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60세 이상 고령층뿐만 아니라 18~59세 연령층도 3차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사회활동이 활발한 청장년층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전파력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 현재 국내 오미크론 바이러스 점유율이 전주 4.0%에서 12.5%로 급증하여 빠른 우세종화 진행 양상을 보이고 있어 단기간에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다.특히, 전체 확진자 중 20~59세 연령층의 비중은 12월 2주 42.3%에 비해 1월 1주 57.5%로, 최근 5주간
SK바이오사이언스(사장 안재용)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지난해 11월 15일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뉴백소비드(과제명: NVX-CoV2373)’의 품목허가를 최종 획득함에 따라 출하 승인 후 국내 공급을 본격화하겠다고 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주)가 제조판매품목 허가를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뉴백소비드)’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 국내에서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이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뉴백소비드가 최초다. 이번 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주)가 제조판매품목 허가를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에 대해 1월 12일 품목허가를 결정했다.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이다.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 허가심사 과정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중앙약사심의위원회’ 그리고 ‘최종점검위원회’ 3중 자문 절차를 거쳐 SK바이오사이언스(주)의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에 대해 품목허가를 결정했다. 최종점검위원회는 식약처 심사 결
엔지켐생명과학은 자사가 제조기술을 확보한 세계 최초 pDNA 코로나19 백신인 'ZyCoV-D'(자이코브-디)로 인도 정부가 세계 최초로 대규모 접종을 추진함에 따라 대외적인 효능과 안전성 검증이 가능해졌으며 이번 접종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인도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는 12월 25일 대국민 연설을 통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적 백신 접종과 더불어 내년 1월부터 15~1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연말연시를 맞아 캠페인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기금 기탁도 이어지고 있다.먼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배우 옹성우와 함께 유니세프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을 12월 22일 시작했다. ‘생명을 구하는 선물’은 후원자가 물품을 선택해 기부하면 유니세프 물류센터에서 위기에 놓인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긴급한 순서대로 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을 맞아 후원자들이 산타가 되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해주자는 뜻에서 기획되었다.후원
주태국한국문화원(이하 태국문화원)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을 지난 12월 13일부터 열고 있다.(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이 지원한 이번 기획전시 “한복 의상 미디어 전시”는 멀티미디어 영상과 실물 도포를 함께 전시한다.영상 전시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한류를 이끈 K-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성균관 스캔들’, 영화 ‘간신’, K-드라마 속 의상을 제작한 의상감독 이진희의 인터뷰 등으로 과거로부터 현대로 이어지는 한복의 전통성과 아름다움을 소개한다.또한, 시원한 계곡이 생각나는 여름용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함께 12월 17일 ‘광화시대(Age of Light, 光化時代, Gwanghwa Sidae)’를 열고 역사와 문화, 관광의 중심지 광화문 일대를 대규모 실감콘텐츠로 물들인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문화관광콘텐츠와 실감 기술을 결합한 실감콘텐츠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광화문 지역을 실감콘텐츠 체험공간 중심지로 만들어 우수한 우리 기술과 문화를 세계에 홍보하고 실감콘텐츠 산업을 국가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광화시대
Kt is(대표 윤경근)가 유니세프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에 후원금을 기부했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12월 16일 Kt is로부터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Kt is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기금은 유니세프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에 사용돼 결핵 예방백신 2천 회, 소아마비 예방백신 2천 회, 영양실조 치료식 1,400개 등의 16가지 긴급구호 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Kt is 양권진 노조위원장은 “2만원이면 소아마비 예방백신 100회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학교 밖 청소년이 백신접종 및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이용 등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전국 220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 기간(12월 14-31일)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청소년이 감염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12~17세 미접종자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의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이에 여성가족부는 질병관리청의 12~17세 소아청소년 예방접종 추진계획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이 백신 접종을 받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백신접종’이 다음 주 시행된다.이에따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보건복지부(류근혁 차관),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12월 12일 영상으로 ‘찾아가는 백신접종’ 및 집중접종지원주간(12.13~12.24) 상황을 점검하고, 보건소 부담 등 현장의 어려움을 고려한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먼저 교육부는 ‘건강상태 자가진단앱’ 통해 12월 12(일) 12시까지 희망수요 조사를 완료하고, 최종 결과를 시도교육청을 통해 지자체에 제공할 계획이다.지자체와 교육청은 이를 토대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