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손정욱)은 2021년 추진한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사랑 나눔“ 사업에 울산시민 6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2021 울산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운영하였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사랑 나눔'으로 경로당 등에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밑반찬을 만들어 올해 총 310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9988주간보호센터 등에서는 체조를 지도해 290명의 어르신들에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는 11월 19일(금) 오후 2시부터 남원사회봉사단체협의회(회장 곽충훈) 회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줌화상을 통해 코로나19와 기후위기를 극복할 친환경 교육과 'EM주방세제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남원사회봉사단체협의회 양경님 사무총장은 "나부터 지구를 사랑하며 지구의 건강을 지키고, 다음 세대들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실생활 속에서 느끼고 있는 만큼 지구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지구시민연합
사단법인 한국산악회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 후원으로 2021년 3월부터 10월까지 숲체험 등산아카데미 교육 사업을 실시했다.2011년부터 매년 진행한 한국산악회의 숲체험 등산아카데미는 올해도 학교,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재활 시설 등을 통해 연인원 총 500여명의 소외계층 청소년·장애인·일반인 등이 참여했다.청소년 숲체험 등산아카데미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생태 탐방 △찾아가는 숲체험 △자연 인공암장 등반 체험 △심폐 소생술 △비상시 탈출 방법(티롤리안 브리지 응용) 등을 진행했으며 산행 예절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이하 지구시민 서구지회)가 광주천 지킴이 활동 세 돌을 맞아 11월 7일(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광주천 동천교 천변에서 무궁화동산 정화활동을 하였다.지구시민 서구지회는 2018년 9월 첫 광주천 정화활동을 시작하여 같은해 11월 광주광역시와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가 MOU를 맺고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에 참여하였다. 이후 매월 광주천 수질개선과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하였고, 2019년 초 물의 날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수로 무궁화 200
서울숲에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이 조성됐다.서울숲을 운영하는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와 성수동 서울숲공원에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권 도시숲 보전과 도시공원에 시민을 위한 녹색 치유 공간 만들기’를 목표로 2020년부터 서울숲의 훼손된 녹지를 복원하고 느린 산책의 정원을 조성해왔다. 2020년에 수국길을 만들어, 이번 야생화길은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이다. 야생화길 조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다.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인 컬러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장산지회는 11월 4일(목), '무료급식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봉사활동으로 106명의 홀몸어르신에게 도시락을 대접했다. 자원봉사에 참가한 지구시민연합 장산지회 회원들은 전날부터 음식 재료를 손질하였으며, 당일 아침 일찍부터 모여 도시락을 준비했다. 연제구 거제2동에 있는 무료급식소에서 만든 따뜻한 도시락은 정성이 가득 담겨 홀몸어르신에게 전달되었다.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무료급식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거성시장 지구시민 무료급식소에서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100분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과 함께 자원봉사 참여문화 조성과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세 기관은 △자원봉사 활동 인증 관리 시스템 간 상호 연계 △자원봉사 아카이브 공동 운영 기관 참여 △상시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정보 교환과 자원 교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자원봉사 기록소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명곡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명곡지회)는 10월 10일(일) 오전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창원시 명곡도서관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를 하고, 태복산 편백나무 숲에서 자연명상을 진행했다. 명곡도서관 주차장에 모여 전체 일정을 공유한 뒤, 도서관 인근의 쓰레기들을 줍기 시작했으며, 담배꽁초와 과자봉지들이 많았다. 쓰레기를 수거하는 비닐은 땅에 묻으면 스스로 분해되어 지구환경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봉투를 사용했다. 쓰레기 줍기 활동을 마친 자원봉사자들은 태복산 편백나무 숲으로 이동하여 지구의 일부분인 자신의 몸과 마음을 힐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중인 정의용 외교장관은 10월 9일(토) 오전 ‘림 빈트 이브라힘 알 하쉬미(Reem bint Ibrahim Al Hashimy)’UAE 외교․국제협력부 특임장관 겸 두바이 엑스포 조직위원장과 면담을 하고, 2020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및 UAE관을 방문하였다. 2020 두바이 엑스포(2021.10.1.-2022.3.31.)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1년 연기해 이번에 열리고 있다.정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UAE측이 성공적으로 엑스포를 개막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2030
나팔고둥은 우리나라 고둥류 중 가장 큰 종이며, 국내에서 존재하는 불가사리의 유일한 천적이다. 옛날에 구멍을 뚫어 나팔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나팔고둥이라 불렀다. 무분별한 채취 등으로 개체 수가 현저하게 감소하면서 2012년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다. 이 나팔고둥이 다도해해상 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견됐으며, 나팔고둥이 불가사리를 먹으려고 시도하는 보기 힘든 장면도 포착됐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최근 국립공원 시민조사단과 함께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해양생태계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