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바뀐 전 세계, 교육과 자기계발, 웰빙을 위한 우리 인간의 역량계발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단체인 국제뇌교육협회(협회장 이승헌)는 오는 12월 15일 주최국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4개국 뇌교육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2020 뇌교육 국제포럼(Brain Education Forum)’을 개최한다.‘코로나가 바꾼 세계, 인간역량계발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공식 후원하며, 창간 14
3년 전 황소희(하나은행 서울 송파구 장지동지점장) 씨는 우연히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이승헌 저, 한문화)라는 책을 보고 아! 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그가 ‘아이를 위해 이런 학교가 있으면’ 하고 늘 바랐던 학교가 소개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라는, 교실, 교과목 수업, 숙제, 시험, 성적표가 없는 ‘5무 학교’에서 꿈을 찾아 행복하게 성장하는 아이들 이야기를 담은 벤자민인성재학교 5년의 희망 보고서이다. 책을 펼쳐본
“아이들뿐 아니라 학부모님과 깊은 소통을 합니다. 제가 겪었던 많은 굴곡들, 예를 들면 사람 간의 갈등이나 10년 넘게 앓던 질병, 경제적 위기가 어떻게 제 성장의 기회가 되었는지,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지도사범과 학교 인성강사로 활동하고 뇌교육 선생님을 거쳐 원장으로 성장한 경험들을 뇌의 원리로 생생하게 전합니다.”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이자 뇌교육 전문가로 17년 간 활동해온 BR뇌교육 서초지점 심아랑 원장(54)은 학부모코칭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다.지난 23일 인터뷰에서 심 원장은 “뇌교육을 통해 아이가 변화되어도 어머님이
“제 친구들도, 주변의 많은 사람도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아요. 후배들에게도 자주 말하는 것인데 ‘일단 해보자’라고 하고 싶어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면 결과는 모르는 것이잖아요.”동그란 얼굴에 서글서글한 웃음이 떠나지 않는 김도영 학생(부천 석천초 6)은 지난 19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HSP12단 물구나무서서 걷기 176걸음을 걷는 도영이는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 부천지점에서 인기스타이다.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과 함께 올해 전교 부회장에 선출되어 임원 회의로 바쁜 중에도 후배들의 일지영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된 이서준(화수중) 학생은 지난 2년 동안 뇌교육을 하면서 키가 20cm가 커서 175cm가 되었다. 부모님과 형보다 더 컸다.그러나 키보다 더 크게 성장한 것은 스스로 주체하지 못하던 화를 더 이상 내지 않고 스스로 감정도, 시간도 관리할 줄 알게 된 ‘자기관리 능력’이다. 마음이 넓어진 만큼 남을 배려하고 사랑할 줄 알게 되었다.어린 시절 형은 친구가 많고 활달한 반면, 서준이는 내성적이고 주눅 들어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걸 두려워했다. “제가 화가 치밀면 가족들 앞에서 짜증을 많이 냈어요. 아버지하고 한번
누구나 부모로 태어나지는 않는다. 아이가 태어나고 수많은 실수와 시행착오를 겪으며 부모가 되어간다.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이자 아동‧청소년 뇌교육전문가인 최미영(46세) 선생님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지난 7일 BR뇌교육 부천지점에서 만난 최미영 씨는 “부모의 역할은 불안 속에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때로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자식이 성장할 것을 의심 없이 믿고 기다려주어야 하는 것이더군요. 적절할 때 도움을 줄 수 있을 만큼 깨어있어야 하고요. 그리고 부모는 자신의 삶을 통해 성장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인생이 참 멋지
“비대면 원격교육이 일상화되면서 부모 4명 중 1명은 자녀의 학습결손을 고민한다. 지식은 인터넷을 통해 얻을 수 있지만 문제는 의지를 갖고 찾는 태도이다. 요즘 ‘혼공능력(혼자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불리는 자기주도학습역량을 키워야 하는 이유이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인 BR뇌교육(비알뇌교육)이 지난 15일 개최한 온라인 학부모특강 ‘공부가 머니 7탄’에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최윤리 컨텐츠 팀장은 자기주도학습역량을 강조했다.‘코로나 시대! 우리 아이 공부, 이대로 괜찮을까?’를 주제로 한 이날 강의에서 최윤리 팀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일상, 온라인 수업의 풍경이 이젠 낯설지 않다. 정해진 시간에 수업을 받고 과제도 하며 면역력을 기르기 위한 운동도 하는 등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했으면 하는 부모의 바람과 달리 잘 따라주지 않는 아이들. 코로나와 함께 공부해야 하는 이 시기와 코로나 이후 우리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아동·청소년 두뇌코칭전문기관 BR뇌교육은 오는 15일 오후 2시와 저녁 8시 2차례에 걸쳐 온라인 학부모 특강 ‘공부가 머니 7탄-코로나 시대! 우리 아이 공부, 이대로 괜찮을까?’를 개최한다.이날 강의는 국가
“친구들과 어울릴 때 제 의견은 없고 친구들이 무조건 하자는 대로 따랐죠. 일지영재가 되고 제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프로젝트를 하면서 친구들과 대화할 때 제 생각을 밝히니 ‘네가 그런 생각을 하는 줄 몰랐어.’라며 이해하고 제 의사를 존중해주었어요. 그러면서 친구들과는 더 친해졌죠.”공부도, 운동도 잘하고 초등학교 2학년부터 학급회장을 해온 박시연(광명초6) 학생은 남 앞에 나서는 것을 두려워하고 내성적인 편이었다. 그러나 4학년 때 청소년 뇌교육 최고단계인 일지영재에 도전하고 일지영재로서 활동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뚜렷하게 밝히
“코로나19로 인해 우여곡절을 겪고 있지만, 온라인 수업으로 안되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어제는 다섯 학생들과 화상회의시스템에서 고등감각인지능력을 키우는 HSP 카드보기 수업을 했는데 아이들이 집중을 훨씬 잘 하더군요.”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로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에서 청소년 뇌교육 전문가 13년 차를 맞는 신서빈(51세) 선생님의 이야기이다.그는 올해 초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2월 말 지점을 닫는 기간 새롭게 개발된 온라인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을 만나다가 5월 대면수업이 가능했을 때 무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