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서울100K) 50km 우승자이자 국내 최고 트레일러닝 선수인 김지섭 선수로부터 트레일러닝을 지도받는 ‘청년 트레일러닝 클래스’가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9월 13일(월)부터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과 함께하는 문턱 낮은 청년신체건강지원사업의 일환인 ‘청년 트레일러닝 클래스’ 3기 참가자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만 19세~34세 이상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년 트레일러닝 클래스’는 코로나19로 침체된 2030 MZ세대를 중심으로 산과 러닝이 접목된 트레일러닝을 통해 청년들
국립국악원 무용단(예술감독 유정숙)이 우리 춤의 무형문화재 지정 종목과 대표 명작무로 구성한 기획공연을 이틀간 선보인다.무용단은 9월 8일(수)과 9일(목) 양일간 기획공연 ‘본(本) 그리고 상(象)’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우리 춤의 원형을 간직한 6종의 무형문화재 지정 종목을 ‘본(本)’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명무들이 안무한 8종의 명작무를 ‘상(象)’으로 상징해 각각 이틀에 걸쳐 공연한다.본(本)을 상징하는 무형문화재 지정 종목들은 8일(수) 무대에서 볼 수 있다. 경기수건춤(의정부 향토문화재 제22
여름 내내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줄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서울시 곳곳에 아름다운 국화 향이 퍼져나갈 예정이다.서울시는 가을을 맞아 가을국화 13종 55,315분을 공원 및 녹지대, 25개 자치구, 시립병원 등 공공기관에 공급할 방침이다.서울의 대표공원인 남산과 서울광장을 비롯해 서울숲공원, 보라매공원, 월드컵공원 등과 25개 자치구의 가로변 녹지대, 공원의 일상행활 속 곳곳에서 시민이 가을국화를 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를 위해 동부공원녹지사업소 덕은양묘장에서는 9월 6일부터 11
신라의 왕경 경주와 인근에는 월성, 동궁과 월지, 황룡사지, 대릉원, 첨성대, 천관사지 등 핵심유적만 14곳이 있다. 신라 왕경의 숨겨진 명소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그 속에 담긴 역사 이야기와 매력, 놀라운 가치를 만나는 랜선여생을 떠나보자.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유튜브 공식 채널(https://www.youtube.com/chluvu)을 통해 신라왕경 유적을 전문가들의 해설과 함께 보여주는 ‘신라왕경 핵심유적’ 좌담회를 개최한다.온라인 좌담회에는 『경주(답사여행의 길잡이2)』, 『국보순례』
좀비 액션 블록버스터 , 으로 장르 저변을 확대하고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인 제작사 레드피터의 이동하 대표로부터 ‘글로벌 블록버스터 기획 개발의 비전’을 듣는 특강이 열린다.사단법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대표 최정화, 이하 PGK)은 9월 1일 ‘글로벌 블록버스터 기획 개발’을 주제로 ‘2021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오픈특강에는 제작사 레드피터의 이동하 대표가 등단한다. 레드피터는 좀비 액션 블록버스터 , 으로 장르 저변을 확대하고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였다.이동하 대표는
제18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20일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 11개 시도에서 동시에 소등캠페인을 전개한다.‘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은 20일 밤 9시부터 5분간 소등 행사를 하며, 오후 2시부터 1시간 에어컨 설정온도 2도 올리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서울을 상징하는 남산서울타워를 비롯해 서울시 청사, 서울시 산하기관과 자치구 청사 등 공공기관, 숭례문, 광화문, 덕수궁, 국회의사당, 63스퀘어, 롯데월드, 예술의전당 등 서울의 주요건물에서도 밤 9시부터 5분간 소
브로드피크 원정대 김홍빈 대장의 장례식이 산악인장으로 진행된다.김홍빈 브로드피크 원정대 광주시 사고수습대책위원회(위원장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는 7월 28일(수) 오전 11시, 광주시청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김홍빈 대장’의 장례 일정을 논의했다.‘김홍빈 대장’의 장례는 우리나라 대표 산악인 김홍빈 대장의 업적을 기리고, 가족의 뜻을 반영하여 우리나라 대표 산악단체인 ‘대한산악연맹’과 ‘광주시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산악인장’으로 하기로 했다.장례위원장은 손중호 대한산악연맹 회장이 맡고 장례을 위해 광주광역시, 광주시체육회, 광
생명의 보고인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5번째 세계유산이며, 2007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에 이어 14년 만에 두 번째 등재되는 세계자연유산이다.제44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지난 26일 (현지시간) ‘한국의 갯벌’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할 것을 최종 결정했다. 이번 회의의 의장국은 중국이며, 7월 16일~31일까지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 중이다.이번에 등재된 ‘한국의 갯벌’은 ▲서천갯벌(충남 서천) ▲고창갯벌(전북 고창) ▲보성-순
코로나 상황에서도 전국 17개 시도에서 국학기공으로 심신 건강을 증진하며 기량을 연마한 국학기공 선수 460여 명이 지난 22일 ‘제17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국학기공대회’에서 웅혼한 기상을 펼쳤다.
코로나 시대, 개개인의 건강과 면역관리가 중요해진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생활체육 국학기공을 연마해 면역력을 높이고 활기찬 삶을 사는 동호인과 선수들이 온라인 대회를 통해 기량을 겨뤘다.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22일 ‘제17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국학기공 대회'를 비대면 온라인 대회로 개최했다. 대회 영상은 27일 대한국학기공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33개 팀 460여 명이 영상으로 출전해 웅혼한 기상을 펼쳤다.대회장인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