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원으로 화훼농가 및 소규모 개인사업자와 연계한 행사를 추진했다고 5월 7일 밝혔다. 문정원의 ‘가정의 달’ 행사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전 직원의 가정에 카네이션 화분과 마음을 담은 엽서를 개별 배송한 이벤트이다. 코로나19 피해 업체 지원을 위해 소규모 개인사업자를 통해 화분과 엽서를 구매하여 화훼농가를 지원하였다. 문정원 홍희경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한국뇌기반감정코칭센터(센터장 하나현)는 서울 상계백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 3월부터 4월 9일까지 심리케어 상담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상계백병원은 2017년부터 매년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해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함께 감정노동자 보호 캠페인 및 직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이번 상계백병원의 심리케어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의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작년부터 시행하는‘토닥토닥 마음힐링365‘ 캠페인을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7일 코로나19와 관련 “앞으로는 전국의 모든 보건소에서 거리두기 단계나 증상과 관계없이 누구라도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으실 수 있도록 무료검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총리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의 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오히려 더 넓게 번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정 총리는 “그동안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하던 집단감염이 지난주부터는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확진자가 거의 없었던 지역도 예외가 아니다. 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부산광역시 북구(구청장 정명희)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 울산광역시 북구(구청장 이동권), 경상남도 거제시(시장 변광용)에서 ‘방역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공유하였다.부산광역시 북구는 신속한 행정명령과 적극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방역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작년 9월 만덕동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였을 때 신속한 행정명령으로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였다. 작년 9월~11월에는 북구 만덕동에서 120명의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국 최초로 동 단위의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시행하였다.이에 따라 만덕동
광주광산구, 전북 군산시, 전남 목포시가 방역우수사례로 발표했다.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와 전라북도 군산시(시장 강임준), 전라남도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3월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방역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공유하였다.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거버넌스구축과 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다문화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외국인 주민지원 단체 등 13개 단체로 구성된 다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통역과 예방 활동을 지원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그리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2021년 재·보궐 선거를 13일 앞둔 25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공동으로 발표하고,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 공명선거 및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담화문 발표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등 대규모 선거 실시로 다수 유권자의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투표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밝히고, 국민들에게 방
정부는 생명나눔문화 확산과 장기기증 활성화에 나선다.보건복지부(장관권덕철)는 3월23일(화)사회관계장관회의의심의를거쳐 ‘장기·인체조직기증활성화기본계획(이하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이날 제5차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보건복지부, 교육부, 행안부, 문체부 등 관계부처는 생명나눔문화를 촉진하고, 장기와 인체조직의 기증 활성화를 위해 범부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이번기본계획은 장기 등의 기증활성화를 위해 정부차원에서수립한 첫 번째 종합적 지원계획이다. ■장기·인체조직기증활성화기본계획 기존의 정책이 장기매매와 같은 불법행위근절, 이식받을
정 총리는 이성 구로구청장으로부터 구로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차량형 검체부스를 비롯한 임시선별검사소 현장을 점검했다.정 총리는 먼저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진단검사에 헌신적 노력을 다해주고 계신 의료진 등 구로구 임시선별검사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이어서,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300~400명대에서 줄어들지 않고 있고, 외국인 고용사업장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4차 유행의 우려마저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위기상황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신속한 진단검사를 통해
미얀마 군경이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대에 발포와 폭력진압으로 사망 소식이 연잇는 가운데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3월 15일부터 미얀마 현지 정세 안정시까지 선제적으로 국내 체류 미얀마인 대상 인도적 특별체류조치를 시행키로 했다.이번 조치로 미얀마 국적의 장‧단기 국내 체류 외국인 약 2만5천여 명이 대상이 된다.먼저 합법체류 중인 경우 체류기간 연장이 어려워 기한 내 출국하여야 하는 사람이 자국정세를 고려해 국내 체류를 희망할 시 임시 체류자격으로 변경해 국내 체류를 허용한다. 체류기간이 만료된 고용허가제 근로자나 졸업‧연수종료 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국내 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428.3명으로 직전 1주(’21.2.28일~3.6일, 371.7명)보다 56.6명(15.2%)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17.6명으로, 1·2월 30명대에서 20명대 미만으로 감소하였다.국내 발생확진자는 전국이 증가세를 보였고, 권역별로는 경북권과 제주권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증가했으며, 특히, 경남권·강원권은 집단감염 증가로 전주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다.감염경로별로는 △선행 확진자 접촉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