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떤 삶을 원합니까"라는 질문에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행복이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도 같을까? 인간이 행복을 느끼는 조건에 큰 차이가 있지 않을 것이다.그러나 행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가 하는 질문에는 저마다 다른 답을 한다. 개중에는 이 문제에 대해 처음으로 생각해 보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자기
단기 4345년, 서기 2012년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면 우리 한민족의 정신문화와 철학인 국학을 현대화하여 세계에 알리는 것이다. 국학 속에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는 길이 있다. 우리의 국학은 천지인 사상, 홍익인간 정신, 지구시민 정신을 품은 큰 철학이다. 그것이 우리가 잊지 않고 의지하고 살아가고 물려주어야 할 민족의 얼이요, 혼이다.지금
천재 물리학자로 추앙받는 아인슈타인은 네 살이 될 때까지 말을 제대로 못했고, 학교에 들어가서도 수학을 제외한 대부분의 과목에서 낙제를 받았다. 심지어 담임선생님조차 다른 아이들에게 방해가 되어 그를 가르칠 수 없다고 말할 정도였다. 하지만, 아이슈타인은 하루에 몇 번씩 그의 어머니에게서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다."너는 세상의 다른 아이들에게는 없는 훌륭
잔잔한 음악이 귓가에 들리고 차분해진 의식상태에서 '어머니'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대부분의 사람은 눈시울을 적신다. 음악은 뇌를 편안하게 하고 가라앉는 마음은 자신의 내면으로 의식을 돌리게 한다. 어머니란 단어는 하나의 정보에 불과하지만 뇌 속에 내재한 많은 감정과 기억을 이끌어내는 매개체의 역할을 하며, 그 감정의 격랑을 거치고 나면 뇌는 순수한 상태로
인간이 지구를 알게 되면서 지구가 병들어 가고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지구과학자들은 이대로 가면 지구문명의 수명이 수십 년에 그치고 말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학자들이나 문화비평가들의 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이것은 평범한 사람들이 피부로 느끼는 상황이다.현재 지구는 정원이 10억 명인 배에 70억 명이 타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인구과잉 상태다.
우리민족의 경전 은 만물의 변화를 '묘연만왕만래 용변부동본(妙衍萬往萬來 用變不動本)'이라고 표현한다. 하나가 묘하게 피어나 이렇게 저렇게 수없이 오가며 우주만물을 이루는데, 그 쓰임이 무수히 바뀌어도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쉼 없이 무수히 변화하며 조화점을 찾는 우주에는 경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의 근본에서 나와 그저 변화하고 또
지금 인류는 역사상 물질적으로 가장 풍요로운 시대를 맞았지만 여전히 행복하지도 평화롭지도 않다. 자살률, 이혼율, 범죄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자신의 삶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 대체재를 찾아 엔터테인먼트로 눈을 돌린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어떻게 해야 우리는 진정한 풍요를 누리며 행복할 수 있을까? 인류 역사는 지난 수천 년간 괄목할 만
단학에서는 처음에 기(氣)를 통하고 터득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축기(蓄氣)를 하고 운기(運氣)를 통해서 대맥 임독맥 대주천을 다 돌리고, 그 다음에 신공(神功)을 닦고, 그 위로 심공(心功)을 닦습니다. 이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적으로 건강해지고 병이 낫습니다. 기를 터득하게 되면 우선 내 자율신경을 내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누구에게
모든 사람은 진리를 찾기를 원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찾기를 원합니다. 도를 통하기를 원합니다. 그 생명이, 그 진리가, 그 길이 우리의 몸 안에서 뛰고 있습니다. 심장의 고동소리를 들어보십시오.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이 누구냐. 자연의 에너지가 우리의 몸을 통해서 계속 작용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진리가 있습니다. 그것을 느끼지 못하면서 ‘나는 언제 깨닫게 되
직접 육성을 듣는 공부란 나 스스로 몸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몸을 통해서 직접 자연의 법칙이 쉬지 않고 우리 몸에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 메시지가 어머니, 아버지가 만날 때부터 전달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양이 만나는 것입니다. 수많은 남녀 중에 어떻게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만났는가. 아버지는 제주도 사람이고 어머니는 서울 사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