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국내 대표적인 프리미엄 리빙ㆍ라이프스타일 전시회,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오늘(22일) 개막하여 26일(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된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올해 28회째를 맞이하며 일상의 혁신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상품을 전시하며 디자이너와 전문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더 나은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가구 및 건축, 인테리어, 가전, 생활 소품 등의 분야에서 400 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에는 현장 등록데스크에
이유진 작가는 비대칭 조형을 주제로 면의 비틀림과 꺾임이 만들어낸 긴장감 있는 조형 언어를 지닌 아트퍼니처를 선보인다. 기존의 관념과 관습을 탈피하며 탄생한 해체주의 건축에서 영감을 받는다. 작가는 기능적 가구디자인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한다. 이유진 작가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의 2023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신진작가 부문에 선정되어 전시회를 연다. 2월 22일부터 3월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갤러리(윈도우갤러리 외부 1층)에서 이유진 개인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는 2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3’이 열린다.이번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3’에서는 60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하여 다양한 작품과 힙한 아트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한국전통민화와 인도민화, 창작민화 등을 소개하는 '민화 특별전'과 '나의 뮤즈 소개하기: Introduce My Muse(이하 인마뮤)' 기획전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각종 현장 이벤트와 함께 관람을 마친 후에 할 수 있는 '방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부스의 현
우리의 일상을 파고든 불안감을 어떻게 해소해야 할까?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이 급격히 달라진 3년을 보낸 이후 그 불안의 정도가 점점 커지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현상에서 불확실한 미래와 예고된 경제불황, 건강에 대한 불안감이 일상을 침범한다.때로 불안감을 유발할 요소가 없는데도 엄습하는 불안감으로 벼랑 끝에 선 기분이거나 답답해서 숨이 막히고, 일에 집중하기 어렵거나 쉽게 피로해지고 잠을 못 이루기도 한다. 다양한 심리장애로 심화되는 불안을 해소하는 해법 중 하나로 ‘명상’이 떠오르고 있다.지난 15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코엑
작가 전다래 개인전 〈Color〉가 갤러리 다선에서 1월 11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다.그는 작가의 예술적 사명은 ‘사람에게 희망을 안겨 주는 것’이라 여긴다. 전다래 작가는 좀 더 색을 깊이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눈으로 색이 인간에게 전하는 희망의 언어를 작품을 통해 드러낸다. 그래서일까, 그가 펼쳐놓은 색이 대체로 따뜻하고 정감이 넘친다. 따뜻한 색들이 서로 반겨주고 안아주는 듯하여 포근하다. 또한 활짝 웃는 모습으로 관람자와 눈을 맞추는 듯하여 편안해진다. 작가는 색이 가지고 있는 개별의 아름다움으로 작품을 완성한다. 작가
서울 강남 코엑스 C홀에서 '제21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12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개최된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1976년부터 축적되어 온 월간 『디자인』의 다양한 콘텐츠와 국내외 디자인 분야 네트워크를 기반하여 ㈜디자인하우스가 2002년 처음 개막한 디자인 전문 전시회로 올해 21회째를 맞이한다.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디자이너와 디자인 브랜드, 정부 기관 등 250여개 브랜드 510여 부스가 참여해 2022년 마지막 디자인 축제로서 국내외 디자인의 동향과 전망을 선보일 예정이다.'제21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모두가 이득 행복이 가득’을 슬로건으로 한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ㆍ윈터 축제(페스티벌)' 가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일 포항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중소유통 풀필먼트 포항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정안전부는 1천cc-1천600cc 미만 비영업용 승용차를 신규·이전 등록할 경우 지역개발채권·도시철도채권의 의무매입을 면제해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의 자동차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한겨울의 동행축제 윈ㆍ윈터
정인혜 작가는 과거를 소환하는 일상의 사물을 도자조형으로 표현한다. 그는 자신이 느낀 정서적 감정이나, 자의식을 흑백의 도자로 제작한다. 최근에는 작가의 작품이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에 소개되어 소품으로 주목받았다.작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의 2022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신진작가 부문에 선정되어 개인전 을 12월 14일부터 2023년 1월 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갤러리(윈도우갤러리 외부 1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기억을 주제로 유년
국내 최대 공예 전문 비즈니스 박람회 ‘2022 공예트렌드페어(이하, 공예트렌드페어)’가 12월8일(목)부터 12월 11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7 회를 맞이한 ‘공예트렌드페어’는 ▲테이블웨어ㆍ주방용품 ▲가구ㆍ조명 ▲오브제ㆍ데코레이션 ▲패션ㆍ장신구 ▲생활용품ㆍ사무용품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주제관과 브랜드관, 창작공방관, 갤러리관(아트&헤리티지관), 대학관, KCDF 사업관 등 다양한 콘셉트의 부스 전시와 함께 특별도슨트 투어 등의 현장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한국공예ˑ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전통문화유산 활용 상품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 을 개발하여 출시하였다. 공진원은 한국의 고유한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계승하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 콘텐츠의 확산을 위하여 2016년부터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대표 문화상품을 개발하고 있다.2022년 은 6명의 공예 작가(민승기, 소목소복, 우경자, 조성현, 한광희, 허상욱)와 디자인스튜디오가 국립박물관이 소장한 우리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