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2 20:04
호남 지역은 유서 깊은 마을과 전통 있는 가문이 많아 집안 대대로 전하는 고문서, 개인 저술 및 국가에서 제작한 지도 등 다양한 문헌 자료가 남아 있다. 그 영역도 사회·경제, 사상사와 미술사, 제도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고문서, 문헌을 연구해온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허원영 연구원(조선후기 사회사 전공), 정은주 선임연구원(미술사학 전공), 노인환 연구원(한국고문서학 전공), 정수환 책임연구원(조선시대사 및 국제개발 전공), 이현주 책임연구원(국어학(국어사) 전공), 한국학호남진흥원 권수용 책임연구원(문화재학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