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국민의 한국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는 외교활동인 공공외교를 우리 국민이 좀더 친근하게 느끼고,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이 10월 28(목)부터《제4회 공공외교주간》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10월 30일까지 개최한다. 또 온라인(www.pdweek.or.kr)으로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외교부가 후원하고, 美USC공공외교센터 및 주한대사관 46곳을 비롯한 총 47개국
선도문화연구원은 9월 20일부터 음력 개천절인 11월 7일까지를 개천 기간으로 정하고, ‘개천(開天)정신 되찾아 세계의 지도국으로 도약하자!’라는 주제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2021(개천 5918, 단기 4354) 지구시민 개천문화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10월 3일 개천절 당일에 진행되는 ‘개천절 기념식’은 축제 기간에 전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다양한 활동들에 대한 영상 시청, 사회 각계 인사의 축하 영상 시청, 개천절에 대한 짧은 강의, ‘개천절 노래’ 제창 등 개천절의 의미와 정신을 알려주는 다양한 프로그램
안동국학원(원장 최수민)이 9월 8일(수) 안동시청 보조사업으로 힐링명상 건강강좌를 진행했다.이번이 5회차로 안동시 태화봉 체육공원에서 오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하였다. 이날 신정인 브레인명상트레이너가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기체조, 맨발명상을 지도했다.아침 일찍 태화봉 체육공원을 찾은 안동 시민들은 신정인 브레인명상트레이너의 지도에 따라 가볍게 몸을 풀고 접시돌기 등 다양한 기체조를 했다. 기체조를 마친 시민들은 30분 동안 맨발로 태화정 정자까지 발바닥의 감각에 집중하며 걸었다.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예술마을 세계민속악기박물관(관장 이영진)은 ‘2021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현명(賢明)한 현명(絃鳴)악기’를 5월 4일(화)부터 11월 30일(화)까지 진행한다.‘2021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한다.세계민속악기박물관의 ‘현명(賢明)한 현명(絃鳴)악기’는 대면 프로그램과 학교로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 동영상과 교구재를 학교에 제공하는 비대면 프로그램 3가지 방식으로 한다. 총 4차시로 구성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차시
인간의 우연한 발명품이었던 술의 역사가 서울이라는 공간에서 어떻게 생산, 소비되었는지 서울의 술 문화와 역사를 쉽고 재미있는 풀어낸 신간이 나왔다.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서울문화마당 제18권 《서울의 술》을 발간했다.이번 신간은 한국의 술과 음식 문화에 관해 많은 칼럼과 저서를 집필한 김학림 음식칼럼리스트가 집필했다. 서울의 술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사진과 함께 ▲술과 인간 그리고 서울 ▲조선시대 서울의 술과 술집 ▲조선시대 서울의 술 문화 ▲근현대 서울의 술 문화 총 4장으로 구성되었다.신간의 내용을 따라 시
지구시민연합 충남지부 서산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서산지회)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 모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구시민연합 서산지회 활동가와 자원봉사자 학생 등 11명이 참가하였고,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후에는 지구와 내가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는 맨발명상 시간을 체험했다. 특히 맨발명상을 하기 전에는 장생보법과 발바닥 용천혈을 알려주었고, 발에 집중할수 있는 기체조와 발차기 등으로 발의 감각을 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학생들은 "해안가의 쓰레기 줍기를 하며 앞으로는 쓰레기를
사단법원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이 2월 18일 저녁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208회 국민강좌에서 조옥구 전 명지대 민족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언어에 주목하라- 한자와 한글 그리고 하늘사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조 전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코로나19 이후 세계의 판도가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런 호기를 맞아 세계를 이끌어나갈 비밀 창고가 우리에게 있다. 그것은 우리의 언어와 문자이다. 언어에 주목하라는 것은 우리 문자, 한글에 주목하라는 것이고 한글을 제대로 이해하면 세계를 선도할 있을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은 2021년 과학공방 사업의 하나인 가족공방교실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가족공방교실은 초등학생 1인과 학부모 1인의 팀으로 구성되며, 각자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동원하여 3D모델링, 인공지능ㆍ메이커융합, 목공 등의 과제를 완성하는 과정이다. 학생 개인 대상으로만 운영하던 창의발명교실, IT융합교실, 장비활용교실 등을 부모와 학생이 과학체험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가족의 화합과 단합을 이끌어 내도록 통합ㆍ개편했다. 교육과정은 ‘디지털 도면으로 스마트폰 TV만들기’ 등 총 3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특히, 전
“생활교육을 할 때 상담순서가 중요하다. ‘뇌활용 생활교육 5단계 FLOW’를 소개하면 1단계로 감정중립상태를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2단계는 학생입장에서 역지사지를 해본다. 역지사지를 하면 학생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고 공감을 하게 된다. 3단계는 학생이해와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면 교사의 역할을 설명하고 학교규정집을 보여주며 규칙을 지켜야 함을 이해시킨다. 4단계는 규정을 어긴 학생 행동이 바르지 않은 행동임을 인정하게 한다. 5단계는 학생이 자신의 행동에 따른 책임지기를 선택하게 한다.”인천 계산공업고등학교 이화영 교사는 지
엠비아이(MBI, 대표 유문수)와 KT링커스(대표 김동식)가 세계 최초로 공중전화부스를 활용한 고성능 전기이륜차 충전 배터리 교환부스(교환 스테이션) 1호를 1월 7일 부산 남구 대연동에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엠비아이의 교환 스테이션(SBS, Sharing Battery Station)은 공중전화부스에 설치한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시스템으로 교환형 전기이륜차의 배터리를 완충된 배터리로 30초 내에 교체 할 수 있는 장치이다. 엠비아이는 고성능·고효율 전기오토바이와 교환 스테이션을 KT링커스와 손을 잡고 국내 주요도시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