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신각 앞에서 지난해 11월 26일 매우 의미 깊은 행사가 열렸다. 이날 정오부터 약 3시간 동안 국학원이 ‘기네스북 도전!! 대한민국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챌린지 행사를 개최한 것이다. 국학원 동료들과 함께 나 또한 새벽 5시에 일어나 행사에 필요한 장비와 물품을 챙기느라 아침 8시가 넘어서야 보신각으로 출발하였다. 10시 무렵 보신각에 도착하여 챌린지 행사를 준비한 시간만 2시간 넘게 소요되었다.고단하고 힘든 작업이었지만, 손도장 태극기몹 행사에 참석하는 시민들이 환하게 웃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즐겁게 준비했다
전국 학교에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100만 손도장 챌린지’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12월 29일 경기도 부천 송내초등학교(교장 양동준) 전교생과 병설유치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손도장을 찍어 대형태극기를 완성했다.태극기몹에 참가한 양동준 교장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내 손으로 태극기를 그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 태극기가 굉장히 커서 웅장했다”며 “송내초등학교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이 된 것 같아 뜻깊고 즐거웠다. 2024년을 맞는 마음이 뭉클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이날 행사장에는 학부모들이 진행자로 나서
전국 초중고와 유치원에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가 진행되는 가운데 충북에서는 덕성유치원, 형석중학교에 이어 주중초등학교가 참가했다.주중초등학교(교장 박명금)는 지난 12월 29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학생과 교사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를 진행해 대형 태극기를 완성했다. 한 명 한 명의 빨강, 파랑, 검정 손도장으로 태극과 건곤감리를 완성해나가며 학생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참여했다.학생들은 소감문을 통해 챌린지 참여를 통해 느낀 뿌듯함과 감동을 전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을 맞아 한 해의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이 지난 2일 각 직장마다 진행되었다. 그중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이하 대경본부)는 임직원 모두 참여하는 특별한 챌린지로 한해를 열었다.한국도로공사 대경본부는 2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사단법인 국학원 주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100만 챌린지’에 참여했다.이날 시무식 말미 100만 명의 손도장으로 완성하는 최초의 국기 챌린지인 태극기몹에 대한 취지 및 태극기 안에 담긴 의미 브리핑이 진행되었다. 이어 전형석 본부장을 선두로 83명의 임직원이
전국 초중고 학교에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100만 챌린지’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고 있다. 지난 12월 11일 인천 부광중학교를 필두로 1월 2일 현재 33개 학교에서 참여했다.경기도 부천 창영초등학교(교장 정광직)는 2일 오전 3학년 학생 70여 명과 학부모, 학교장을 포함한 교직원까지 총 100여 명이 태극기몹에 참여했다.3학년 한 담임교사의 제안으로 국학원이 주최한 손도장 태극기 몸에 참여한 창영초에서는 “나라사랑 계기교육을 특별한 방법으로 진행했다”며 “교장, 교감 선생님의 지지와 성원으로 학부모들도 함께하게
충북 형석중학교는 지난 21일 교내 창조관에서 학생 263명, 교사 12명 총 275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100만 챌린지'에 참여했다.사단법인 국학원 주최로 진행되는 챌린지는 참가자가 각자 손도장을 찍어 다 함께 태극기를 완성함으로써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최초의 국기 퍼포먼스로 국민 100만 명 참가를 통해 기네스북에 도전한다.행사에 참가한 교사와 학생들은 “전교생이 참여하니 대한민국 국민으로 하나가 된 것 같고 새로운 체험이 즐거웠다.”, “우리 한민족의 홍익정신을 느꼈고 전 세계에 우리
“안중근 의사께서 4번째 손가락을 자르고 대한독립을 위해 손도장을 찍은 것처럼 나도 대한민국을 더 사랑하게 될 거예요.” (5학년 강준O)전북 남원왕치초등학교(교장 정경남)는 지난 20일 전국 초등학교로는 처음으로 국학원 주최 ‘한국인이 안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100만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날 전교생과 교사, 학부모 86명이 참여했다.새로운 체험에 신나서 줄을 선 아이들은 태극기 위에 자신의 손도장을 찍는 순간에는 진지한 표정이 되었다. 순서를 기다리며 태극기와 우리 역사에 대해 배운 아이들은 저마다 안중근 의사가 된 심정으
태양은 매일 뜨고 지지만 한 해를 시작하며 맞는 해맞이는 특별하다. 많은 이들이 신년 1일부터 음력 설날까지 산정상에 서서 장엄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며 올 한해 이루고자 하는 소망과 변화된 나를 꿈 꾼다.사람들이 새해에 찾는 이름난 산들이 많은데 그중 전북에 있는 ‘위대한 어머니의 산’ 모악산은 어머니의 품처럼 그 안에 깃들면 평화로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명산이다.모악산의 정상에 서면 온갖 산들이 산수화인 듯 펼쳐진다. 북쪽으로 미륵산과 계룡산, 대둔산, 마이산, 운장산, 장안산이 지척에 보이고 동쪽으로 성수산 덕유산, 지
울산국학원은 올해 ‘위대한, 재미있는 울산역사문화 이야기’ 사업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복지센터, 부녀회, 청소년 등 21개 단체에서 강좌를 열어 총 400여명의 울산시민이 참여하였다.이 사업은 2023 울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하였다.울산 지명의 유래, 태극기 플래시몹 체험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에 대한 자부심, 울산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울산국학원은 2007년부터 광복절, 개천절 등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울산 시민에게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경기도 군포시 부곡중앙초등학교 전교생이 12월 22일 학교에서 (사)국학원 주최로 진행 중인 ‘하나 된 대한민국을 위한 기네스북 도전! 100만 손도장 태극기 몹’챌린지에 도전했다. 학생들은 애국심과 자부심을 느꼈다며 손도장 태극기 몹을 즐거워했다. 이날 학생 650명, 교사 30명, 학부모 1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각자 장갑을 끼고 손바닥에 청색 또는 붉은색이나 검정색 잉크를 묻혀 태극기 문양이 그려진 대형 천에 손도장을 하나하나 찍어 태극기를 만들었다. 자신이 찍은 손도장에 이름을 적고 완성된 태극기를 상상하며 즐거워했다.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