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의 활용과 개발능력을 선보이는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이하 IHSPO) 대회가 지난 8월 23일 충북을 시작으로 전국 15개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지역대회를 거쳐 본선대회는 10월 18일 국학원 본원(충남 천안시)에서 열린다.두뇌활용능력을 평가하는 올림피아드답게 평가 종목도 특별하다. 개발부문 브레인윈도우, 응용부문 스피드브레인, HSP Gym 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중앙멘토단 모임인 코리아스피릿클럽(KSC)은 27일 3월 정기 모임을 갖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가치를 공유했다.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이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학원 사무총장인 김창환 변호사를 비롯한 멘토 60여명이 참석해 2015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학생들의 성장과 꿈, 그리고 대한민국 인성회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 1년 저희는 상상도 하지 못한 일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용기를 낸다면 누구나 해낼 수 있다는 것을, 하지 않았기에 못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희가 가진 가능성을 깨우치고 느끼고 또 체험하게 해주신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감사드립니다.”어떤 졸업식에서 졸업생으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졸업생 성규빈 양의 말에 장내가 숙
학교에서는 좀 튀는 학생이었다. 남들이 다 "네"라고 할 때 왜 "네"라고 해야 하는지가 궁금했다. 생각해보지도 않고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가려고 공부만 해야 하는 상황이 이해되지 않았다. 좋지 않게 보는 어른들이 많았다. 묻는 것에 답만 하기를 바라는 기존 학교에서 양성훈 군(18)은 자신을 '별것 아닌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랬던
지난달 30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열린 ‘2015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차 입학 면접 전형’ 현장에서 2기생 모집을 위해 맹활약한 이들이 있다. 바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1기 학생들이다. 이날 면접 전형 중 팀플레이 평가현장의 진행을 도맡은 이태수군, 박정은 양, 연정흠군, 방진우군 4인방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벤
작년 화제가 된 학교가 있다. 27명이 전부인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가 그 주인공이다. 벤자민학교는 작년 첫 개교를 하여 기존의 교육방식과는 전혀 다른 학교로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시험도 없고, 수업도 학생 스스로 커리큘럼을 만들어서 하고, 꿈과 적성을 찾기 위해 직업체험과 진로교육을 하고, 사회
어머니는 아들의 성적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집에서는 게임만 하고 도무지 책을 펼치지도 않는다. 몇 번이고 다그쳐도 그때뿐이다. 불안하다. 커서 뭐가 될는지. 그런 아들이 땀을 흘리면서 버티기를 하고 있다. 두뇌의 평형감각과 지구력을 평가하는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에서다. HSP GYM을 마친 아들의 얼굴은 환했다. 대회가 종료되자 달려가서 안아주는 어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임시완 분)와 정반대의 인물이 있다. 원인터내셔널 철강팀 신입사원 장백기(강하늘 분)이다. 이력서가 모자랄 만큼 완벽한 스펙을 자랑한다. 인턴시절 프레젠테이션(PT) 면접에서는 흠 잡을 수 없는 실력으로 정규직으로 입사한다. 계약직으로 입사한 장그래와 비교가 된다. 그러나 이후 장그래는 장백기와 달리 승승장구한다. 13화에서 오상
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국회의장배 중•고교생 스피치•토론대회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본선 최다 진출에 이어 결선에서 대안학교로는 유일하게 국회 사무총장상을 거머쥐었다. 주인공은 벤자민학교 1기생 양성훈 군(18, 충남 천안)이다.양 군은 “인성이 우리의 미래라는 말을 세상 사람에게 꼭 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발표하는 ‘충북 청소년 희망 올림피아드’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조은별 양(17세)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충북교육발전소에서 주최한 이 행사는 충북지역에 거주하는 중·고교생들이 참여하여 평소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 상상력 등을 자유롭게 발표하는 청소년 발표 경연대회이다. 충북교육발전소는 교육시민운동단체로서 청소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