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반려묘 등 반려동물이 크게 늘면서 슬기로운 반려동물과의 동반생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아끼고 사랑하는 만큼 최소한의 펫티켓은 물론 이웃 등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며, 동반생활에 대한 책임과 지식도 갖춰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오는 5월 14일까지 '소유를 너머 공존'을 주제로 ‘제6회 정부혁신제안 끝장발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혁신제안 끝장발굴대회는 정부혁신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사회 다양한 이슈에 대해 국민과 정부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만들어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방정환 연구소, 어린이도서연구회, 어린이문화연대, 어린이청소년작가연대, 천도교중앙총부,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등 7개 기관과 함께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2 어린이 문학주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소파 방정환 선생과 색동회는 지난 1923년, 어린이들의 민족정신을 고취하고, 독립된 인격체로서 어린이를 존중하는 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어린이날’을 제정했다. 어린이날은 192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00회
인천 기후환경 네트워크 김종임 씨는 기후교육강사로 활동하고, 연수구 청소년 수련관 동아리 환경 교육에 참여했다. 또한, ‘지구 지킴이의 천연공방’ 등 환경 교육 영상을 제작·유튜브 플랫폼에 공유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한다. 인천 기후환경 네트워크 강미경 씨는 수도권 매립지 해설사, 기후교육강사로 활동했으며,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하천 정화, 환경 신문 만들기, 지역 농산물(로컬 푸드) 체험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인천 햇빛발전협동조합 박남수 씨는 태양광 발전 수익금을 햇빛 기금으로 적립하여 에너지 빈곤층을 지원하고, 햇빛 장학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확산 및 성숙한 ‘동물사랑’ 문화 조성을 위해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제1회 검역본부 동물사랑 주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실험 및 질병으로 희생된 동물들을 기억하고 연구자들의 생명 윤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4월 22일 개최하는 ‘동물 추모제’를 중심으로, 그동안 검역본부가 추진해 온 동물복지 증진 업무와 관계되는 다양한 볼거리(사진전), 즐길 거리(동물해부실험을 대체하는 증강현실 체험)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한편 검역본부
서울시는 ‘시민참여형 아동학대 예방 홍보콘텐츠(동영상,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학대 위기 아동 신고와 선제적 예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 및 아동 인권에 대한 공감대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아동학대를 근절을 위해서는 주변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공모는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생명 존중 및 아동 인권과 관련한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 강조 ▲가정 내 체벌과 훈육을 주제로 올바른 양육 방법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8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남희숙)과 4월 7일(목) 특별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올해 어린이날100회를 기념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오는 4월 22일(금)부터 7월 17일(일)까지 개최하는 “우리 모두 어린이” 특별전시에 의 업무 협력을 하기로 했다. 또한 어린이 날의 참 의미를 되돌아보고 어린이 권리 제고를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개최하는 ‘우리는 모두 어린이’ 특별전은 국내외의 다양한
3월 9일 대선의 열기도 지나가고 이제 국민들은 다시금 개인들의 삶의 현장에서 일상의 도전들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2년간 우리는 다른 나라들보다 더 수준 높은 방역체계를 갖추었다고 자화자찬하기도 했고, BTS와 오징어 게임 등 세계적인 한류 붐으로 높아진 국격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기도 하였다.하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국가들에 비해 한국이 어려움을 덜 겪었다고 할 수는 있어도 많은 국민들이 느낀 사회적, 경제적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이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한국을 선진국으로 지정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이달부터 네이버 지식백과를 통해 해양생물 47종의 3D 입체영상과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는 2020년 해양생물 3D 콘텐츠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네이버 지식백과를 통해 다양한 해양생물의 3D 입체영상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20년부터 네이버 지식백과를 통해 해양보호생물 27종의 3D 입체영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 3월부터 해양생물 20종을 추가해 총 47종의 해양생물 3D 입체영
《소울 러닝》(솝희 옮김, 한문화 간, 2022)은 자유롭고 즐거운 달리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단순한 깨달음을 준다. 속도나 거리에 목매이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달리는 행위 자체를 즐기는 여러 방법도 알려준다. 달리기가 주는 자유, 그로 인한 기쁨과 경이를 알게 해준다.이 책의 저자 환경정책 전문가 테사 워들리는 혼자서, 가끔은 남편과 네 딸, 모험심을 자극하는 반려견과 함께 달리는 ‘마음챙김’ 러너. ‘마음챙김’은 과거의 기억이나 미래의 걱정에 마음을 뺏기지 않고, 지금 여기에 머물며 집중하는, 깨어있는 상태를 의미한다.테사
올해 어디서나 독도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전국 17개 시도별 독도체험관이 구축된다.교육부는 《2022년 독도 교육 활성화 계획》으로 ▲전국적 독도 체험 기반 완성 ▲현장 중심 독도 교육 내실화 지원 ▲독도교육지원체계 강화 3가지로 나눠 발표했다.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학생과 교원 및 전 국민의 올바른 인식을 위해 체험과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한다. 이번 계획은 영토주권 확립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전국적으로는 기존에 구축한 인천·대전·경기·충북·전남·경남교육청 독도체험관 6곳도 노후화 된 시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