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서울강남2지부(대표 김지혜)는 지난 14일 일요일 구로구 신도림동과 구로동 주민 대상으로 ‘EM 친환경 비누와 아이스팩을 이용한 방향제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김효주 지구시민 친환경 강사가 지구시민연합 단체 소개와 지구시민 의식 및 지구의 환경에 관해 강의를 했다. 그리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방법으로 EM 친환경 비누 만들기와 아이스팩을 이용한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EM 친환경 비누는 EM과 천연분말 가루, 천연아로마 향을 재료로 하기에 지구환경에 도움을 준다. 또한 쓰레기로 버려지는 아이스팩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이하 지구시민 서구지회)가 광주천 지킴이 활동 세 돌을 맞아 11월 7일(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광주천 동천교 천변에서 무궁화동산 정화활동을 하였다.지구시민 서구지회는 2018년 9월 첫 광주천 정화활동을 시작하여 같은해 11월 광주광역시와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가 MOU를 맺고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에 참여하였다. 이후 매월 광주천 수질개선과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하였고, 2019년 초 물의 날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수로 무궁화 200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는 11월 11일(목) 진해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친환경세제 만들기'를 진행했다. 지구시민연합 단체 소개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에 대한 강의에 이어 참가자들이 다함께 지구시민선언문을 낭독한 후, 친환경세제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만든 친환경세제는 EM세탁세제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합성세제 대신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여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 지구환경에 도움이 되고 일상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수 있도록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주원료인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지난해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되고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본격화되면서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받은 아이들이 게임에 빠져 숙제, 학원 등 미루거나 생활관리가 안 되는 일이 많아졌다.4학년이던 이채은 학생도 친구들과 인터넷 게임을 하느라 좋아하는 뇌교육 수업에도 5분, 10분씩 지각했다. 이때 김명진 브레인트레이너는 모둠수업에서 ‘책임 두뇌코칭’을 진행했다. 1분이라도 늦으면 1시간 연단(뇌체조의 일종)을 하자는 제안에 채은이와 아이들은 선뜻 동의했다. 그 후 채은이가 늦었고 1시간 연단을 하게 되었다.“진짜 하게 될 줄 몰라서 처음엔 놀랐어
선도문화연구원은 10월 24일 오후 3시부터 ‘개천정신의 의의와 가치’를 주제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국민강좌는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했다.강사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조남호 교수를 초청하여 ‘개천정신의 의의와 가치’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조남호 교수는 신시개천의 의미와 단군, 홍익인간 정신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현대에 홍익인간 정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개천정신의 의의와 가치에 대하여 강연했다. 실시간 채팅창에는 “우리나라의 위대한 역사를 강의로 들으니 피가 끓어 오릅니다~”,“우리가 단군의
인간의 활동 중 어렵기만 한 과학 분야에서 지식을 나누고 배움과 깨달음의 희열을 느낄 수 있는 대중강연이 마련된다.카오스재단은 지난 10월 13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20시에 ‘과학의 희열’을 주제로 2021 가을 카오스 강연을 온라인 진행한다. 총 10회차에 걸쳐 우주과학부터 뇌과학, 바이러스, 인터넷 등 흥미로운 이슈를 다룬다.지난 13일 첫 강의는 윤진희 인하대 물리학과 교수이자 유럽 핵물리 연구의 본산인 CERN(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에서 대형이온충돌실험을 진행하는 ALICE실험팀 대표가 맡았다.“CERN에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명곡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명곡지회)는 10월 10일(일) 오전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창원시 명곡도서관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를 하고, 태복산 편백나무 숲에서 자연명상을 진행했다. 명곡도서관 주차장에 모여 전체 일정을 공유한 뒤, 도서관 인근의 쓰레기들을 줍기 시작했으며, 담배꽁초와 과자봉지들이 많았다. 쓰레기를 수거하는 비닐은 땅에 묻으면 스스로 분해되어 지구환경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봉투를 사용했다. 쓰레기 줍기 활동을 마친 자원봉사자들은 태복산 편백나무 숲으로 이동하여 지구의 일부분인 자신의 몸과 마음을 힐
얼굴 한가득 활짝 웃는 미소가 매력적인 현석영(59세) 씨는 “어렸을 때는 큰 입도, 큰 키도 콤플렉스였는데 지금은 멋지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네요. (하하) 무표정이던 얼굴이 환해지고 성격도 활발해져서 예전 친구들이 보면 놀라죠.”라고 했다.지난 8일 단월드 신도림센터에서 만난 현석영 씨는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건강관리는 물론 강사와 대학생 등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게 되었다고 했다. 예전의 그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무서움도 많고 표현을 잘 안 하는 편이었다.“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7남매를 돌보셨죠. 어머니는 우리가
“어떤 유망직종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자신의 가슴이 뛰는 일이 가장 유망직종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싫은 공부는 과감히 접고 나의 뇌가 좋아하는 공부를 했으면 합니다.”지난 8일 만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김대한 원장(단월드 신도림센터)은 코로나 시국 속에서 진로와 취업에 고민하는 청춘들을 위해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현재 그는 단월드 신도림센터에서 20대부터 8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에게 브레인 명상과 브레인트레이닝을 통해 몸과 마음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건강법을 지도한다. 아울러 자기 삶의 주인으
“용기 들고 가서 음식 포장하기, 육식 소비 줄이기, 소금으로 양치하기 등 다른 분들의 실천을 들으면서 저도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혼자서는 부담되고 버거웠는데 참석한 멋진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안심되네요.”청년NGO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신채은, 이하 미청넷)이 지난 3일 ‘Let’s Zero 지구경영학교‘을 개설하고 첫 강의에 참석한 청년이 일주일간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액션을 한 소감이다.많은 2030 청년이 친환경 액션에 참여하고 그 후기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공유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