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계획의 단골손님 중 하나는 다이어트이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물렁살, 뱃살을 빼고 근육을 만들고 싶어 헬스, 요가, 걷기, 달리기 등을 계획하고 등록한다.하지만 강추위 칼바람에 움츠러들고 집 밖을 나서기 두려워 활동량은 감소하고, 두툼한 겨울옷 속에 방심하게 된다. 게다가 연말연시 소모임과 곧 다가올 설 연휴로 인해 살찌기는 쉽고 살 빼기는 어렵다.그런데 브레인트레이너 유튜버 ‘카이스트 해리’는 “우리 몸에서 연말 연초 추울 때가 살 빠지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며 “그 이유는 갈색 지방과 베이지색 지방 활성화가 추위와 연관되
「2022 유니온 아트페어×블랙랏 《Happy New Union》」은 오는 2022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블랙랏과 공동 주관으로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유니온 아트페어'는 2016년 기존의 미술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시각예술 분야의 작가들이 만드는 미술장터로 출발해 현재 독립적인 아트페어로 성장했다. 「2022 유니온 아트페어×블랙랏 《Happy New Union》」은 50인의 시각예술 작가의 회화, 조각, 미디어, 설치 분야의 작품 약 350여 점을 선보여 다채로운 감상
“2022 유니온 아트페어 × 블랙랏 ”이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다. 동시대 예술가 50인의 작품 350여점을 관람하며 연말연시를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행사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유니온 아트페어”는 2016년 기존의 미술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시각예술 분야의 작가들이 만드는 미술장터로 출발해 현재 독립적인 아트페어로 성장했다.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가와 함께 역량 있는 신진 작가들을 소개하
어린이와 함께 가족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자원관에서 다채로운 연말 맞이 전시․교육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드론, 항공, 우주를 주제로 비행체가 하늘을 나는 비밀과 과학원리를 흥미로운 체험 중심 전시를 통해 살펴볼 수 있는 항공우주특별전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를 개막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행사 – 2022 해피 사이언스마스’를
12월을 맞이하여, 소극장 산울림이 연말 레퍼토리 프로그램인 '산울림 편지콘서트'를 무대에 올렸다.‘산울림 편지콘서트’는 불멸의 고전 음악가들의 삶을 그들이 남긴 편지와 아름다운 음악 연주를 통해 재조명한다. 2013년 겨울, 베토벤으로 시작된 이 편지콘서트는 8년 동안 슈만, 슈베르트, 모차르트, 브람스와 클라라, 차이코프스키의 삶과 음악을 무대에 올렸다.2022년에는 '가곡의 왕' 슈베르트와 그의 형 페르디난트와 함께 이야기를 담아낸 을 12월 16일부터 공연한다.
갤러리조은이 '작지만 소중한 행운' 연말전시 선물전 전시를 연다. 2022년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자 연말연시 단체전 를 12월 22일부터 내년 2023년 2월 4일까지 개최한다.소품락희는 매년 수백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갤러리 조은의 대규모 연례 그룹전으로, 신진작가부터 원로 작가의 작품까지 국내 미술계의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다.올해로 7회째를 맞아 총 48명의 국내외 작가들의 10호부터 30호까지 다채로운 소형 작품 15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창작판소리연구원은 동학농민혁명의 가장 핵심적인 사건, 황토현 전투를 다룬 총체연희극 를 12월 28일(수)과 29일(목) 이틀간 매일 오후 7시 서울 도봉구민회관에서 무대에 올린다.이번에 공연하는 는 소리, 춤, 풍물, 택견무예로 펼치는 '황토현' 전승재현 총체연희극이다. 임진택 명창이 도창을 맡아 공연 전체를 이끌고 풍물굿과 택견무예, 판소리와 춤, 배우들의 연기, 그림자극 등으로 각 장면을 연출한다.총 10부로 구성된 이 공연은 전통춤으로 재현한 수운 최재우의 검무를 시작으로 고부군수
송년의 아쉬움과 신년의 설렘을 달래줄 향기로운 국악 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극장은 2022년의 마지막 날 열리는 12월 송년 판소리로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대명창 안숙선의 만정제 ‘춘향가’를 31일 오후 3시 하늘극장에서 선보인다. 국립창극단 창극 콘서트 '연작(連作)'이 12월 20일(화)~21일(수) 화‧수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오른다. 국립무용단 전통춤 모음 ‘수작 秀作’이 24일 오후 7시30분, 25일 오후 3시 해오름극장에서 펼쳐진다. 또 국립국악관현악단 송년 음악회 ‘명작 名作’이 30일,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우리 종이 한지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이 추진하는 ‘2022 한지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사업에 인기 걸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한류IP’로 선정됐다.뉴진스는 우리나라 전통종이 ‘한지’의 우수성과 한지문화상품을 세계인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동참한다. 한지를 주제로 한 토크쇼, 국가무형문화재 안치용 한지장과 함께 전통방식으로 제작하는 한지
연말연시를 맞아 혹한의 한겨울을 흥미로운 과학 전시와 체험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생명의 진화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신규 전시관 ‘생명의 진화관’을 최근 열었다. 지질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생물 번영과 멸종을 실제 화석과 표본들을 통해 살펴보고, 한반도의 생태환경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국립대구과학관은 크리스마스 및 겨울시즌을 맞아 각종 다양한 공연과 과학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사이언트리 홀에서 크리스마스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