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실생활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높이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가 다양하게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5월 19일까지 '인공지능 학습용데이터 구축사업' 참여사업자를 공모한다. 또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도시침수 예보체계 구축을 위해 환경부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중장기 혁신에 필요한 원천기술 개발 및 지역산업‧경제로의 확산을 촉진하는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 사업’에 경북‧대구, 경남‧울산, 광주‧전남, 충남, 전북에서 수행하는 5개 프로젝트를 신규
건조한 날씨와 강풍 속에 지난 2일부터 충남 홍성과 대전, 서울 인왕산, 전남 함평과 순천 등 전국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청명(4월 5일)과 한식(4월 6일)을 앞두고 화재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전국 소방관서는 4일오후 6시부터 7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해 화재 발생시 관할 지역 구분없이 출동하는 총동원 체제를 가동한다.현재 수도권과 강원내륙, 전남권 등 전국에 건조 특보가 발령된 상황에서 봄을 맞아 산행 인구가 늘어난 가운데 특히, 청명과 한식에는 성묘 등으로 산을 찾는 인구가 더 많아질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 한복과 웨딩드레스의 트렌드를 제시하는 ‘2023 대한민국 드레스쇼 & 법고창신 한복패션쇼’를 4월 1일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울산시티컨벤션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전통한복의 보존계승과 현대한복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며 올해로 5회를 맞이하였다.이날 명실상부한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통해 고급스러운 클래식 스타일부터 화려한 의상들까지 총망라하는 다양한 한복과 드레스 컬렉션으로 구성된 패션쇼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수상자들이 아름다운 웨딩한복과 웨딩드레스를
지역의 고유성과 특성을 살린 지역개발로 지역 관광산업 등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처음으로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정목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이행하기 위한 문화 분야 비전을 담은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을 23일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성공한 지역창업가를 활용해 콘텐츠에 기반한 현장형 창업교육을 실시하는 장인학교를 올해 처음 시행한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올해 드론실증도시 공모를 통해
고물가의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반가운 기회가 마련된다. 해양수산부는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수산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3월 29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 - 3월 추가 특별전'을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 41개소(총 목표 지원인원 68만4천867명)를 선정했다.대한민국 수산대전-3월 추가 특별전해양수산부는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수산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3월 29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 - 3월 추가 특별전'을 개최한다.
청년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채로운 지원정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오는 5월까지 총 8회에 걸쳐 혁신도시별 이전 공공기관 및 지역 기관이 함께하는 채용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공공디자인 전문인력 양성과 공공디자인 전문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3년 청년디자이너 인턴십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데이터 청년인재 양성사업에 참여할 ‘2023년 데이터 청년 캠퍼스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신선미 작가는 2006년 첫 개인전 《그림 속 그림이야기》展에서 한복을 입은 여인과 어릴 적 상상 속 친구이자 순수한 어린이의 눈에만 보이는 존재 ‘개미 요정’이 함께 등장하는 작업을 선보였다. 어릴 적에 요정을 보았다는 작가의 신비로운 경험은 ‘개미 요정’ 시리즈의 출발점이 되었다.“어린 시절, 나는 잦은 병치레로 누워 지낸 시간이 많았다. 자다 깨면 밤이고, 또 자다 깨면 아침인 몽롱한 상황 속에서 나는 작디작은 요정들을 보았다. 잠시 놀다 구석으로 사라지는 그들을 나 외엔 아무도 보지 못했다. 어른들은 내가 꿈과 현실을 혼동하
점점 무르익어가는 봄의 흥을 더욱 깊게 해 줄 국악공연이 다채로운 무대로 선보인다. 국악방송은 오는 3월 23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봄 음악회 ‘열창! 판소리’를 개최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관현악시리즈Ⅲ ‘탐(耽)하고 탐(探)하다’를 오는 3월 3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국악원은 최근 파리와 독일 등 해외 관객의 호평을 잇달아 받은 종묘제례악을 많은 국민도 접할 수 있도록 연중 총 5개 도시의 순회공연을 진행한다.국악방송, ‘열창! 판소리’ 새봄맞이 무료 음악회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명창들이 한 무대에 모인다.
울산국학원(원장 김지은)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울산국학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지은 울산국학원장의 기념사와 국학회원과 운영위원의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운동 퍼포먼스, 3.1절 삼행시, 초청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울산국학원 김지은 원장은 기념사에서 "전세계 인류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바이러스는 인류에게 공생과 공존의 메시지를 던졌고, 지구촌은 모두 하나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104년 전 3월 1일에는 대한독립만세의 외침이 하늘과 땅을 울렸다. 이것은 단지 우리나라의 독립만을 위한 것
국악과 전통공연 실력자들의 솜씨를 뽐낼 수 있는 무대가 다채롭게 열린다. 국립국악원에서는 국악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국악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3 찾아가는 교실음악회 국악배달통’ 사업에 참여할 연주단체를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 국립국악원은 또 오는 4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제43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음악 산업의 변화에 맞는 창작활동을 고민하는 전통 분야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공연예술 분야 콘텐츠(음원/영상) 제작 지원’ 참여자 공모를 진행한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