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는 1년(Dream Year)’ 완전자유학년제를 보내는 청소년들이 예술 멘토와 만나 잃어버렸던 예술가의 혼을 발견하고 창의력의 날개를 단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1기 성규빈(24) 양은 부모님처럼 학교선생님이 자신의 진로인 줄 알았으나 화가 한지수 멘토를 만나 어린 시절 가슴 설레게 했던 미술을 다시 시작했다. 대학에서 조형예술과를 전공한 후 멘토와 함께 행복한 작품 활동을 한다. 소설가의 꿈을 찾은 6기 서재원(20) 군은 한지수 멘토를 만나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달고 웹소설 작가의 길을 걷는다.현재 재학
‘꿈을 찾는 1년(Dream Year)’를 보내는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지난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9박 10일 간 평화의 섬 제주에서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에 참가했다. 대자연 속에서 마음껏 자신을 표현하고 교감과 소통을 배운 참가자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자.
청소년들이 평화의 섬 제주의 대자연 속에서 자신과 만나고 친구와 소통하며 꿈의 날개를 달았다.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제주에서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 3차 캠프’를 개최했다. 캠프 전 과정은 발열체크와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캠프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천혜의 섬 제주도의 탄생과 특징을 조사하고 직접 곶자왈, 만장굴 등을 탐방하며 자연을 즐겼고 말과 교감을 나누고 억새풀이 아름다운 산책로를 말을 타고 걸었다. 농장을 찾아
완전자유학년제 고교과정을 운영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28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쳐있고 무기력해진 청소년을 위해 언택트(비접촉) 과정으로, 참가자들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캠프에서 다양한 체험을 했다.전 과정은 ▲10대의 뇌를 이해하고 꿈을 설계하기위한 브레인 스토리 ▲뇌활용을 높이는 몸 만들기 ▲집중, 몰입의 감각 키우기 ▲협력과 창의를 통한 성공시냅스 만들기 ▲인내와 책임의식
28일 열린 ‘제8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서 서울 강동구국학기공협회 김미연 고문이 공로패를 수상했다.2015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공수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김미연 고문은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서울학습관장이기도 하다.그는 청소년에게 국학기공을 가르치는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했다. 그는 “학생들과 다양한 사례를 접했지만 2017년 당시 17살이던 이새한 학생이 기억에 남는다. 새한 학생은 몸집이 작고 약했던 만큼 기공을 하면 몸의 중심을 잘 잡지 못하고 흔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오는 9일 저녁 8시부터 90분 간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인 벤자민학교는 학교건물, 교과목과 교과목선생님, 시험, 성적표가 없는 ‘5無학교’라는 혁신적인 교육을 통해 한국 자유학년제의 롤 모델로서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입학상담회에서는 벤자민학교가 운영하는 ‘Dream Year(꿈을 찾는 1년)’과정을 통해 성장한 재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청소년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이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청소년들을 위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마음근육 키우기 인성캠프’가 열렸다. 충북 음성 무극중학교(교장 구윤모)는 지난 18일 2학년 전체 8개 반 157명을 대상으로 인성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를 주관한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9일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캠프를 개최한 바 있다.이날 벤자민학교 소속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8명은 각반에서 청소년 시기 자신의 가치를 알고 인성을 갖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캠프 전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뇌 잠재력을 자각해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성적에 매몰된 고등학생의 절규를 다룬 영화는 1989년 상영되었다. 당시 여주인공이 이제 지천명(50세)를 앞두고 있지만 학교 현실은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무한경쟁 속에서 1, 2등 하는 아이들도 행복하지 않다고 한다.청년모험가이자 ‘체인지라이프’라는 자기성장플랫폼 사업을 통해 세상 모두가 각자 나다운 삶을 살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최지훈(32세) 씨는 자신이 꿈꾸는 학교를 발견했다고 한다.“스스로 새로운 도전을 통해 수많은 경험을 쌓고 사회문제에 직접 참여도 하면서 명상으로 자기성찰을 하고
“예전의 저는 도전을 절대 하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의 저는 도전으로 가득 찬 삶을 살고 있어요. 그 전의 삶도 나름 재미있었지만, 그때의 삶이 1차원의 세상이었다면 지금은 10차원의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살고 있어요. 훨씬 인생이 재미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넌 인생을 참 재미있게 산다.’고 해요.”올해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에 입학해 코로나19상황 속에서 1학년을 보내는 김규리 학생(22세)을 지난 13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만났다. 시원시원한 말투였고 가끔씩 웃으면 반달눈에 보조개가 생기며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
지구경영리더로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2일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천안 국학원에서 벤자민학교 7기 재학생 대상 전국 워크숍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되었던 워크숍이어서 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전 과정은 코로나19 방역대책과 보건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되었다.먼저, 체력 페스티벌을 통해 벤자민 체력단련 프로그램인 벤자민12단 중에서 ▲1단 푸시업 ▲2단 바닥에머리대고 몸 구부리기 ▲4단 바닥에 머리대고 물구나무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