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식음식점업 창업 이유로 “다른 업종 대비 운영 및 관리가 쉬울 것 같아서”와 창업 준비시 애로사항은 "상권 및 경쟁업체 분석"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한식산업의 발전 및 경쟁력 강화 정책 수립 지원 목적으로 산업 관련 기초자료를 구축하기 위해 한식사업자를 대상으로 산업 현황을 조사하는 국가승인통계인 ‘2022년 한식산업 실태조사(한식음식점업 부문)’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한식음식점업 창업 이유로 “다른 업종 대비 운영 및 관리가 쉬울 것 같아서”가 24.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한식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해외 우수 한식당 지정사업을 통해 ‘2022년 해외 우수 한식당’으로 선정된 8개소에 지정서와 상패를 증정했다고 밝혔다.해외 우수 한식당 지정사업은 2020년 8월부터 시행된 한식진흥법에 따라 한식의 품질 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올해 1월 처음으로 해외 우수 한식당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식의 품질과 서비스, 한식 확산 기여도와 더불어 위생과 식재료 보관 및 관리 등 종합적인 평가 기준을 통해 엄선한다.2022년 첫 해외 우수 한식당으로 지정된 곳은 미국
한식전문 공공기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5월 18일 ‘제1기 한식문화공간 이음 도슨트 양성 과정’ 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한식 도슨트 21명을 배출했다.제1기 한식문화공간 이음 도슨트 양성과정은 4월 20일부터 5월 18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식과 한식문화를 내·외국인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전시해설을 제공할 전문‘한식 도슨트’로서의 소양 함양을 목표로 실시하였다.수강생들은 ‘한식인문학’, ‘세계미식 트렌드’,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는가’, ‘해설 시나리오 작성법 및 실전 연습’ 등의 강의를
한식 홍보대사 김재원과 미쉐린 1스타 파브리 셰프의 ‘김치 활용 면 요리 대결’을 했다.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이 수출전략품목 중 하나인 ‘김치’ 소비 활성화를 위해 한식 홍보대사 김재원과 미쉐린 1스타 파브리 셰프의 ‘김치 활용 면 요리 대결’하는 영상을 제작했다.많은 사람이 즐겨먹는 ‘면 요리’를 주제로 두 가지 김치요리 레시피를 공개한 가운데, 한식진흥원 홍보대사 김재원은 ‘김치말이 국수’를, 파브리 셰프는 ‘김치 오일 파스타’ 를 선보였다.이번 영상은 김치가 다양한 요리의 주재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김치 활용 레시피’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가자들이 회의도 참가하고 한식홍보관에서 한식도 체험하고 있다. 이 한식 홍보관은 한식진흥원이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맞춰 연차총회 참가자들이 속속 입국하는 5월 2일부터 총회가 폐막하는 5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5월 3일 개막하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는 68개 ADB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등 각국 대표단과 국제기구, 언론계, 학계, 금융계, 비정부기구(NGO) 등 역대 최대 규모인 5,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일주일 간 서울페스타 2023(서울시 주최)에 참여해 한식을 체험할 수 있는 K-디저트 부스를 운영한다.한식진흥원은 서울페스타 2023 행사 중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서울 컬쳐 스퀘어’의 미식 팝업 ‘스윗 서울’에 참가해 방한객을 비롯한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한식을 선보였다.특히,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디저트’를 주제로 약과와 바람떡, 수정과 등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현장에서 반응이 뜨겁다.한식진흥원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한식진흥원, 서울디자인재단이 특별행사를 개최한다.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이사장 조수연)은 5월 5일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전역에서 ‘2023 육영재단 어린이날 축제- 푸른꿈을 찾아서’를 개최한다.‘푸른꿈을 찾아서’는 어린이들이 꿈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팝드론, VR, 과학체험 등 우수하고 다양한 시·청·각 체험과 전시, 대회, 공연, 놀이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에리사와 함께하는 탁구교실 등 푸른꿈 나눔이들의 재능기부와 후원·협찬으로 이루어지는 공익행사이다.축제의 주 프로그램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이 《2023 한식문화 홍보 캠페인 HANSIK: That’s SOBAN》의 일환으로 이탈리아에서 한식문화 클래스를 열었다. 4월 21일(현지 시각) 밀라노 시내 식문화센터 잇탈리(EATALY)에서 진행된 한식문화 클래스에 유명 요리학교인 Università degli Studi di Scienze 조리학과 학생과 인플루언서 등 이탈리아 현지인 46명이 참석했다.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수석 셰프 출신 김민석(김밀란)이 강사로 나선 이번 한식문화 클래스는 이탈리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
서울 종로구 북촌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는 5월 21일(일)까지 강진주 사진전 《Seed to People, 생명의 순환》을 개최한다. 한식진흥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내ㆍ외국인의 한식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를 통해 우리 식문화의 근간이 되는 쌀과 쌀에서 비롯된 오래된 전통 도구들 그리고 도구를 사용해온 사람들 사이의 순환 연결고리를 이야기한다.강진주 작가는 순환과 생명을 재해석한 사진작가이다. 《식(한국의 재철 식재료 프로젝트)》, 《침묵(15년 동안의 핀홀 프로젝트)》, 《순환
최근 다양한 한국의 문화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전방위에 걸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유럽 중에서도 특히 이탈리아는 한국의 공예뿐만 아니라 한복과 한식, 한지 등 전통문화에 대한 특별한 인연과 관심으로 오랜 기간 한국과 적극적인 교류를 지속해왔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은 우리 전통문화의 현대적 연계와 해외문화교류 트렌드를 반영한 대규모 행사 《이것이 한국이다: THAT'S KOREA》를 이탈리아 주요 거점 도시인 밀라노ㆍ베니스ㆍ브레시아에서 개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