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TV는 '인생 후반, 나를 완성하는 삶의 기술,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를 주제로 2017년 두 번째 브레인콘서트를 8월 24일 개최했다. 이날 강연 내용을 소개한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수명이 급격히 늘어나는 가운데 대한민국 역시 빠르게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2060년이 되면 노인 인구가
체인지TV는 '인생 후반, 나를 완성하는 삶의 기술,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를 주제로 2017년 두 번째 브레인콘서트를 8월24일 개최했다. 이날 강연 내용을 소개한다. “‘120세를 위한 두뇌 활용’이라고 했을 때 실감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나이 든 사람은 현재 내 몸으로 120세까지 산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도
수많은 석학들은 이 시대를 두 가지로 정의한다. 하나는 지금 청소년들은 평생을 지구생태계 위협과 공존하며 살아갈 세대이다. 또 하나는 인류태생 이래 인공지능과 공존하고 경쟁할 첫 세대라는 것이다.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 교수(뇌교육융합학부)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 - 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UN지속가능발전목표와 뇌교육’을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인공지능 시대, 인류와 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제와 이를 이루어낼 열쇠인 뇌교육의 관계를 명쾌하게 설명했다.장래혁 교수는 먼저 “우리 21세기를 대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며 인공지능 로봇에 의한 인간 노동력의 대체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이 인간 뇌 기능까지 대신하는 시대를 앞두고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 뇌의 고유한 능력을 트레이닝하는 직업이 미래사회 유망 직종으로 부상하고 있다.“우리나라에 현존하는 2만 6천여 개 민간자격증 중 국가공인 자격은 100개. 그중 유일한 두뇌분야 자격증이 ‘브레인 트레이너’입니다. 브레인트레이너는 우리나라 두뇌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 자격이자 미래 유망직종이죠”노형철 사무국장(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검정센터)은 ‘세상을
“우리나라 전체 임금노동자는 약 2,200만 명, 그 중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약 800만 명입니다. 감정노동자들이 스스로 힐링할 수 있는 심신힐링 뇌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했습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오창영 교수(뇌교육융합학부)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감정노동과 뇌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뇌교육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과제로 진행된 감정노동 근로자 힐링프로그램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오창영 교수는 “감정노동 근로자들이 쉬는 시간 10분, 5분 짧은 시
두개골 안에 들어 있는 뇌를 어떻게 자극할까? 뇌자극 운동법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김태균 브레인트레이닝센터 원장은 ‘세상을 바꾸는 힘, 뇌-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인생을 바꾸는 뇌자극 운동법’을 소개했다. 김 원장은 뇌자극 운동법에서 말하는 뇌는 “두개골 안에 있는 뇌를 포함하여 감각신경과 운동신경이 포함된 통
컴퓨터에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인간의 두뇌. 이 뇌를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을까. 박종찬 브레인트레이너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두뇌활용설명서’에 관해 이야기했다. 박종찬 브레인트레이너는 뇌를 잘 쓰기 위해서는 ‘0점’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두뇌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
“유아기는 우리 뇌의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다. 인간의 종합적인 사고기능, 인간성과 도덕성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급속하게 발달하는 시기에 뇌교육이 매우 필요하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권효숙 교수(뇌교육학과)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유아의 뇌교육’을 소개했다. 권 교수는 “유아는 정서적
유전적으로 프로그램된 인간의 수명은 120세이다. 120세까지 무병장수할 수 있는 조건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다. 이수경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생활스포츠건강학 전공 교수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뇌교육과 장생의 조건’에서 120세까지
“뇌교육은 자기의 뇌를 파악하고 뇌를 발전시켜나가는 교육이기 때문에 진정한 인문교육이다. 인간성에 관해 질문하고 새로운 대답을 내는 교육이다.” 신혜숙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 교수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뇌교육의 교육적 가능성과 의미’를 이야기했다. 뇌교육은 한국뇌과학연구원이 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