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전통문화의 산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지난 1일 충남 천안 국학원 4층 대강당에서 ‘2017 국학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정유년 한 해 국학 성과를 조명하고 무술년 새해 비전선포를 하는 이번 행사에는 양승조 국회의원, 홍성현 유병국 충남도의원,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 김연응 김선태 천안시의원, 강동복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을
지난 1일 사단법인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김장실 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서울국학원 국학강사 44명과 보라매공원 국학기공 동호회원 76명이 120세 계단 투어를 했다. 국학원 120세 계단은 힐링로드 맨 안쪽에 120개의 계단과 천안시와 유량고개를 볼 수 있는 천상대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국학원 설립자이자 최근 건강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가 된 《나
서산에서 국학기공대회가 처음 열렸다.서산시국학기공협회(회장 송원섭)는 제1회 충남 서산시국학기공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를 11월29일 서산동부전통시장 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동호인 130여 명이 함께 했다.이완섭 서산시장, 우종재 시의장, 김정환 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철수, 박상무 전 서산시의회 의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산시국학기공협회 송원섭 회장은 “충과 효의 고장 서산에서 국학기공 동호인 여러분들과 제1회 서산시 협회장배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
“결혼생활 절반 가까운 27년 동안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아내에게만 맡겨 놓았고, 사업한다고 아침부터 한밤까지 나다니며 삼남매를 혼자 키우다시피 한 아내에게 따뜻한 말 한번 건네지 못했어. 미안한 거 투성이지, 뭐!”이기석 (83) 할아버지는 부인 김정중(82) 할머니에 대한 미안함부터 털어놓았다. 일본강점기, 6‧25 동란을 겪은 우리의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에 그런 일이 다반사였다. 이제 결혼 56년을 맞은 노년의 부부는 지금 원앙이 따로 없다.“매일 함께 운동하고, 댄스도 배우고. 오늘처럼 국학원에서 홍익정신도 배우
정영일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그는 국학강사‧국학기공강사‧PBM강연자 그리고 웃음치료사로 활약한다. 관공서와 기업체, 학교 등에서 뇌교육 브레인트레이닝과 웃음명상을 접목한 고유의 강의 콘텐츠로 인기가 높다. 그러나 그도 어려운 시기가 있었다. 20~30대에 아파트 인테리어 목공과 용접, 옷 장사, 사우나에서 세신사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다. 그러나 보니 건강이 나빠져 명상수련을 시작했고 뇌교육 명상 전문 교육과정을 받았다. 그때 뇌 훈련을 통해서 사람들 개인이나 사회 문제에 대안을 제시하고 해결하는 일이 새로운 직업군이 될 수 있
올해로 전 세계 국학기공인들이 뛰어난 기량과 웅혼한 기상을 선보이는 국제국학기공대회는 5회를 맞이했다. 2007년 9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첫 대회를 시작으로 제4회 대회는 지난해 대구에서 열렸다.제1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는 2007년 9월 14일~16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 및 유도회관에서 열렸다. 중장년 및 어르신부 국내 45개팀과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러시아 등 국외 7개팀, 유소년부 15개 팀이 출전했으며 참가인원은 6,000여 명이었다.제1회 대회에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국학기공의 철학은 우리
일본 오사카의 스이게츠 공원은 백조, 다이나믹한 인공폭포, 250그루의 홍백, 수양매화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시민들의 심신 건강증진을 위해 매일 국학기공을 지도하여 시민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히사에 타카시 국학기공강사."‘먼저 행동하라. 그리고 생각하라'는 조언을 실천하기 위해 공원 지도에 나갔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스이게츠 공원으로 가서 국학기공
광주국학원은 단기4350년 개천절을 맞아 3일 오전 8시 무등산 천제단에서 개천맞이 기념천제를 지내고, 증심사 탐방안내센터 앞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학강사들은 천제단 앞에서 한민족 전통 천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강연과 개천절 노래를 부르며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했다. 또한 무등산을 찾는 광주시민에게 대한민국 생일 떡과 쑥한과를 나누며 기념했다.
단기4350년 개천절을 맞아, 전남국학원은 2일 전남 광양읍 매천 황현선생 역사공원, 3일 목표 장미의 거리에서 문화축제를 열었다. 광양에서는 단군복장을 한 국학강사를 선두로 길놀이에 이어 전남국학원 청년단의 개천절 플래시 몹과 국학기공 단공공연, 개천절의 의미를 알아보는 퀴즈 등이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 태극기 이야기와 구국의 선비 매천 황현선생이야기 강
경기국학원은 단기4350년 개천절을 맞아 2일 과천, 평택, 안양, 광명, 고양 5개 시에서 전야제를 개최하고, 3일 오전 10시 수원역 광장에서 개천대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천(開天) 마음을 열면 내 안에 하늘이 열린다”를 주제로 한민족 고유의 선도문화 축제를 시민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되었다. 과천시에서는 2일 오전 10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