 개천절은 남북한과 세계 각지에 살고 있는 8천만 한민족이 하나임을 느끼고 기뻐할 수 있는 민
큰집인 기자의 고향 집은 추석날이 되면 가족친지들로 북적인다. 차례를 지낸 후 함께 음복도 하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한다. 대화의 방향이 자녀 세대로 향할 때면 어른들로부터 '돈벌이는 어떠냐', '결혼은 안 하느냐' 등의 부담스러운 질문을 받기도 하지만 수년간 쌓인 노하우로 은근슬쩍 답을 넘기곤 한다. 명절날 가족모임은 추석 당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돌아왔다. 주말이 낀 샌드위치 연휴지만, 고향을 찾아가는 마음이 설레는 것은 어린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날인만큼, 솔라바디 체조로 건강을 챙겨보자.▣ 접시돌리기 "귀성ㆍ귀경길 피로에 좋아요"추석은 민족 대이동의 날이라 불릴 만큼 이동 인구수가 많다. 마음은 한걸음에 고향 집으로 달려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