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디지털분야를 선도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방안들이 다각적으로 추진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신규 연합체 선정 결과를 지난 5일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양한 분야를 전공한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메타버스 개발자·창작자로 양성하는 「메타버스 아카데미」 제2기 입학식을 8일 메타버스 허브에서 개최했다. 또 디지털 전환으로 산업계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의 ’23년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과학기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생태계와 지구환경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채로운 실천활동이 전개된다. 환경부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 출범 행사를 개최했다. 환경부는 지난 6월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 한편,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제품 구매, 친환경 장보기 등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2023년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플라스틱 줄이기, 다 함께 실천해요
해양수산 관련 분야의 창업과 전문교육 등을 통해 청년의 해양수산분야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와 함께 청년들이 바다와 섬 등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해양 관련 이벤트도 제공된다.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조선대학교와 함께 6월 2일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찾아가는 해양수산 청년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또 해양바이오기업 재직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해양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6월 9일까지 올해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해양수산부는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외국 초중고 교과서에 실려 있는 한국 관련 오류 시정 및 내용 증·신설을 위해 ‘외국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를 개최한다.2003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이 연수는 연간 6~8회를 실시하며, 외국의 교과서 전문가(교과서 집필자 및 편집자, 출판사 관계자, 교육부 교과서 정책 담당자 등)를 한국에 초청해 한국사회와 문화,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해당국의 교과서에 한국 내용이 정확히 기술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올해 아제르바이잔, 요르단 연수단이 방문한 데 이어 현재 캄보디아 연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우주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국립과천과학관은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우주 발사체‘누리호’3차 발사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24일로 예정된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24일까지 국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5월 24일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와 관련, 우주 탐사 모빌리티 ‘다누리와 누리호’를 주제로 한 특강을 6월 3일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과학관 사이
현재 지구의 평균 온도가 1.5도를 넘지 않도록 하는 골든타임이 7년, 지구환경에 빨간불이 켜진 지 오래다. 정부와 기업, 개인 모두가 함께 지구환경을 개선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즉각적인 액션을 해야 할 때이다.지구시민연합은 지난 17(수) 서울 Y_Space문화센터에서 환경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지구시민 사무국장들과 강사, 청년동아리 지지배(지구를 지키는 배움터) 회원들, 그리고 한국환경공단의 직원 및 그린업 대표와 직원들이 참석하였다.행사 1부에는 서울대학교 온실가스 에너지 종합관리센터 정혜진 교수가 ‘기후변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0일(토) 오후 2시 도서관 강당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LED를 활용한 화려한 밴드 공연과 캐릭터 디자인 분야의 명사 ‘권순호(활동명 호조)’ 아트디렉터의 특강 등을 마련하여 청소년과 동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1부 공연에서는 트럼펫, 호른 등의 금관악기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 ‘메이킹보이즈’가 우리에게 익숙하고 신나는 음악을 연주하고, 연주악기에 대한 소개와 함께 LED를 활용한 독특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
성인을 위한 인문 및 과학 분야 교육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5월 23일부터 성인대상 '2023 성인과학아카데미 - 과학과애(愛)'를 운영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6월 1일부터 9일까지 매주 목/금 오전 10시에 문해력 향상에 관심있는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미디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국민 누구나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콘텐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과학문화 확산 사업'을 지난 2일 집현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추진한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대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미래 표준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표준교육으로 올해 150개교에 ‘찾아가는 표준교육’, 24개교 ‘표준교육 시범학교’ 교육을 5월부터 진행한다.‘찾아가는 표준교육’은 우리 생활 속 표준에 대한 이해, 표준의 중요성 및 필요성 등을 학생들에게 일깨워주는 특강 프로그램이다. 당초 전문가 방문교육으로 시작된 ‘찾아가는 표준교육’은 코로나19 의 영향으로 △디지털교과서, △강의 녹화영상, △표준전문가 특강 등 여러 방식으로 확대되었다. 또한, 학생 흥미를 유발하고 학교 수업과의
제31회 젊은 연극제 집행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연극제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특강을 진행한다.이번 젊은 연극제는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특강이 이루어진다. 5월 13일 학술 특강에서는 오세곤 교수(전 순천향대 교수)가 “한국 연극의 역사 그리고 미래”, 정범철 작가가 “젊은 연극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5월 20일에는 엄현희 평론가와 함께 공연 관람 후 “젊은 리뷰 써보기”라는 주제로 연극을 보고 리뷰 쓰기가 진행된다. 이 학술 특강은 모두 정화예술대학교 명동캠퍼스 본관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