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3.1 운동 당시 독립선언서를 외신으로 첫 타전함으로써 치열한 독립운동 현장을 세계에 전한 미국 AP통신 임시특파원 앨버트 W. 테일러(1875~1948)가 살던 가옥 ‘딜쿠샤’가 삼일절에 시민에게 개방된다.서울시는 종로구 행촌동에 있는 테일러의 붉은 벽돌집 ‘딜쿠샤’의 원형을 복원해 역사기념관으로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1942년 일제에 의해 테일러가 추방되어 방치된 지 80년 만의 일이다.딜쿠샤는 ‘기쁜 마음의 궁전’이라는 산스크리트어로 테일러의 아내 메리 L. 테일러가 붙인 이름이다. 1923년 테일러가 한국에
경남국학원(원장 하태현)은 삼일절 102주년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30분 경남국학원 강당(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에서 삼일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3.1운동 함성으로 K-스피릿 깨어나라’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경남국학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열린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성명서 낭독, 나라사랑기공 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그리고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경남국학원은 “3.1만세 운동 정신의 핵심은 공생과 공존의 정신으로 우리의 홍익정신과 맥을 같이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부산국학원은 3.1운동 제102주년을 맞아 3월 1일 오전 11시부터 용두산 공원에서 “3·1운동 함성으로 K - 스피릿 살아나라!!!”를 주제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이날 경축행사는 국학회원과 부산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열린다.경축행사는 국민의례, 기념사, 성명서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3창순으로 진행한다.(사)국학원이 주최하고 부산국학원이 주관하는 이번 경축행사는 부산국학기공협회, 부산국학운동시민연합, 단월드가 후원한다.한편 국학원은 매년 3.1절, 광복절, 개천절에 경축행사와 문화행사를 통해
경기도가 3.1운동 102주년을 맞아 항일유적지 알리기와 친일잔재 청산 공모사업 등 다양한 친일청산 및 항일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연구원은 잊히고 사라져가는 항일독립운동 유적지 120개소에 대한 알리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경기도는 도내 항일운동의 현장을 알리고자 지난 2018년 안내판 61개와 표지판 20개를 설치하고, 2019년에는 안내판 59개와 표지판 24개를 도내 곳곳의 항일유적지에 설치 완료했다. 항일유적지는 1895년 을미의병부터 1945년 광복 때까지 조성된 곳으로, 화성, 안성, 용인, 이천, 평택
충남국학원은 삼일운동 제102주년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이날 경축행사는 충남국학원에서 국학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최한다. 경축행사는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서언서 낭독, 독립운동가 유관순 신채호 어록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거리행진(충남국학원에서 이동녕선생동상까지) 순으로 진행한다. 충남국학원은 “3.1운동 정신의 핵심은 기미독립선언서에도 나타나 있듯이 공생과 공존, 그리고 배려의 정신이다. 이는 우리의 홍익정신과 다르지 않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는 인류에게
대구국학원(원장 이소미)은 대구지방보훈청 후원으로 3.1운동 102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인이 한국인답게-3.1운동 함성으로 K-스피릿 살아나라!’를 주제로 개최한다.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오는 3월 1일 유튜브 ‘대구국학원’ 채널(https://youtu.be/v283g5CSS58)에서 오후 3시 정각에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이소미 원장은 “대한 국민은 오직 나라의 독립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홍익정신, 공생 정신으로 비폭력 3.1만세 운동을 일으켰다. 이러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3.1운동 제102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인이 한국인답게-3.1운동 함성으로 k 스피릿 살아나라!’라는 주제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경축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국학원에서 자체 행사로 열리며, 오는 3월 1일 오전 11시부터 유튜브 국학원 채널(https://youtu.be/De-VmR8pJao)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 경축행사는 △오프닝 △전국 릴레이 태극기몹 영상 △국민의례 △국학원 설립자 메시지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어록 낭독 △국학원 성
‘2020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모에서 ‘코로나19 대응,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공공디자인 비대면(언택트) 선별진료소(서울특별시 서초구)’가 대상으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2020년 제13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일반공모(프로젝트 부문, 학술연구 부문)와 비공모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했다.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서울 서초구의 ‘코로나19 대응,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공공디자인
3.1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던 2.8 독립선언 제102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8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 재일본 한국YMCA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재일본 한국YMCA(이사장 정순엽)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강창일 주일대사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과 유학생 대표, 재일본 한국청년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온라인 생중계로도 진행되었다. (영상: https://youtu.be/_XoI4gLDNKk)동경한국학교합창단의 2.8독립선언의 노래를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묵념, 정순엽 이사장의 개식사, 대한민국
충남국학원(대표 황옥순)은 현충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한 충남지역 현충시설을 탐방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겼다.충남국학원 회원과 충남지역 일반인이 참여한 이번 탐방은 총 5회에 걸쳐서 충남지역 현충시설 14곳을 방문하여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뜻과 애국정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 탐방은 충남동부보훈지청이 지원했다.1차 탐방은 11월 7일 천안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 선생의 생가, 유관순 열사 생가, 목천기미독립운동기념비, 아우내독립만세운동기념비 등을 탐방해 천안의 독립운동가와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