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누구나 예술 프로젝트의 후원자가 될 수 있는 의 모금을 8월 2일(월)부터 20일(금)까지 진행한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는 예술가와 단체들이 온라인 기부 플랫폼을 통해 예술 프로젝트 운영에 필요한 금액을 설정하면 시민들이 소액 후원을 통해 이를 후원하는 크라우드 펀딩 사업이다. 목표 금액이 달성되면 서울문화재단이 추가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올해 는 연극, 미술, 음악, 영화, 출판, 무용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18건의 예술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서울지방보훈처 후원 2021년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 “보고 듣고 가꾸는 현충시설 탐방” 프로그램으로 6월 20일 종로구 인사동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현충시설을 탐방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탐방을 진행했다. 탐방은 안국역 4번 출구 안에 있는 ‘3.1운동 100주년 독립운동 테마역사’를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테마역사의 상징인 ‘100년 기둥’. 형형색색의 커다란 기둥은 6.7m 높이로 독립운동가 800여 명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100초 동안 조명과 함께 빛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7월1일부터 7일까지 신도림 씨네큐에서 개최된다.올해는 ‘다시 그리는 세대’라는 슬로건 하에 미래세대인 어린이를 위협하는 문제들을 담은 영화를 구키프톡Talk의 영화로 선정했다.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구키프톡Talk’는 구키프톡Talk은 어린이와 관련한 이슈를 담은 영화를 상영한 뒤, 해당 주제에 맞는 전문가를 초청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구로어린이영화제의 특색있는 토크 프로그램이다.그 중 박하선 주연의 영화 은 아동학대 피해현장에서 아동복지법과 일선 현장에서의 괴리
부모가 출생등록을 하지 않아 보호 사각지대에 놓이는 아이들이 없도록 의료기관의 출생통보의무를 규정하고 시‧읍‧면장이 출생신고 최고 및 직권 출생 기록할 수있도록 개정된다.법무부(장관 박범계)는 지난 21일 아동의 출생등록될 권리 보장을 위한 출생통보제도 도입을 핵심으로 하는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아동학대 등에서 드러나듯 출생신고가 되어 있지 않아 적절한 의료조치를 받지 못하거나 취학연령에도 학교를 가지 못하는 아동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이들은 특히 방치, 유기되는 등 신체적 정신적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아동 성착취’ 문제를 영화제 프로그램을 통해 다룬다.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올해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세상을 그리기 위해 다양한 아동학대 문제에 주목한다.특별기획으로 진행할 ‘카르텔을 잡아라’에서는 디지털 아동 성착취를 고발한 영화 를 상영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대담으로 이어지는 ‘문제적 포럼’으로 진행한다. 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영화다. 어린이영화제에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영화를 상영하는 이유로 영화제 사무국 관계자는 “이 작품은 어린이가 아닌 어른들이
역사서 《환단고기(桓檀古記)》가 소설로 나왔다. 신광철 작가가 펴낸 《소설 환단고기1, 2》(느티나무가 있는 풍경)가 그것이다. 《소설 환단고기》에는 《환단고기》를 엮은 계연수(桂延壽1864~1920)를 주인공으로 하고, 엮는 데 도움을 준 독립군 대장 홍범도(洪範圖, 1868~1943 장군과 계연수의 스승이었던 이기(李沂, 1848~1909) 등이 등장한다. 후일 《환단고기》를 세상에 펴낸 이유립(1907~1986)의 아버지인 이관집(李觀楫)도 등장한다.주인공 계연수는 평안북도 선천군 출신으로 종교인이며 역사학자이다 이기의 제자로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권오설·이선호·박래원·이동환 선생을 ‘2021년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들 네 선생은 1926년 6월 10일 순종의 장례일(인산일)을 기해 만세 시위로 일어난 학생 중심의 민족 독립운동인 ‘6·10만세운동’을 기획하고 참여한 주요 인물들이다. 올해 95주년을 맞은 6·10만세운동은 융희황제 승하(昇遐)를 계기로 조선공산당(朝鮮共産黨)과 천도교 세력, 학생 조직이 연합하여 전개한 제2의 만세운동이다.독립운동가 권오설 선생은 3·1운동 참가 이후 고향인 안동에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제212회 국민강좌에 이찬구 박사를 초청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홍익인간 정신”이라는 주제로 개최하여 6월 10일(목) 국학원 유튜브를 통하여 진행한다.이번 국민강좌에서 이찬구 박사는 “‘홍인인간’ 정신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건국이념이 된 계기와 역사에 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이찬구 박사는 최근 교육기본법에 명시된 “홍익인간” 문구를 삭제하려는 법률안 개정안 사태를 매우 안타까워하면서 “ ‘홍익인간’ 정신은 가깝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헌법정신의 기초가 되었고, 1948년 대한민국 헌법 정신의
봉건제도를 개혁해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외치며 일제의 국권 침탈에 맞서 결연히 일어난 농민들의 함성을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된다.오는 11일 오후 3시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하늘을 품은 함성, 세상을 바꾼 울림’을 주제로 ‘제127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이 개최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주최하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행사이다. 2019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이 5월 11일로 지정된 후 정부가 주최한 세 번째 기념식이다.코로나19 상황을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오는 7월 1일 개막을 앞두고 어린이 동화작가 전이수가 참가해 제작한 공식포스터를 5월 4일 공개했다.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국제어린이영화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포함해 국내외 다양한 영화들을 상영할 예정이다.이날 공개한 공식포스터는 SBS 영재발굴단을 비롯해 다수의 매체에 출연해 남다른 감수성을 보여준 어린이 동화작가 전이수가 작업한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다. 전이수 작가는 ‘천재 꼬마 작가’로도 불리며 다수의 동화책 집필과 각종 전시회 등을 왕성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