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10월 15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제195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박석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가 ‘천문학으로 역사를 읽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받은 박 교수는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천문연구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역사연구단체인 (사)대한사랑 이사장을 맡으며 왕성하게 역사연구를 해오고 있다. 박석재 교수는 “나라는 광복을 했지만 우리의 역사는 아직 광복을 하지 못했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우리의 언어를 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대학교 박석재 석좌교수를 초빙하여 “천문학으로 역사를 읽다”라는 주제로 10월 15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B2)에서 제195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박은 박석재 석좌교수는 2005년 과학기술부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천문연구원장을 지냈다.박석재 석좌교수는 고대 천문기록 연구를 통하여 역사를 밝히는 천문역사학자이기도 하다. 현재는 국제뇌교육종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오는 10월 3일(양력 개천절)부터 10월 30일(음력 개천절)까지를 개천 기간으로 정해 전북 완주군 모악산을 중심으로 완주군과 전주시 일원, 그리고 전국 주요 도시에서 ‘2019 지구시민 개천문화 대축제’를 개최한다.개천정신인 홍익정신을 되살려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폐막식, 선도문화 국민강좌, 지구사랑 환경회복 캠페인, 기획전시, 국민인성강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주말에는 선도문화연구원 앞에서 ▲평화로운 지구 띄우기 ▲태극기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지난 10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94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지난 2017년 11월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대한민국으로 귀순한 북한군 병사 오청성 씨가 연사로 나섰다.‘자유를 위하여 목숨을 걸다’라는 주제로 강연한 오청성 씨는 북한에서의 생활, 귀순 당시의 기억, 그리고 귀순 이후 남한에서의 일상에 관해 이야기했다. 남한으로 넘어온 지 어느덧 2년이 다 되어가는 오 씨는 자신이 이 자리에 설 수 있던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힘 덕분이라고 한다. 그는 “당시 지프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판문점 귀순병사 오청성 씨를 초빙하여 9월 10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제194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오 씨는 “자유를 위하여 목숨을 걸다.” 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오청성 씨는 2017년 11월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대한민국으로 귀순한 북한군 하사였다. 귀순 과정에서 북한군이 쏜 총 40여 발 중에서 5발을 맞고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살아나 크게 화제가 되었다. 그동안 TV 등 언론을 통해서 오청성 씨의 남한 생활과 북에서의 경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지난 13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93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이인철 경복대학교 교수가 ‘일제의 한국사 왜곡이 국사교과서에 미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지난 2012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일제의 한국사 왜곡이 국사교과서에 미친 영향 연구’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 교수는 이날 강좌에서 일제가 ‘조선사편수회’를 통하여 주도면밀하게 한국의 역사를 왜곡한 구체적 사실을 제시했다. 이인철 교수는 “근대적 역사인식이 형성되던 시기에 일제의 정치성에 편향된 역사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개최한 생활 속 명상으로 건강한 삶, 행복한 가정, 좋은 나라, 평화로운 지구촌을 창조하는 지구시민들의 축제 ‘2019(단기 4352)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에는 환경회복, 인성회복, 그리고 명상에 관심 있는 이들이 전국에서 모여 1,500여 명이 참석했다. 25일간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전라북도청, 전북 완주군 구이면사무소, 모악산 관광단지 일대, 구이저수지 등에서 ▲지구시민 행복가정의 날 ▲선도문화 국민강좌 ▲‘아픈 지구야 우리가 돌봐줄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3일, 모악산 관광단지 내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선도명상을 대중화하고 국민에게 지구시민 정신을 고취하고자 ‘2019(단기 4352)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강좌에는 150여 명이 참석했다.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장은 이문창 사무총장이 대독한 환영사를 통해 “생활 속 명상으로 인간의 인성을 회복하고 자연지능을 개발시킬 수 있고, 4차 산업 혁명시대에서 명상이 왜 필요한 지에 대해 과학적으로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8월 3일 전라북도 모악산 관광단지 내에 있는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연주헌 박사를 초청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명상과 지구시민 정신”을 주제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연주헌 박사는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국제 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이자 한국뇌과학연구원의 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다.연 박사는 이날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명상의 중요성 및 가치, 선도명상에 관한 학술연구 성과 등 선도명상이 관한 전반적인 과학적 연구, 지구시민정신을 강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경복대학교 이인철 교수를 초빙하여 8월 13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제193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이 교수는 이날 “일제의 한국사 왜곡이 국사교과서에 미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일제는 정신적인 침략의 한 방편으로 한국사를 왜곡‧날조하여 우리의 정체성을 송두리째 망가뜨리는 작업을 19세기 후반부터 시작하였다. 이렇게 왜곡한 역사관이 ‘식민사관’이다.이 ‘식민사관’은 한국의 고대 상고사를 잘라버리고, 지리적 강역을 한반도로 축소하면서 대외적인 외교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