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가 그동안 주최한 국제교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사진과 국외 청소년에게 보내는 영상콘텐츠를 대상으로 공모전이 열린다.여성가족부는 10월 5일부터 11월 1일까지 국내외 청소년 간 교류를 기념하고 새로운 형태의 교류 아이디어를 확대 발굴하고자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 콘텐츠 및 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한다.콘텐츠 공모전은 사진과 영상 분야로 나뉜다. 사진 분야는 여성가족부 주최 국제교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만 해당된다. 영상분야는 만 9세~24세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국외 청소년에게 보내는 코
최근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지원사업의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져 현재 민간이 수행하는 사업체계‧방식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정부가 책임지고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지원사업을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성있게 추진하기 위해 내년부터 기존 민간 중심에서 정부중심으로 사업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또한 올해 사업에 대해 보조금 부정수급 등 우려가 없도록 보조사업자 관리, 감독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우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건강치료 및 맞춤형 지원사업」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9월 25일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2020 아동권리포럼- 온택트 시대, 온라인에서의 아동권리’ 포럼을 공동주최했다.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어린이들의 온라인 노출 시간이 증대된 가운데 온라인 아동 성 착취•학대를 예방하고, 아동권리 보호 및 아동참여 방안을 모색해 아동친화적인 온라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1, 2부로 이뤄진 포럼에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윤주 연구위원)과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김묘은 대표)는 ‘비대면 아동친화적 온라인 환경 활용 가능성’과 ‘온라인 교육을 통한 아동권리 증진 방
지난 6년간 감정노동힐링365 캠페인을 통해 감정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실천에 기여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토닥토탁 마음힐링 365캠페인’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개한다. “토닥토닥 마음힐링 365 캠페인”은 감정노동힐링65캠페인의 시즌2로 진행하며 2020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을 중심으로 한 상황에 맞게 마음을 힐링하고 마음 근육을 키우는 캠페인으로 감정노동자를 비롯한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전개한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는 지난 6년간 감정노동힐링365 캠페인을 통해서 감정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지난 29일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이막달 할머니께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막달 할머니는 1923년생 만 96세로 부산에 계셨으며, 개인 인적사항은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하였다.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은 “할머니께서 고통 없이 영면하시길 바라며 명복을 빈다.”고 애도의 뜻을 전하고 “고인에 대한 장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이 장관은 “올해 벌써 네 분의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아타깝다.”며 “피해자분들께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도록 정책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으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지난 5월 26일(화)부터 7월 10일(금)까지 주한스웨덴대사관과 공동으로 진행한 '대한민국의 아빠육아 생활 사진 공모전'심사 결과, 총 13점의 작품을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에는 교육, 놀이, 식사, 목욕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자녀와 소통하며 육아에 참여하고 있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 총 1,055점(685명)의 사진이 접수되었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으뜸상 1명, 버금상 2명, 아차상 10명을 선정했다.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9월 중 공모전 전용 블로그, 여성가족부 누리집 및 S
뇌교육 특성화 원격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020 국민공감캠페인’에서 ‘교육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않았다.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다수 정부 기관이 후원한 ‘국민공감 캠페인(The National Empathy Campaign)’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국민과 사회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다.이번 국민공감캠페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발전하기 위해 사회적인 단합과 협력이 중요시
뇌교육 특성화 원격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일·생활 균형 문화조성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으로 모범적인 가족친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8월 25일 가족친화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다수의 여성이 감정노동 서비스 직군에 종사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감정노동’이란 사회 문제가 생겨난 시점인 2015년 서울대학교병원과의 공동연구를 선도적으로 시작해 뇌교육 기반 온라인 셀프 심신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감정노동 뇌교육 연구프로젝트를 시작으로, 4년 연속해 산업안전보건공단 감정노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 다양한 가족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고 사회적 차별을 해소하고자 6월 말부터 10월까지 가족 다양성 교육을 시범 운영한다.가족 다양성 교육은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가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개선하고 이에 대한 포용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부터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관공서 등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감수성 교육’, ‘민원 사례를 활용한 다양한 가족 이해 교육’ 등을 실시한다.교육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가족
학교 밖 청소년이 겪은 다양한 차별 사례와 개선방안, 그리고 국내외 모범사례를 소개한 가이드북이 나왔다.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학교 밖 청소년이 학생들과 동등한 권리를 누리도록 차별적 제도와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 권리지킴 안내서(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한다.학교 밖 청소년은 2018년 기준(교육기본통계 2017~2019, 교육부)으로 5만 명을 넘었다. 그런데 학교 밖 청소년이 참가자격을 학생으로 제한한 공모전에서 배제되거나(11.2%), 지자체에서 만 9세~18세 청소년에게 발급하는 공적 신분증인 ‘청소년증
반인륜적 전쟁범죄로 국제사회가 규정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문제에 관해 최근 일본정부가 외교청서에서조차 부정하는 상황에서 지난 26일 한분의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분이 돌아가셨다. 유가족의 요청으로 인적사항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이분의 별세로 우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총 240명 중 17분이 생존 중이다.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은 깊은 애도를 표하며 “올해 벌써 세분의 일본군‘위안부’피해자께서 우리 곁을 떠나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고인이 되신 할머니의 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예의를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와 주한스웨덴대사관(대사 야콥 할그렌)이 아빠의 육아 참여를 증진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아빠’ 육아 생활 사진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대한민국의 아빠는 가족과 자녀의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국의 아빠를 묘사하는 사진과 스토리를 함께 나누는 공모전이다. 한국 사회에서 아빠들이 보여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그 모습을 공유하는 게 목적이다.육아기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자녀를 돌보는 일상생활 속 아빠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사진을 설명하는 이야기와 육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