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심판양성과정 4기 수료식 및 2023년 공원수련장 발대식 진행“전국 공원에서 국민 건강증진 책임지는 전통스포츠 국학기공으로 도약하자!”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16일 충남 천안 국학원 본원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협회 소속 임원 및 지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국학기공지도자대회(이하 대회)’를 개최했다.협회는 “코로나 상황으로 지난 4년간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하고 지도자의 사기진작과 더불어 전국 공원의 국학기공 수련장 개설 및 활동, 국민 건강증진을 책임지는 전통스포츠 국학기공 지도자로서 사명
104년 전 만세운동이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서 3월 18일 재현됐다.용인문화원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이날 처인구 원삼면에서 1919년 3월 21일 일으킨 만세운동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용인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애국지사들의 후손들이 함께했다.1919년 서울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후 용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그해 3월 21일 좌찬고개(현재 원삼면)에서 만세운동을 시작하여 3월 한달 동안 14차례 일어났다. 이어 백암면 등 용인 전역에서
대전시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독립선언서가 낭독되고 유관순 열사, 단재 신채호 선생의 절절한 심정을 담은 어록이 힘차게 낭독되었다.삼일절 104주년을 맞아 대전시 중구청이 주최하고 대전국학원이 주관한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모여라~ 으능정이로’ 시민행사가 1일 12시부터 진행되었다.중천축제와 함께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 문창호 한국서예협회 이사 등 대전 주요인사들과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기념식에서는 시민들의 만세삼창과 함께 애국시 낭송, 나
청주 시민들이 104년 전 3.1운동 당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거리를 걷고 남주동만세공원에서 거리문화제에 참가해 독립군의 심정을 체험했다.3월 1일 충북국학원 등 13개 시민단체는 ‘104주년 3.1절 시민걷기 대회 및 거리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주시가 후원했다.기념식에서는 3.1만세운동과 관동지진 조선인대학살 100주년 추모 헌화를 시작으로 시민대표의 독립선언문 낭독, 두꺼비앙상블의 독립군가와 바위처럼 공연, 천신무예예술단의 ‘영웅’ 창작공연과 ‘당신을 기억합니다’ 노래 공연이 펼쳐졌다.참가한 시민들은 3.1공원
2023년(단기4356년) 3월 1일(수) 오후 12시부터 구)대백앞 동성로 상설무대에서는 대구국학원(원장 이소미)이 주최하는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 나라사랑플래시몹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구지방보훈청이 후원하고 대구국학기공협회가 함께 했다. 올해 삼일절 행사는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 분열되고 양극화된 우리나라의 대국민 대동단결의 의미로 청년들의 나라사랑 플래시 몹, 시민들이 참여하는 신독립선언문 낭독, 대박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박터트리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대구국학원 이소미 원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이미 지난 3년
삼일절 104주년을 맞아 인천광역시와 인천국학원,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는 1일 오전 10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앞마당에서 기념식과 다양한 시민참여 체험행사를 열었다.
104년 전 바다를 건너 제주에서도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 함성이 대표적인 제주 항일운동지 조천만세동산에서 다시 재현되었다.조천청년회의소가 주최한 조천만세대행진과 제주국학원 등 시민단체가 참여한 문화행사가 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국가보훈처가 후원했다.쌀쌀한 봄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태극기를 두른 제주국학기공협회 시범단의 ‘나라사랑 기공’ 공연을 필두로 제주국학원의 삼일운동 전시, 독립선언서 배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이날 제주국학원이 마련한 부대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앞으로 우리가 만들
대전 중구청이 개최하는 중천 축제와 함께 제104주년 3.1절 문화행사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부터 으능정이거리에서 열린다.대전국학원이 주관하는 3.1절 문화행사의 주제는 “하나된 대한민국! 공생 대한민국!”으로, 104년 전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기 위한 국학기공팀의 나라사랑 기공, 신채호 선생과 유관순 열사 등 독립운동가 어록, 독립선언서 낭독, 서예 퍼포먼스, 시 낭송, 트럼펫 및 기타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외에도 행사장에서는 플리마켓과 먹거리 장터, 시민체험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1923년 일본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100주년이자 3.1만세운동 104주년을 맞아 충북국학원과 예관신규식사업회, 충북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광복회 충북지부 등 13개 시민단체는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민참여 거리문화제를 개최한다.먼저 3월 1일 오후 2시 삼일공원에서 삼일절 기념행사에 이어 시민걷기 대회가 열린다. 풍물길놀이를 선두로 104년 전 그날을 기억하며 만세 행진으로 삼일공원에서 청소년광장(평화의소녀상), 성안길, 남주동만세공원까지 행진한다.대표적인 청주의 3.1만세운동 장소인 남주동 만세공원에서는 ‘3.1독립항쟁
인천광역시와 함께 인천국학원과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는 3월 1일 오전 10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앞마당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날 사전공연으로 부광중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국학기공팀이 ‘나라사랑 태극기공’을 선보인다. 기념식이 열리는 대공연장 밖에는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 주관으로 ‘인천독립운동 사진’ 온라인 가상전시관이 운영된다.또한, 인천문화예술회관 앞마당에서는 ‘1919년 3월 1일 그날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인천국학원의 3.1만세 운동 부대행사가 열린다. 시민들은 인천에서 펼쳐진 독립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