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여 남북한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평화통일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한반도의 평화가 인류의 평화이다’라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오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세종대왕 상 앞)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국학원이 주최하고, 전국민족단체협의, 우리역사바로알기, 세계국학원청년단 등 50여 회원단체가 참여한다.이날 행사는 4월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적극 지지하고 남북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평화통일을 촉구하고, 남북한은 한민족으로서 국조단군의 건국이념인 홍익정신을 바탕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평화에 관하여 희망적인 의견, 북한 핵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전쟁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부정적인 의견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다. 함부로 미래를 점칠 수 없는 시점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한반도의 평화를 반드시 이루어야 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지난 4월에 국학원은 “21세기 한민족의 시대정신 통일, 통일준비”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발제자로 나선 통일교육개발연구원 이나경 전문위원의 발표내용이 깊은 인상을 주었다. 이 전문위원은 “대
최근 남북한 간의 우호적인 만남, 남북한,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 성사 등 급변하는 상황에서 북한을 제대로 알고,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학술회의가 5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려 관심을 끌었다.(사)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이날 ‘21세기 한민족의 시대정신 통일, 통일준비’라는 주제로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광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제39회 국학원 정기학술회의를 개최했다. 권은미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남북 평화통일은 대한민국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국민 모두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명이며 시대정신”이
북한 핵 문제로 인하여 전쟁의 위기까지 치달았으나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우리 민족은 일제에 국권을 빼앗겨 35년 동안 식민지 지배를 당했고, 광복 이후에도 이념 갈등으로 동족상잔의 6.25 전쟁까지 겪었다. 6.25 전쟁 이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대한민국은 “경제성장과 민주화”라는 기적을 이루었지만, 아직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으로 남아 있다.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은 우리 모두의 염원이며, 인류평화와도 직결된 중차대한 과제이다. 우리 민족이 지금의 분단 상황을 지혜롭게
충북 내덕동 복지관에서 국학기공 수업을 하는 강사와 회장 등 4명이 3월 24일 국학원을 방문해, 국학투어를 했다.충북국학원 김다혜 사무처장의 소개로 국학원을 찾은 이들은 우대한 국학원 행정이사 안내로 상고사를 주제로 한 전시관을 돌아보았다. 이들은 홍익인간, 천부삼인(검, 거울, 방울), 치우천황, 강화도 마니산의 천제단이 원방각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질문했다.47대 단군 설명에서는 특히 3대 갸륵 단군 할아버지의 가림토 문자에 “이렇게 자랑스러운데 이제야 알게 되었다”고 놀라워했다.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글
무병장수테마파크 제주힐링명상센터제주 곽지해수욕장을 뒤로 하고 발길이 향한 곳은 제주 무병장수테마파크 제주힐링명상센터이다. 제주무병장수테마파크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중간쯤 되는 애월읍 중산간에 있는 자연속 힐링테마파크로 한적한 산간지대에 초원이 쭉 펼쳐지고 남으로 멀리 푸른 바다에 접해 있다. 청정 제주의 자연 환경 속에서 힐링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 건강을 회복하는 ‘힐링캠프’와 같은 곳이다. 국궁과 승마, 기체험공원, 까페 등 휴식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과 한국인의 전통수련법인 선(仙)명상과 기(氣)문화를 중심으로 건강
국학원은 장계황 전 동국대 교수와 장수돈 한국역사영토재단 운영위원장이 15일 국학원을 방문, 국학투어를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국학원 이원정 교육이사의 안내로 전시관, 한민족역사문화공원, 120계단 투어를 하였다. 전시관에서 이들은 천부경과 천부삼인에 관한 설명을 듣고, “우리의 역사가 이렇게 찬란한데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안타깝다”고 말했다.또한 국학원 설립자 일지 이승헌 총장의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 관련 전시 자료를 보고 우리나라 고유의 단학 수련이 현대인에 맞게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한민족역사문
사단법인 현정회는 15일 국조단군의 승천을 기리는 어천절을 맞아 제57회 어천절 대제를 봉행한다. 현정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사직단내 단군성전, 황학정에서 종교를 초월한 민족 전통제례인 제57회 어천절대제를 봉행한다.이번 어천절대제는 사단법인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현정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종로구가 후원한다.도종환 문체부장관과 정세균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김복동 종로구의회 의장이 기념사를 한다. 어천절대제 초헌은 사단법인 남북교류협회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3월 6일 충주전통문화회(회장 김인동)가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 투어를 했다고 밝혔다.충주전통문화회는 제191차 문화유산 정기답사에 ‘천안의 흥(興), 보물과 뿌리’라는 주제로 천안을 답사하며 천안의 국학원, 한민족역사공원 등을 방문했다.충주전통문화회는 비영리민간인단체(NPO)로 전통문화와 문화재를 아끼고 보존하는 일에 힘쓰면서 우리 문화를 찾아 행동으로 사랑하는 단체이다. 매월 첫 주 화요일 전국을 답사하면서 지역 간의 문화교류를 나누고 있으며 ‘충주시티투어’를 주관하여 안내하고 있다. 충주국학원 유재희
2018년 봄을 맞이하여 코리안스피릿은 홍익언론으로서 우리 사회를 힐링하는 뉴스를 좀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독자들에게 보도하기 위해 홈페이지(www.ikoreanspirit.com)를 전면 개편했다. 코리안스피릿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3월 7일부터 오피니언, 홍익人, 교육, 문화, 건강라이프, 사회, 국제와 포토로 나눠 부분별로 생생한 뉴스를 전달한다. 오늘의 톱뉴스와 중요한 기사 4건을 화면 위쪽에 전면 배치해 독자들이 보기 쉽게 했다. 오피니언에서는 일지칼럼을 비롯한 다양한 칼럼을 게재할 예정이다. 홍익人은 국조단군의 건국이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