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러 선택지 중 성공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을 선택하고 가능성 낮은 것을 빨리 포기해야 현명하다고 한다. 하지만 도저히 성공하기 어렵거나 기대할 수 없는 행동을 실행함으로써 한계를 넘는 순간 한층 성장하는 때가 있다.소현성(서울 토성초5) 학생은 지난해 모두가 불가능할 거라는 예상을 깨고 도전해 성공하면서 자신 안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음을 발견했고 ‘자신감’을 선물로 받았다.지난 25일 초록 우거진 방이동 고분군을 지나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 송파지점을 찾아 현성 학생을 만났다. 토요일인데 현성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북구지회(이하 지구시민 북구지회) 활동가 및 봉사자 6명은 7월 26일 오전 군왕봉 등산로 입구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지난 6월 23일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2동 주민자치위원회,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두암2동을 위해 ‘마을 만들기 사업장 공동관리’에 상호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이날 활동은 관할지역 지구시민 북구지회 봉사자들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사업으로 실시한 첫 활동이었다. 참가자들은 두암2동 무등어린이공원부터 시작하여 군왕봉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1지부는 18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자원봉사자 11명이 모여 홍제천 인공폭포 부근 및 홍제천변 인근에서 쓰레기 줍기 거리정화활동을 실시했다.자원봉사자들은 두 시간 동안, 인공폭포에서 시작하여 홍제천 위쪽 주택까지 걸으며 쓰레기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 40리터와 분리배출 쓰레기 30리터를 수거했다.자원봉사에 참가한 장서영 씨(23)는 "지구시민운동연합에서 하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쓰레기 분리배출 하는 과정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해 더욱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또 다른
탄탄한 중견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하던 신승한 대표(우성철강 주식회사)에게 2008년 하반기는 어둠의 터널이었다. 그해 상반기까지 중국은 SOC분야를 확장하면서 한국과 일본에서 철강을 무한대로 흡수하는 공룡과 같았다. 그러나 하반기 중국 정부가 나서서 경기억제정책을 펴면서 가격은 폭락하고 재고를 처리할 방법이 없었다.신승한 씨에게 사업은 삶의 중심이었는데 위기 앞에 방황하고 두려움과 불안에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을 만큼 힘겨웠어요. 하지만 가족은 물론 형제들이 경영하는 회사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러
지구시민운동연합충남지부(대표 성영희)는 6월15일 지구시민의 날을 기념하기위해 6월 한 달동안 충남 천안과 서산시 등지에서 각 지회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규모 집합을 통한 행사를 피하고자 곳곳에서 분산하여 행사를 진행했다.가장 먼저 6월 2일 충남 천안시 다가동 일대에서 지구시민 활동강사들이 환경정화활동을 시작했다. 10일에는 천안시 중앙동주민자치센터 동호회원들과 함께 원성천 일대에서 ‘지구사랑 인간사랑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요청으로 이후 착한 미
“어머! 네 목소리에 힘이 생겼어. 전에는 목소리가 다 죽어가듯 힘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어떻게 달라진 건데?”오랜만에 통화한 친구의 이야기에 빙그레 웃음이 절로 났다는 전원경(59) 씨. 늘 아프고 주눅들어있던 그가 활력을 찾고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자신만의 목소리를 갖게 되었다. 지난 10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만난 전원경 씨는 이런 변화의 원인을 ‘브레인명상’이라고 손꼽았다.전원경 씨는 평소 장腸이 안 좋았는데 어느새 다가온 갱년기에는 더욱 심해졌다. 고혈압과 고지혈증도 문제였다. 밥을 먹지 못하며 잠을 잘 자지 못해 낮에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6월 9일(화) 올해 첫 금연광고인 ‘담배는 노답(No答), 나는 노담(No담배)’ 편을 전국적으로 송출한다.올해 금연 표어(슬로건)는 ‘담배는 노답(No答), 나는 노담(No담배)’이다. 담배를 피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행위이고 정답이 아니므로(No答),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No담)는 의미를 축약하여 표현한 것이다.올해 금연광고는 청소년에게 금연을 가르치고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을 소신 있게 자랑하는 보통의 청소년들의 모습을 실제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 청소년 및 학부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학생들이 20일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해안가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쓰레기 만들지 않는 삶 함께해요’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가 주최했다. 이날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올해 입학생인 7기 경남학습관 학생 5명을 포함해 총 13명이 참가했으며,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양드라마세트장’에서 진행했다.벤자민학교 17개 학습관 중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단체 프로젝트 중 지구환경 활동의 하나로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과 서로 도우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회장 김윤정)는 5월 13일(수) 오전 10시부터 세 시간 동안 구미시립도서관 주변 상가거리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부지부 교육장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과 천연 향균 탈취제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구미시에서 실시하는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이다. 민들레 홀씨가 날려서 떨어지면 그곳에 새싹이 돋는 것처럼 시민과 민간이 주도하여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는 지난해 3월부터 구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4월 25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창동교와 중랑천변에서 '우리마을 환경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 대학생과 자원봉사자들 총 136명이 참가한 이날 캠페인은 지구시민운동연합의 소개와 몸풀기 체조를 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2지부 강태숙 대표의 선창으로 지구시민 선언문을 다함께 읽은 후 창동교 일대와 중랑천변 4방향의 쓰레기를 깨끗하게 치웠다.특히 '발룬타스'라는 대학생연합 봉사동아리에서는 단체(18명)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