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국학기공협회(회장 윤찬기)는 1일 오전 10시부터 ‘제14회 전라북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를 비대면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전라북도 각 시와 군에서 13개 팀 150여 명 선수가 출전해 영상을 통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선보이며 각축을 벌였다. 전문 심사단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대강당 2층에서 기술성, 예술성, 난이도를 평가했다.대회에 앞서 윤찬기 전북국학기공협회장은 대회사에서 “국학기공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라인 대회를 개최하며 수승화강(水昇火降, 머리는 시원하게 아랫배는 따뜻하게하는 건강
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회장 권대한)가 지난 26일 토요일 개최한 ‘제21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에서 18개 자치구에서 출전한 20개팀 선수들이 평소 생활 속에서 연마한 국학기공 기량을 선보였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시기에도 서울시 곳곳에서 또는 비대면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며 체력과 면역력을 키워온 서울의 국학기공인들이 활기찬 기공 경연으로 호연지기를 펼쳤다.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회장 권대한)는 26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제21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를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단체전 20개 팀 및 개인전 출전 15명 등 500여 선수가 출전했다.대회에 앞서 권대한 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장은 영상 대회사를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일궈낸 행사로 모두가 한 자리에서 축하해야 하지 못한 것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거리두기 속에서도 전통심신수련법으로 건강을 지키고 면역력을 키운 서울의 국학기공인들이 랜선으로 건강축제를 개최한다.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회장 권대한)는 오는 26일 토요일 13시부터 16시까지 ‘제21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를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가 후원한다.26일 개최일에 유튜브라이브 방송 채널인 ‘서울시국학기공협회’를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이번 대회의 규모는 단체전 30개 팀, 개인전은 어르신부, 일반부, 청소년
충북국학기공협회 송용해 회장이 사단법인 국학원이 수여하는 ‘2021 홍익문화상’ 봉사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국학원은 지난 11일 단군탄신일을 맞아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해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인인간상을 제시하고자 ‘홍익문화상’을 제정하고 송용해 회장 등 수상자를 발표했다. 홍익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2021홍익문화상 심사위원회는 송용해(63세) 회장을 홍익문화상 개인부문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 3월 27일 제8대 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장으로 취임한 권대한 신임회장은 국학기공동호인 10만 조직화를 목표로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의욕적으로 일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어려운 상황에 취임한 권 회장은 면역력이 중요해진 요즘, 실내외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국학기공이 누구에게 꼭 필요하다며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권대한 회장이 꿈꾸는 서울 국학기공의 미래를 들었다.“서울국학기공 10만 조직화를 이루기 위해 25개구 국학기공협회 임원진과 함께 올해 안에 300명의 핵심 국학기공강사를 양성하려고 합니다. 기
강민숙(43세) 선생님은 재작년 학생들과 출전할 국학기공 대회 전날, 학부모의 전화를 받았다. “다른 학부모가 전화해서 우리 현지(가명)도 대회에 나갈 거냐고 했어요.”라며 울었다.현지는 발달지체가 있어 남들 앞에서 몸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했다. 1학기 때 친구들의 국학기공 수업을 지켜보기만 했는데, 2학기 때는 어머니가 동작을 익혀 집에서 직접 지도하셨다. 대회출전을 앞두고 현지 때문에 수상을 하지 못할까 다른 부모님이 꺼린 것이다.강민숙 선생님은 “어머니, 포기하면 안 돼요. 내일 꼭 현지를 데리고 나오세요.”라고 다짐
경남국학기공협회(회장 박종영)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경남지구시민연합 교육장(창원시 마산 회원구 소재)에서 ‘제20회 경남국학기공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대회에는 경남 각 시군구에서 11개 팀 120여 명이 참가해 코로나 상황에서도 개별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호연지기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박종영 경남국학기공협회장의 대회사와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의 격려사,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자의 축사, 그리고 11개 팀의 공연으로 진행되었다.경기 결과 금상은 서항공원동호회가 수상했고, 은상은 솔밭선녀동호회,
광주 신창초등학교 교사인 오은진 씨는 학교에서 아침마다 학과 수업을 하기 전 아이들에게 뇌 체조와 명상을 지도한다. 5분에서 10분정도 아이들이 뇌 체조와 명상을 하면 차분해지고 수업에 집중도도 좋다. 5월 15일 스승의 날, 기자는 오은진 교사를 만나 그가 바라는 학생, 학교, 교육, 세상에 관해 이야기를 들었다.학교에서 뇌 체조, 브레인명상을 지도할 때 어떤 것을 느끼는지 물었다. 은진 씨는 “뇌 체조와 명상을 하는 동안 순수한 아이들을 보면 정말 귀여워요. 이런 아이들과 함께 있다는 게 제가 감사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아이
자신이 선택한 도전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 배우며 ‘꿈을 찾는 1년’을 힘차게 출발한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미래학교’로 손꼽히는 완전자유학년제 대안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지난 11일 오후 2시 온라인 워크숍을 진행했다.전국 14개 학습관 학생들이 모두 참여한 첫 워크숍에서 학생들은 화상시스템 속에서도 서로 활기차게 교류하며 입학 후 지난 두 달 자신만의 도전에 열정을 쏟은 경험을 나누었다.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김명숙 학습관장의 지도로 진행된 레크리에이션 시간, 학생들은 다양한 게임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