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할 사회, 나라, 지구니까 우리가 관심을 갖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도록 작은 역할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건 작은 호기심이라고 하잖아요.”우리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의하며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청소년들이 있다. 지난 25일 국내 최초로 완전자유학년제 고교과정을 운영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사회참여동아리’ 학생들을 화상회의시스템으로 만났다.이들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17개 학습관 중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로, 올해 입학해 지난 3월부터 ‘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학생들이 20일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해안가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쓰레기 만들지 않는 삶 함께해요’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가 주최했다. 이날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올해 입학생인 7기 경남학습관 학생 5명을 포함해 총 13명이 참가했으며,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양드라마세트장’에서 진행했다.벤자민학교 17개 학습관 중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단체 프로젝트 중 지구환경 활동의 하나로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과 서로 도우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16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벤자민인성영재교육원에 ‘세월호 6주기, 벤자민학교 1기 편입생 고 이재욱 군 기억공간’을 조성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기념식에서 “양심과 인성을 잃어버리면 우리는 안전할 수가 없다. 세월호가 그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인성을 깨우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전 세계에 전쟁, 테러, 굶어 죽는 아이들 등 세월호와 비슷한 문제가 많다. 인성과 양심을 깨워서 우리 사회와 지구를 안전하게 만들어 나가는 것을 인성영재들이 하자.”고 밝혔다.
국내 첫 완전 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 청소년 대상 ‘너의 10대를 응원할게!’ 두 번째 온라인 멘토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혁신적인 교육으로 한국 자유학년제의 모델,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알려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가 10대 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올해 두 번째 대중강연이다. 지난 3월 19일과 20일 청년모험가 최지훈 멘토 초청강연에는 200여 명의 청소년이 온라인으로 접속해 뜨거운 호응 속에 질의응답을 나눴다.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
‘사회적 거리두기’ ‘집콕’이 일상인 지금 상황에서 아이들의 자유학년제 프로젝트는 어떻게 해야 할까? 꿈을 찾아 자유학년제에 도전한 자녀를 위해 부모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첫 도전을 하는 아이들만큼 그들을 지켜보는 부모에게는 궁금증이 많다.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9일 저녁 8시 ‘가족이 함께 행복해지는 학교’를 주제로 학부모 온라인 워크숍을 진행했다.사이버대학 수준의 쌍방향 화상회의시스템을 갖춘 벤자민학교는 지난 2월 27일 개학이후 온라인 수업을 진행 중이며
자신의 꿈을 찾아 용기 있는 선택을 한 청소년들과 교장선생님이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온라인에서 펼친다.국내 최초 완전 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4월과 5월 전국 17개 학습관 학생들과 만나는 ‘인성영재들아! 어서와’멘토 토크를 진행한다.김 교장은 교육부 교육연구관과 서울맹학교 교감으로 오랫동안 교육계에 몸담아 왔으며, 2014년 벤자민학교 개교와 함께 교장으로서 역임하고 있으며 국제뇌교육협회 부회장과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 회장, 전국대안학교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김나옥 교장은 지난 1일
“입학 후 첫 번째 사회참여 프로젝트예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애쓰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 어려운 경제에 고생하는 자영업자분께 직접 진심을 다해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습니다.”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유튜브 등 SNS에 코로나19상황에서 대한민국 응원영상을 올리는 릴레이를 전개했다. 아울러 코로나19극복 성금모금을 전개해 1일 오후 5시 지구시민연합에 성금 90만 원을 전했다.벤자민학교 김민성 학생과 김나옥 교장, 김민서 교육실장이 성금전달을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오는 19일과 20일 오전 11시~12시 청년모험가 최지훈 멘토 초청 온라인 토크콘서트 ‘너의 10대를 응원할게’를 개최한다.이번 토크콘서트는 국내 첫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로 설립해 혁신적인 교육으로 한국 자유학년제의 모델,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알려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가 10대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강연이다.김나옥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의 수업은 물론 야외 활동이 제한되고 전반적으로 위축되는 시기에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는 동기를 주고, 멘토 이
새하얀 도화지에 나만의 그림을 그려나가는 청년 김민석(22) 군. 우리나라 최초의 완전 자유학년제 고교 과정을 마친 청년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민석 군은 7살 때부터 축구선수가 꿈이었다. 승부욕이 남달랐고 소질도 있었다. 그러나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슬개골 연골에 문제가 생겨 30분만 걸어도 통증을 느낄 정도였다. 재활치료를 받았지만 온통 열정을 쏟았던 선수의 꿈을 접어야 했다. 마침 이사를 하면서 용인으로 전학을 가게 되어 낯선 환경에서 새로 시작한다는 부담감까지 안고 혼란스러운 사춘기를 맞았다.어머니는 지인의 소개를 받고
아이들이 물 만난 고기처럼 마음껏 즐기며, 스스로 찾아보고 부딪히며 배우는 학교. 미래를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르쳐주는 학교가 있을까?OBS경인방송은 지난 2월 1일 오후 5시 35분 특집 다큐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를 방영했다. 이 다큐에서는 대안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꿈을 담아내고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학교들을 조명했다.교육부 조사에 따르면, 현재 공교육을 벗어나 대안교육을 선택하는 학생들의 수는 1만 4천여 명에 이른다. 대구교육대 권택환 교수는 “학교가 노력하지만 아이를 다 담지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