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방송연예학과 천범주 교수가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장관 표창(인재양성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교육부는 매년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발전에 공헌한 우수 교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스승존경 풍토 조성 및 교원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1세기 미래 키워드인 ‘뇌’와 ‘문화’를 중점으로 현재 사회복지학과·상담심리학과·뇌교육융합학과·스포츠건강학과·뇌기반감정코칭학과·실용영어학과·융합콘텐츠학과·방송연예학과·융합경영학과·동양학과·AI융합학과 등 11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천범주 교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학생자치 활동을 이끌 학생들이 체력과 인성, 지성을 향상시키며 밝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특별한 캠프가 열렸다.전북 진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과 21일 관내 중학교와 초등학교 학생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진안고원치유숲에서 ‘2021 학생자치 역량 강화 캠프’를 열었다. 양일 간 열린 캠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 진행되었다.캠프는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 및 두뇌코칭을 전문으로 하는 전북뇌교육협회(협회장 이희숙) 강사진이 진행했다. 안시라, 정금옥, 최윤숙, 최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인재경영부문 2년 연속 수상자에 선정되었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TV조선이 주관하여, 지속가능경영, 글로벌경영, 윤리경영, 상생경영 등 총 15개 부문에 걸쳐 대한민국의 경영 선진화를 이뤄낸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에게 매년 상을 수여한다. 인재경영부문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된 이승헌 총장이 설립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유일 뇌교육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인도네시아 및 인도 힌두스
강민숙(43세) 선생님은 재작년 학생들과 출전할 국학기공 대회 전날, 학부모의 전화를 받았다. “다른 학부모가 전화해서 우리 현지(가명)도 대회에 나갈 거냐고 했어요.”라며 울었다.현지는 발달지체가 있어 남들 앞에서 몸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했다. 1학기 때 친구들의 국학기공 수업을 지켜보기만 했는데, 2학기 때는 어머니가 동작을 익혀 집에서 직접 지도하셨다. 대회출전을 앞두고 현지 때문에 수상을 하지 못할까 다른 부모님이 꺼린 것이다.강민숙 선생님은 “어머니, 포기하면 안 돼요. 내일 꼭 현지를 데리고 나오세요.”라고 다짐
“한국뇌과학연구원은 뇌건강과 인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또한 인간 뇌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연구와 대중교육활동을 통한 인간 본연의 가치 회복에 기여하고자 합니다.”뇌를 활용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뇌교육 심신훈련법을 개발하여 뇌과학분야의 지평을 넓힌 한국뇌과학연구원의 안승찬 연구개발실장은 이렇게 한국뇌과학연구원이 나아가고자 하는 바를 설명했다.한국뇌과학연구원은 직접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많았는데,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유행으로 대면접촉이 제한되다 보니 연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기존 연구 외에
광주 신창초등학교 교사인 오은진 씨는 학교에서 아침마다 학과 수업을 하기 전 아이들에게 뇌 체조와 명상을 지도한다. 5분에서 10분정도 아이들이 뇌 체조와 명상을 하면 차분해지고 수업에 집중도도 좋다. 5월 15일 스승의 날, 기자는 오은진 교사를 만나 그가 바라는 학생, 학교, 교육, 세상에 관해 이야기를 들었다.학교에서 뇌 체조, 브레인명상을 지도할 때 어떤 것을 느끼는지 물었다. 은진 씨는 “뇌 체조와 명상을 하는 동안 순수한 아이들을 보면 정말 귀여워요. 이런 아이들과 함께 있다는 게 제가 감사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아이
한동안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학교폭력(일명 ‘학폭’)문제는 현재 교육계에서 뜨거운 감자와 같은 화두이다. 이를 뇌과학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학교폭력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은 어떻게 달라질까? 청소년기의 뇌를 알면 학교폭력의 출구가 보일까?뇌 잡지《브레인》이 창간 15주년을 맞아 유튜브 방송채널 ‘브레인셀럽’을 새롭게 개설했다. ‘브레인셀럽’은 뇌과학, 뇌공학, 뇌교육 등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대해 사회적 이슈를 뇌를 통해 풀어보는 방송으로 매월 1편씩 선보일 예정이다.브레인셀럽의 첫 편으로 ‘학교폭력과 뇌’를 다뤘다. 학교폭력을 다룬
학년을 마무리하고 아이들과 헤어질 때 ‘선생님과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학생의 편지를 받고 많은 생각을 했다. 그 아이는 이런 내용을 적었다. 선생님~^^... 제 친척, 학원 선생님 등 주변에 많은 어른들이 저에게제가 꿈꾸는 직업을 포기하라고 많이 말씀하십니다.하지만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많은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꿈도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게 많습니다.10년 정도 학교생활을 해보니 선생님이라고 다 좋은 선생님은 아니더라고요.아이들이 꿈을 찾게 도와주고 응원해주는 선생님이진정한 선생님인 거 같아요. 선생님은 그런 선생님이십니
“어? 스승의 날인데 왜 선생님이 우리에게 선물을 주세요?”작고 예쁜 다육이 화분을 받아든 학생들의 질문에 담임선생님인 김수정 교사(서울 한천초)는 “너희들이 있어서 내 꿈인 참스승이 될 수 있기 때문이야. 생명력이 강한 다육이처럼 어떤 한계나 고난에도 꿋꿋이 이겨내는 아이가 되었으면 해.”라고 답했다. 선생님의 대답에 기뻐하는 아이들로 인해 교실에 활기가 넘쳤다.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아이들의 감성을 깨우는 의미 있는 ‘마음의 선물’을 전하는 선생님들이 있다. 올해는 스승의 날이 토요일이어서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라 일
어려서부터 장래희망이 교사였고, 교육에 관심이 많았다. 교사가 되는 대신, 그는 교육기본법에 규정된 홍익정신으로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 교육 운동을 하기 위해 2000년도부터 한국뇌교육원에서 활동한다. 한국뇌교육원 김수정(52) 수석연구원 이야기이다. 그는 교육이 변해야 대한민국이 산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교육에는 뇌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믿는다. 5월 11일 김수정 수석연구원을 K스피릿 본사에서 만나 그가 해온 교육운동 이야기를 들었다.김 수석연구원은 그가 몸담고 있는 한국뇌교육원은 이렇게 설명했다.“한국뇌교육원은 ‘이 땅의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