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만세운동 102주년을 맞아 (사)국학원 활동가와 회원 일동은 대국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3.1만세운동의 정신은 한민족의 홍익정신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다른 민족의 정신과 비교하고 대립하는 정신이 아니고 모든 국가와 인종, 종교를 다 포용하는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철학, 인류와 지구에 희망과 평화를 줄 수 있는 21세기의 위대한 정신문화가 바로 우리 한민족의 위대한 철학이다"며 "동양평화가 세계평화로 가는 계단이라고 선언했던 3.1운동 정신은 일본과 중국이 서로 협력하며 존중하고 나쁜 길로 빠지지 않도록
(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3.1운동 제102주년 기념행사를 ‘한국인이 한국인답게-3.1운동 함성으로 K스피릿 살아나라!’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유튜브 국학원 채널(https://youtu.be/De-VmR8pJao)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 먼저 오프닝으로 이 시대의 국학이 갖는 의미, 국학운동의 의의를 소개하는 동영상 상영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국학원 등이 릴레이 태극기몹 영상으로 기념행사의 문을 열었다.국민의례에 이어 권나은 국학원은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사를 통해 “1919년 3월 1일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을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정부지침을 준수하고자 국민이 참여하는 기존 형태의 기념식이 아닌 내부 임직원 50여명만 참석하는 경축식이다. 이날 기념식은 ▲ ‘독립선언서 낭독’ ▲ 3·1절 노래제창 ▲ 입체영상 영상관람 ▲ 특별전 전시관람(독립운동가 생애)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된다. 독립기념관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3․1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함과 동시에 3·1운동 102주년에 대한 대국민
1919년 3.1 운동 당시 독립선언서를 외신으로 첫 타전함으로써 치열한 독립운동 현장을 세계에 전한 미국 AP통신 임시특파원 앨버트 W. 테일러(1875~1948)가 살던 가옥 ‘딜쿠샤’가 삼일절에 시민에게 개방된다.서울시는 종로구 행촌동에 있는 테일러의 붉은 벽돌집 ‘딜쿠샤’의 원형을 복원해 역사기념관으로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1942년 일제에 의해 테일러가 추방되어 방치된 지 80년 만의 일이다.딜쿠샤는 ‘기쁜 마음의 궁전’이라는 산스크리트어로 테일러의 아내 메리 L. 테일러가 붙인 이름이다. 1923년 테일러가 한국에
삼일절은 슬픈 날인가? 기쁜 날인가? 아니면 그냥 노는 날인가? 이 강특강은 3월 1일(월) 시민청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다.은 EBS 한국사 강사이자 KBS 1TV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을 통해 ‘큰별쌤’으로도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이 함께 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최태성 강사는 ▲1910년 시대상황 ▲3·1운동 배경 ▲민족대표33인의 독립선언서 ▲전국·국외의 만세운동 ▲3·1운동이 끼친 영향 ▲3·1운동의 의의 등을 들려준다.서울문화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1920년 독립전쟁의 영웅인 홍범도 장군의 아들로 함경남도 정평에서 일본군 토벌대와 전투 중 순국한 홍양순 선생 등 275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136명(애국장 28, 애족장 108), 건국포장 24명, 대통령표창 115명으로, 포상자 중 생존 애국지사는 없으며, 여성은 33명이다.함남 정평군에서 일본군 토벌대와 전투 중 순국한 홍양순 선생1907년 11월 이후 함남 북청군 등지에서 부친 홍범도 의병부대에 서 활동하다 1908년
충남국학원은 삼일운동 제102주년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이날 경축행사는 충남국학원에서 국학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최한다. 경축행사는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서언서 낭독, 독립운동가 유관순 신채호 어록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거리행진(충남국학원에서 이동녕선생동상까지) 순으로 진행한다. 충남국학원은 “3.1운동 정신의 핵심은 기미독립선언서에도 나타나 있듯이 공생과 공존, 그리고 배려의 정신이다. 이는 우리의 홍익정신과 다르지 않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는 인류에게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3.1운동 제102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인이 한국인답게-3.1운동 함성으로 k 스피릿 살아나라!’라는 주제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경축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국학원에서 자체 행사로 열리며, 오는 3월 1일 오전 11시부터 유튜브 국학원 채널(https://youtu.be/De-VmR8pJao)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 경축행사는 △오프닝 △전국 릴레이 태극기몹 영상 △국민의례 △국학원 설립자 메시지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어록 낭독 △국학원 성
3.1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던 2.8 독립선언 제102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8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 재일본 한국YMCA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재일본 한국YMCA(이사장 정순엽)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강창일 주일대사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과 유학생 대표, 재일본 한국청년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온라인 생중계로도 진행되었다. (영상: https://youtu.be/_XoI4gLDNKk)동경한국학교합창단의 2.8독립선언의 노래를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묵념, 정순엽 이사장의 개식사, 대한민국
충남국학원(대표 황옥순)은 현충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한 충남지역 현충시설을 탐방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겼다.충남국학원 회원과 충남지역 일반인이 참여한 이번 탐방은 총 5회에 걸쳐서 충남지역 현충시설 14곳을 방문하여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뜻과 애국정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 탐방은 충남동부보훈지청이 지원했다.1차 탐방은 11월 7일 천안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 선생의 생가, 유관순 열사 생가, 목천기미독립운동기념비, 아우내독립만세운동기념비 등을 탐방해 천안의 독립운동가와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