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진짜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셔야 해요”싱그러운 초여름 햇살이 쏟아지는 광주광역시 진월동에 있는 단월드 진월센터에서 만난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박미경 원장은 회원들에게 이 말을 자주 전한다. 소담한 작은 꽃처럼 여리게 보이지만 튼튼한 체력과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따뜻한 가슴으로 건강과 행복을 컨설팅하는 그의 간절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다.그는 대학에서 미술디자인을 전공해 디자인회사에서 4년 간 시각디자인 업무를 하다 고등학교 미술교사로 일하던 평범한 젊은이였다. “당시에는 내 집을 마련하고 몇 년 후 건물을 사
천안향우회는 2019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5월 27일 서울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하였다.향우회 회원과 내외 귀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영신 전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제 4대 김태경 회장에 이어 제5대 신임 회장으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취임했다.더불어민주당 천안시 병 윤일규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이규희 국회의원, 박찬우 전 국회의원, 김한곤 명예고문(전 충남도지사), 김태경 상임고문(4대 회장, 전 KT건설(주) 회장), 김종락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총동문회장, 서석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 부모님이 이혼하여 이연수 씨는 할머니가 돌보아주었다. 연수 씨는 공부를 잘했지만, 고등학교 때 학교를 그만두었다. 특별히 공부를 해야겠다는 목표가 없어, 방황하던 그는 어린 나이에 경제활동을 했다. “어렸지만 코피 터져가며 일을 해서 돈을 벌었어요. 집이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았는데, 왜 그렇게 일을 했는지 지금 생각하면 모르겠어요.”연수 씨는 돈 버는 일을 잘 했다고 웃었다. 수원에서 보험설계사를 하여 돈을 많이 번 연수 씨는 더 큰 돈을 벌고 싶어 10여 년 전 대구로 이사했다. 하지만 일이 생각대로 되지
법률사무소를 찾는 사람의 마음은 대부분 불안하고 초조하다. 이해관계가 충돌하거나 신뢰관계가 무너져 법적인 다툼을 염두하고 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둥글둥글한 얼굴에 선한 눈매, 미소가 항상 떠나지 않는 김기찬 사무국장(60세, 법무법인 창)을 만난 의뢰인들은 편안해하며 무거운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간다.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인 그는 때로 지쳐있는 의뢰인에게 뇌활용 컨설팅과 건강컨설팅도 해준다. 김기찬 사무국장은 “제게 건강과 함께 마음의 여유와 평화를 가져온 것은 2년 전 뇌교육명상을 시작한 덕분이죠. 살아오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끊임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23명의 미국인 명상여행단이 모악산을 방문하여 한국의 전통 명상법과 21세기 뇌과학이 접목된 뇌교육을 통하여 한국식 명상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일상생활의 과도한 스트레스를 벗어나서 건강과 행복, 평화를 창조하는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뇌교육 명상을 통해 알게 되어 깊은 감명을 받고 모악산을 방문했다. 모악산을 방문한 명상여행단은 모악산 선도의 계곡과 신선길을 따라 걸으면서 자연과 하나가 되어보는 명상을 체험했다. 청명한 자연 속에서 한민족의 건국
교사가 되고 싶었던 소경미(38) 씨는 충북 음성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을 진학할 때 유아교육학과를 선택했다. 공부를 잘하면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이 좋아했고, 또 칭찬받는 게 기뻐서 공부를 했다. 대학에서도 학업에 충실하여 졸업하고 사립유치원에서 근무하며, 결혼을 했다. 임용고시에 합격, 2014년 공립학교 유치원 교사가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게 즐거웠다.그런데 의욕이 앞선 탓인지, 직장에서 안 좋은 일이 일어났다. 여러 사람이 관련되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더욱 부담이 되었다. 인터넷 카페에서는 상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4월 21일에 남도의 매력이 살아 숨쉬는 전남 강진으로 'BHP지구시민힐링명상여행'을 떠났다. 지구시민 100여 명이 힐링 여행을 통해 힐링 충전, 감성 충전되는 시간을 보냈다.호남의 3대 민간정원으로 월출산 옥판봉아래 동백림속에 숨어있는 비경인 백운동원림과 월출산 남쪽 기슭 제2의 오설록이라 불리는 강진다원을 시작으로 순수 서정시인 영랑 김윤식 선생의 영랑생가에서는 모란이 아주 탐스럽게 피어 참석자들을 더욱 기쁘게 하였고, 문화해설사의 이야기를 따라 가다보니 강진을 더욱 잘 알게 되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다 2003년 개인 사업을 시작한 김석배(48, 주식회사 헬씨코리아 대표)씨는 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다. 아침 일찍 사무실에 나가 일을 시작하여 거의 매일 야근이나 접대로 이어졌다. 이 같은 생활로 10여년 모든 것을 쏟은 결과 사업이 안정되고 회사도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가 운영하는 헬씨코리아는 무인택배보관함 등 보관함, 플라매직 락커시스템을 판매, 렌탈하는 회사다.“충북 보은에서 2남4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리어커를 끌고 고물장사를 하시고 어머니는 농협공판장에서 일했지요.
“건강이 너무 안 좋았죠. 대학교 워크숍에서 교수님 추천으로 올 2월에 시작했어요. 내 몸이 틀어졌다고 운동을 해보라고 권했어요. 그 사이에 몸이 매우 좋아졌어요.”올해 나이 59세인 이태희 씨를 만나 뇌교육명상을 하게 된 동기를 묻자 이렇게 대답하여 기자는 놀랐다.“대학생이신가요? 어디 다니세요?” “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다녀요. 1학년이어요. 2018년에 검정고시에 붙었어요.” “네? 그럼 학과는?” “스포츠건강학과예요.”질문과 답변이 빠르게 오가는 사이 태희 씨가 어떻게 대학생이 되었는지, 왜 늦게 공부하고 싶었는지 더욱
생명력이 넘치는 건강, 화목한 가정, 좋은 인간관계, 누구나 꿈꾸는 행복한 삶을 위해 무엇을 살리면 될까? (재)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 도전은 그 해답을 선도(仙道)문화 속에서 찾는다.매년 전국 순회강연회를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선도문화를 전하는 만월 도전은 올해 열여덟 번째를 맞이하여 ‘그냥, 살리자!’라는 주제로 강연한다.오는 4월 28일(일) 광주광역시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시작하는 강연회는 6월 23일(일)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까지 전국 13개 지역에서 (재)선도문화진흥회 주최로 열린다. 서울에서는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