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2016년도 '7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우리말 선물』(조현용/마리북스) 등 9종과 ‘7월 청소년 권장도서’로 『10대, 나만의 꿈과 마주하라』(강다현/글라이더) 등 9종을 선정 발표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발표한 '7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는 우리말의 고운 결을 따라가며 ‘이 세상은 살 만한 곳이며 세상
국내 최초로 《흠정만주원류고》를 완역한 남주성 감사원 공공감사운영단장(사진)의 강의가 열린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4일 오후 7시 대한출판문화협회(서울 종로구 사간동)에서 남 단장을 초청해 제155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흠정만주원류고》는 1,777년 청(淸)나라 건륭(乾隆) 황제의 지시에 의해 한림원(翰林院) 주관으로 당시 최
사단법인 국학원(www.kookhakwon.org)은 오는 10일 오후 7시 대한출판문화협회(서울 종로구 사간동)에서 홍양호 전 통일부차관을 초청하여 제154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홍 전 차관은 '[개성공단의 실상과 폐쇄 이후 남북관계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지난 1월 6일 북한의 4차 핵실험에 이은 2월 7일 장거리미사일 발사, 그리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두근두근 책 속으로! 책드림 날' 행사가 4월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양일 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세계 책의 날’ 추진협의체가 주관한다.문체부는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하여 유네스코(UNESCO)가 지정한 4월 23일(토), ‘세계 책과 저작권의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역사 공정이 끝난 것이 아니다. 중국은 요하문명의 새로운 발견 이후 상고사와 고대사를 재정립하려는 '동북공정→ 중화문명탐원공정 → 국사수정공정 → 중화문명전파(선전)공정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우실하 한국항공대 교양학과 교수는 12일 서울 종로구 사간동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열린 제153회 국학원
중국이 역사 공정으로 우리 역사를 계속 왜곡하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사단법인 국학원(www.kookhakwon.org)은 4월 12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사간동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우실하 한국항공대 교양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중국의 최근 역사 관련 공정과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153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우실하 한국항공대 교양
김남열 남북청소년네트워크 상임대표가 오는 3월 8일 국학원 제152회 국민강좌에서 ‘동북아 평화 및 안정과 21세기 국가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김 대표는 현재 경영학 박사이자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통일신문 논설위원이다. 정부부처 및 산하단체, 기업체 등에서 많은 강의와 대외 활동을 해 온 통일 분야의 교육 전문가이다.이번 강좌는 다양한 통일 안보
2016년 출판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 '2016년 한국 출판 콘퍼런스'가 24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 리콜라스홀(대강당)에서 열린다. 이 콘퍼런스는 2015년 출판계를 결산하고 2016년 출판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이 '현단계 출판진흥정책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 백원근 책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개발은 현 정권의 유지를 넘어 대남적화통일을 위한 야욕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사진)은 2월 16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6(사간동) 대한출판문화협회 출판문화회관에서 국학원 주최로 열린 제151회 국민강좌에서 ‘2016년 평화통일국가전략과 남북관계에 대한 전망’을 주제로 강연했다. 문 센터장은
해마다 10월이면 오색찬란한 ‘유등’이 진주의 남강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보다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2010년과 2011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그것이다. 진주시는 축제의 기원을 1592년 10월 충무공 김시민 장군이 3,800여 명의 군관민으로 왜군 2만 대군을 물리친 진주대첩에서 찾는다고 밝혔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