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글로벌 개발 동향 및 확보전략’을 주제로 제7회 헬스케어 미래포럼이 개최되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7월 31일 오후 3시 용산역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건강관리(헬스케어) 미래공개토론회를 열었다.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상황에서 WHO(세계보건기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 개발 이후 공평한 분배와 접근성 보장을 위한 글로벌 연대가 논의되고 있다.이번 포럼은 이러한 지구촌 아젠다(의제)를 정부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논의하는 국내 첫 공론의 장을 연 것이다. 1분과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 남구지회(이하 지구시민 남구지회)는 7월 22일 주월1동 행정복지센터(이하 복지센터) 2층에서 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염병 방지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장마비속에서도 복지센터 안길웅 동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임원진 및 통장회장단,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주민들과 관내의 차우리 봉사단 회원까지 4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 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발열 체크 및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한 거리를 두고 착석하여 집단방역 기본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하였다.초청강
국내 기업이 생산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에서 개발 선두주자인 영국 AZ사(社)-제너연구소 백신의 글로벌 생산 공급망에 합류했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7월 21일(화) 오후 4시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성남 판교)에서 아스트라제네카사(社)(대표 파스칼 소리오), SK바이오사이언스사(社)(대표 안재용)와 함께,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사-제너연구소(옥스퍼드 대학교)가 공동 개발 중인 백신 후보물질의 글로벌 공급과 국내 물량 확보 협조를 위한 3자 간 협력의향서(LOI : Letter Of Intent)를 체결하였다.이번 협력의향서 체
“(우리나라 코로나19 위기상황) 초기에 마스크 착용과 관련해서 그 당시 세계보건기구나 각국의 지침대로 말씀드렸던 점을 항상 머리 숙여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지난 1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6개월 간의 소회중 이와 같이 밝혔다.전 세계 코로나19 상황은 인구가 많은 미국, 브라질, 인도 등이 각각 300만, 200만, 100만을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고 매일 매일 증가세도 거세다. 지구촌 어떠한 나라도 코로나 유행의 터널에서 벗어났다고 자신 있게
외교부는 여행경보 3·4단계 기 발령 국가와 지역을 제외하고 국민의 全 국가·지역해외여행에 대하여 6월 20일(토)부터 7월 19일(일)까지로 2차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8월 19일(수)까지 연장하였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별도 연장 조치가 없는 한 8월 20일(목)부로 자동 해제된다. 여행경보 3·4단계 기 발령 국가, 지역에는 특별여행주의보보다 높은 수준의 행동요령이 이미 적용 중임에 따라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은 △세계보건기구[WHO]의 팬데믹 선언(3.11.) 유지 및 코로나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로 최근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국‧탕‧찌개·전골 등 가정간편식에 대한 영양성분 함량 정보를 조사한 결과, 찌개류 단일 품목으로는 영양성분이 부족해 밥과 반찬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2월 컵밥‧볶음밥‧죽 가정간편식에 이어 국‧탕‧찌개·전골 등 찌개류에 대한 영양성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 조사대상은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판매하는 국 306개, 탕 199개, 찌개 154개, 전골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 권준욱 부본부장은 지난 4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발생현황을 브리핑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교묘하고 교활하다’”고 표현했다.최근 미국 듀크대와 로스앨리모스 국립연구소 등이 참여한 연구팀은 “코로나바이러스가 30%가량 돌연변이이고, 전파력이 최대 6배까지 높아졌다.”는 연구결과를 해외학술지 '셀(Cell)'에 실었다.이런 돌연변이를 통해 전파력은 매우 높은데 그렇다고 중증도나 치명률이 높아지지 않기 때문에 유행의 크기를 더욱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동력이 되었기 때문이다. 7월
전 세계를 휩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음주 1,000만 명이 넘을 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전망했다.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재유행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코로나19상황 장기화로 인한 국민의 피로감과 우울감이 만만치 않다. 어떻게 안전하게 해소할까?최근 유튜브 상 홈트레이닝 영상이 다양하다. 수많은 건강콘텐츠 중 브레인명상을 한번 따라해 보자!이 영상은 유튜브 채널 중 ‘데일리명상’에 올라온 《다리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는 호흡명상(https://www.youtube.com/watch?v=hXLmlRlGjfE)》이다.종일 사무실
강경화 외교장관은“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과 다자주의 연대의 필요성이 커졌으며, 우리 정부는 국제보건규칙(IHR) 이행 개선 등을 통해 글로벌 보건 거버넌스 강화에 적극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강경화 장관은 6월 26일(금) 오후 5시(프랑스 시간) ‘다자주의 연대(Alliance for Multilateralism)’주최로 개최된 코로나19 관련 화상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보건 거버넌스 강화 및 인포데믹 대처’를 논의하고 이 같이 밝혔다.장관은 아울러, 코로나19 대응 관련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만 명에 육박하며 재유행의 조짐이 확산되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26일 국내외 개발되는 치료제와 백신의 개발 진행상황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국내에서는 치료제 13건, 백신 2건 총 15건의 임상시험이 승인되었다. 치료제 임상시험은 개발단계별로 3상 임상시험 2건, 2상 임상시험 4건, 연구자 임상시험 7건이다. 이중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치료제는 4건으로 ▲부광약품의 B형 간염치료제로 기허가 받은 ‘클레부딘’(2상) ▲신풍제약의 말라리아치료제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