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복원을 요청하는 부산광역시 환경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제 51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환경단체들은 24일 부산역 광장에서 파국적 생태 재앙이 예고되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내면서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각 단체들이 주제를 가지고 참여하였다. ▲공기정화식물로 지구온도 1.5℃를 위한 시민행동 ▲잼버 ▲풍물공연 ▲탄소제로도시 부산시민실천단 발족선언 ▲지속가능한 부산을 위한 17가지 약속 SDGS 등 다양한 활동에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도 참여하였다.행사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경주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경주지회)는 51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하여 24일(토)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형산강 서천둔치에서 'EM흙공던지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해 준비된 행사로, 경주시민들과 지구시민연합 경주지회 회원 및 경주시 단월드 봉사단이 함께 참여했다. EM흙공은 지난 4월 5일 자원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만들었으며, 2주의 발효기간을 거쳐 하천정화를 위해 형산강에 던졌다. 지구시민연합 경주지회 손삼락 회장은 "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는 15일 지구시민무료급식소(부산 연제구 거제2동)에서 홀몸어르신 100분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지구시민 봉사단은 급식시간이 되면 일찍 와서 기다리는 어르신들 생각에 손과 마음이 더 바빠진다. 하지만 정성껏 만들어 한끼를 대접할수 있어서 언제나 마음이 따뜻해지고 또 힘이 난다고 한다.이날 무료급식소에는 인근 식당인 '선우푸드'에서 콩나물무침 100인분과 요구르트 아주머니가 제공한 요구르트로 더욱 풍성해졌다. 급식소 인근 상가에서도 그동안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지켜보고 직접 참여해
지구시민연합 경기남부지부는 3월 27일(토) 수원시 팔달구 지동의 독거어르신 30가구에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수원시 봉사활동에 중지명령이 있었다가 해지되었으나, 봉사인원에는 제한이 있어 지구시민연합 경기남부지부 회원 5명만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코로나19 이전엔 반찬을 만들어 봉사활동을 펼쳤으나 지금은 직접 반찬을 만들지 못하고 간편식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이 집집마다 방문하며 오랜만에 만난 어르신들께 안부인사도 묻고, 건강상태도 확인하면서 반찬을 전달해 드렸다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초량지회는 3월 18일(목) 오전 10시부터 '영양듬뿍밑밭찬나눔'활동을 펼쳤다. '영양듬뿍밑밭찬나눔'활동은 결식우려가구 7세대에 밑반찬 5가지를 만들어 직접 배달하는 활동으로 이날 첫 발을 내딛었다. 지구시민연합 초량지회 회원 6명이 자원봉사로 나섰으며 정성껏 반찬을 만들고 함께 배달했다. 이들은 봉사활동을 하는 동안 가슴뿌듯하며 행복했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초량3동의 성현희 동장은 지구와 인류를 위해 매달 1달러(한국돈 1천원)를 기부하는 지구시민연합의 '1달러의 깨달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는 3월 13일(토), 자원봉사자 9명이 모여 '장애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배서현 영천지회장은 "바쁘신데도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자원봉사에 처음 오신 분들이 많아 색다른 반찬이 많았습니다."라며 "간호사 출신인 생활관리사 차희영 회원님이 매주 토요일 반찬배달하는 시간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혈압 체크와 관리를 해주기로 하셨습니다. 재능기부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활동에 참여하진 못하지만 후원해 주시는 많은 지구시민들께도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영도지회는 15일(월), 저소득층 반찬배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자원봉사는 지구시민연합 영도지회 회원 4명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졌다.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세 시간 동안, 정성을 담아 반찬을 만들어 한 집 한 집 방문하여 안부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일상이 조심스러운 이때, 지구시민연합 영도지회의 따뜻한 손길로 모두 환해지는 세상을 바란다.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는 지난 11일 지구시민 무료급식소(부산 연제구 거제2동)에서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100분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무료급식운동이 원활하지 않아 자주 닫혀있던 급식소가 오랜만에 활기로 가득찼다.이날 봉사자 개인 뿐 아니라 급식소 주변에도 방역을 철저하게 한 상태에서 도시락 만들기와 전달이 진행되었다. 아침 8시부터 순번표를 나누었는데 9시가 채 되지 않아 100장이 모두 나갈 정도로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았다.지구시민 부산무료급식소 박성자 단장은 “우리가 준비하는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영천지회)는 3월 6일(토), 지구시민연합 영천지회 회원 등 10명의 자원봉사자가 모여 제117차 장애어르신 및 한부모가정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반찬배달 봉사에 앞서 지구시민연합 영천지회가 전국 우수지회로 선정되어 지구시민연합 중앙지부로부터 표창패와 상금 시상이 있었다. 지구시민연합 영천지회는 인간사랑 지구사랑의 지구시민 정신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모델이 되고, 지속적인 지구시민 활동을 실천한 공로로를 인정받아 이번 전국 우수지회로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영천지회)는 2월 27일(토) 제 116차 사랑의 반찬배달 활동을 펼쳤다.지구시민연합 영천지회에서는 장애어르신과 한부모가정을 위해 밑반찬만들기 및 배달봉사활동을 매주 토요일 실시한다. 이번에도 9명의 자원봉사자가 조를 나누어 오전 7시부터 정성껏 반찬을 만들고,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가 안부인사와 함께 반찬을 전달했다.특히 이날은 최기문 영천시장이 현장을 깜짝 방문하여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여러분이 계셔서 영천시가 더욱 살기좋은 고장이 됩니다. 코로나19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