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00세 골퍼를 꿈꾼다》(한문화, 2022)는 세계적인 명상가, 현대 단학과 뇌교육 창시자로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독특한 이력을 바탕으로 펴낸 골프 에세이이자 골프 명상서이다. 30대 초반에 골프를 시작하여 이제 구력 40년이 되어가는 저자는 골프 기술을 배우는 것보다 스스로 감각을 터득하는 것을 선호하는 독학 골퍼다. 뜻대로 되지 않는 골프에 좌충우돌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온 저자가 골프를 평생의 마음공부로 삼아 구도하듯 연구하며 얻은 팁들을 이 책 곳곳에 담아냈다.10년 전, 저자는 102세 골퍼 이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을 명예총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학교법인 한문화학원은 천안 본교에서 이승헌 총장과 교수들이 함께한 가운데 명예총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3년 대학원 개교 당시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오스카 아리아스 산체스 전 코스타리카 대통령을 대학원 명예총장에 임명한 바 있다.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단국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후 동아일보, 경향신문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3명의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다. 1997년 김영삼 대통령 시절 제4대 환경부장관을 지냈다.여
3월 9일 대선의 열기도 지나가고 이제 국민들은 다시금 개인들의 삶의 현장에서 일상의 도전들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2년간 우리는 다른 나라들보다 더 수준 높은 방역체계를 갖추었다고 자화자찬하기도 했고, BTS와 오징어 게임 등 세계적인 한류 붐으로 높아진 국격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기도 하였다.하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국가들에 비해 한국이 어려움을 덜 겪었다고 할 수는 있어도 많은 국민들이 느낀 사회적, 경제적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이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한국을 선진국으로 지정
러시아 침공으로 전쟁의 참화를 겪는 우크라이나와 국내 최대, 최장 피해로 기록된 울진‧삼척 등 산불피해 지역의 복구를 돕기위한 국내외 성금 기탁이 계속 되고 있다.지구시민연합(대표 이갑성)는 지난 28일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과 경북‧강원 등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300만 원을 우크라이나 대사관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이번 기탁금은 지구시민연합에서 진행하는 ‘지구시민 평화액션’으로, 전국 지부마다 회원과 회원 가족들이 참여해 성금을 모금했고, SNS에서 ‘우크라이나! 힘내세요’ 응원 릴레이도 전개 중이다.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자리 잡은 공연장 일지아트홀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2012년 3월 문을 연 일지아트홀은 지난 10년 동안 한국 공연문화를 이끌며 한류의 세계적인 확산에 기여했다. ‘소통과 나눔의 장소’를 슬로건으로 내건 일지아트홀은 아티스트와 관객의 친밀한 소통을 위한 최적의 공간구성과 감동과 환희를 주는 무대 및 객석 시스템으로 대중문화 역사와 함께하며 대중문화의 다목적홀로서 자리매김하였다.일지아트홀은 △쇼케이스 △콘서트 △팬미팅 △팬사인회 △제작발표회 △무비토크 등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일지아트
“우크라이나 힘내세요(пдбадьоритися)!”16일, 인천 부광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아동, 주민의 평안을 응원하는 피켓을 들었다. 학생들은 지구시민연합이 전개하는 평화액션에 동참한 것이다.이날 참여한 임예진 학생은 “과학수업 중 지구에 대해 배우면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그곳 국민을 응원하는 '평화액션'을 알게 되었다”라며 “평화액션을 하면서 내가 지구인임을 아는 계기가 되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많이 힘들 것 같다. 빨리 전쟁이 끝났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글로벌인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월 6일 밝혔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3월 4일 열린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17개 경영 부문 중 글로벌인재경영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경영전략 및 성과, 활동 내용과 비전 등을 토대로 평가해 성과를 보인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이번 시상식은 ‘따뜻한 경영, 사랑받는 기업’을 주제로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매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방탄소년단(BTS) 정국, 엘라스트 최인 등 한류 스타들이 수상자로 이름이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에 따른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3월 1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유튜브 생중계하였다. BTS 정국(전정국)은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최고상인 ‘총장상’ 수여자에 이름을 올렸다. 정국은 졸업식에 참석 못하였고, 총장상 수상소감을 영상으로 보내 생중계를 통해 방영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다큐 ‘러브힐스(Love Heals): 사랑이 치유합니다’(제작 겟브라이트 필름(Get Bright Film))는 크리사나 섹스톤(Krisanna Sexton) 감독, 프로듀서 데이나 크로셔(Dana Croschere)가 제작했다. 한국의 고대 치유원리를 활용하여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실제적인 체험과 자신과의 조건 없는 사랑이 불러온 몸과 마음의 치유 기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두 사람으로부터 ‘러브 힐스’를 만든 이유와 과정을 들었다. 먼저 데이나 프로듀서는 “‘러브힐스’는 우리 내면에 관한 이야기예요. 우리 자신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3월 1일 제103주년 3·1절을 기념하여 ‘국민이 주인인 나라, 깨어나라! 대~한국인!’ 행사를 전국 17개 시·도 국학회원과 시민과 함께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학원 유튜브 공식채널인 국학TV에서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생중계했다.행사는 △오프닝 공연 △ 3·1절 행사 경과 보고 △ 전국 3·1절 만세운동과 독립선언문 낭독△축하 공연 △사회각계각층 축하 인사말 △ 다함께 3·1절 노래 부르기 및 만세 3창으로 진행되었다. 전국 국학회원과 국학의인들이 동참하여 기미 독립선언서를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