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가진 뇌를 통해 성장과 변화에 대한 거대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누구나 뇌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정보나 장애물을 넘어갈 수 있도록 뇌운영시스템인 보스(B.O.S, Brain Operation System)를 활용하면 자신이 목적하는 바를 잘 이룰 수 있습니다.”다큐멘터리 가 지난 10월 23일 시사회에서
뇌교육학회 창립준비위원회는 당면한 교육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학자와 교육자, 그리고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월 9일 ‘뇌교육학회 창립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오후 1시부터 개최한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제뇌교육협회, 한국뇌과학연구원,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 브레인월드, 코리안스피릿 국학신문
인성영재 멘토와 멘티가 한자리에 모였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1기 27명의 워크숍이 10월 25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열렸다. 권범석 SK텔레콤 미국변호사, 이지영 피아니스트, 한지수 동화그림작가 등을 비롯해 교수, CEO, 예술인 등 40명의 전문 멘토(mentor)가 참석한 가운데 학생 성장 스토리 발표와 장기자랑 시간, 멘토링 시간
“식당에서 7개로 구성된 모듬 초밥 한 접시를 주문했습니다. 여러분은 앞에 놓인 7개의 초밥 중에서 어떤 것부터 드시겠습니까? 왜 그걸 고르셨나요?”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가 주도한 초밥 실험이 최근 국내외 언론과 SNS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우리 뇌에서 선택과 판단이 내려지는 과정을 들여다봄으로써 ‘합리적 의사 결정자’로 그려 오던 인간에
다큐멘터리 시사회와 신간 출간기념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다큐 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국제영화제 2013’의 영성·종교·미래 분야 최고상인 골드어워드를 비롯하여 미국, 코스타리카 등 여러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의 후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성장을 장려하는 벤자민학교에는 특별한 제도가 있다. 바로 '멘토링 제도'이다. 1기 임서완 학생의 멘토인 이인철 한국학중앙연구원 부단장을 지난 9월 23일 만났다.20년 이상을 교육부에 근무하면서 교육, 특히 대안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이 부단장은 벤자민학교 설립 소식에 선뜻 멘토를 자청했다. 또한, 그의 아들 이동진(모험가·27세
미국의 한 연구팀은 12,000명의 10대 청소년과 20대 초반 성인을 대상으로 멘토(mentor)에 대해 조사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팀은 어릴 때부터 멘토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책임감 있게 적성에 맞는 직업을 일찍 찾아 사회경제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았다고 밝혔다.멘토란 무엇일까? '멘토'라는 단어는 그리스의〈오디세이아 Odyss
"어느 날 새 한 마리가 제게 날아 왔습니다. 명상 속에서 느껴지는 영혼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영혼의 새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상처투성이인 사회에 인성회복을 위한 치유와 사랑의 에너지, 행복의 에너지를 전할 수 있길 바라면서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사람들 가슴에 작은 희망의 불꽃이 피어나 인성이 살아나고 양심이 깨어나길 바랍니다." - 한
과학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방식을 겨루는 제60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산악배수로에 빠져 죽는 양서류를 구하기 위한 생태배수' 아이디어를 낸 부산 동래초등학교 김태은(12세), 최필립(11세) 학생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9월 26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렸다. 수상한 최필립 학생은 탐구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높은 집중력과 감정조절이 큰 도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이자 인기 추리소설 작가로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삼십 대 초반의 매력남 장재열(조인성 분). 그러나 사실은 침대가 아닌 화장실에 누워야 잠이 오는 강박증 환자이다. 가정환경에서의 상처를 스스로 억누르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정신분열증세를 보인다. 당당하고 화끈한 대학병원 정신과 펠로우 지해수(공효진 분)는 어렸을 적 엄마의 불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