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최남단, 청도의 월곡리에 화가 멘토와 청소년 멘티들이 그린 마을 담장 벽화가 마을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24일 경북 청도에서 ‘안남숙 힐링아트센터’를 운영하는 안남숙 화가와 그의 멘티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학생 5명이 월곡리 마을회관 앞 담장 30미터에 벽화작업을 했다.‘꿈을 찾는 1년’ 갭이어 과정을 밟는 청소년들은 인솔한 조민규 교육부장은 “매월 대구학습관 워크숍을 개최하는데, 이번 24일 청도에서 하게 되었다.”라며 “학생들이 예술수업과 실습을 겸해 마을주민을 위한 뜻깊은 활동을
전통 한지를 배접한 캔버스 위에 아크릴물감으로 우주와 생명의 빛 에너지를 담아 힘든 마음에 위안을 주고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영혼의 화가’, ‘힐링 화가’로서 뉴욕, 파리, 홍콩, 일본,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각 국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한지수 작가가 서울 연희동에 갤러리 B.O.S를 개관했다. 개관 기념으로 오는 12월 15일까지 개최하는 ‘생명의 빛 겟 브라이트(Get Bright) 전시회’를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있다.이번 전시에서 우주 한가운데 존재하는 밝고 환한 황금빛 태양에서 강력한 무
오랜 습관을 벗어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할 때가 있다. ‘꿈을 찾는 1년’ 갭이어형 대안고등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8기 박규현 학생은 지난 11월 3일부터 9박 10일간 진행된 ‘지구시민 글로벌리더십 제주 2차 캠프(이하 지구시민 캠프)’에서 오랜 습관을 깨고 변화를 일으킬 계기를 만났다. 다음은 캠프를 통해 자신감과 용기를 일깨운 박규현 학생의 체험기이다.이번 제주 지구시민 캠프에서 잊지 못할 순간들이 있었다. 첫 번째는 군산오름에 올라 태평양을 바라보며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용기 있는 사람이다”라고 온 힘
“매일 자기 자신에게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칭찬해주고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긍정적인 얘기를 해줘라. 몇백km 자전거 종주를 하고 대회 나가서 상을 받은 것이 멋있는 게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작은 것이라도 변화하려고 시도하고 노력하는 것이 멋있는 것이다.”지난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주최로 ‘지구시민 글로벌리더십 2차 캠프(이하 지구시민 캠프)’가 평화의 섬, 제주도에서 열렸다. 9박 10일간 제주도에 울려 퍼진 청소년들의 함성 소리는 성장하고자 하는 열망과 의지로 가득했다.이번 캠프를 이끈
보부상컴퍼니 백두현 대표는 원강대 소셜벤처 설립으로 출발해 온라인 쇼핑몰 사업뿐만 아니라 현재 네이버 카페와 유튜브 ‘보부상TV’를 통해 청년들의 온라인 창업을 지원하는 멘토링 활동 중이다. 또한, ‘꿈을 찾는 1년’ 갭이어 과정 중에 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의 멘토와 국학원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청년기업가인 백두현 대표에게 청년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물었다.청년기업가로서 활발하게 온라인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본인만의 삶의 목표와 가치관이 궁금하다.- 진정성이다. 진정성은 진실한 마음과 겸손한 태도에서부터 나온다는
“캠프에서 난 내가 버리려고 한 내 장점을 다시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난 내가 스스로 성장할 부분이 없다고 여겼는데, 육체적‧정신적으로도 성장한 나를 보고 나에겐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올해 ‘꿈을 찾는 1년’ 갭이어 대안 고등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 입학해 남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준오 학생(18세). 그는 최근 ‘2021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 캠프’에서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해 줄 수 있는 힘을 키웠다.다음은 김준오 학생의 캠프 참가기이다.처음 캠프를 신청할 때 단지 친구들과 놀러 가는
지난해부터 세상을 배움터로 자신의 꿈을 향한 도전을 한 정지원 학생(18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9박 10일간 제주에서 열린 ‘글로벌 지구시민 캠프(이하 지구시민 캠프)’에 참가했다.캠프 출발 전부터 지원 학생은 기대가 컸다. “왜냐하면 제가 올해 ‘꿈을 찾는 1년’에 다시 함께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지구시민 캠프였기 때문이에요. 이번엔 어떤 것을 알게 되고 성장할 수 있을지 두근거렸거든요.”다음은 지원 학생의 캠프 참가기이다.이번 캠프에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현재의 소중함’이고 이걸
제주의 청정 자연 속에서 ‘꿈을 찾는 1년’을 보내는 청소년들이 호연지기를 키우며 지구시민으로 성큼 성장했다.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가 지난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 ‘2021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 캠프(이하 지구시민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성장이 눈부시다.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지구시민의식 고취와 글로벌리더십 함양을 위해 매년 미국, 뉴질랜드, 제주에서 개최해왔다. 그러나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제주도에서 철저한 방역수칙 속에 진행되었다
코로나 대유행이 앞당긴 미래사회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자신감과 인성을 갖추고, 스스로 자립하는 사람, 시민의식을 사회와 국가, 지구로 넓혀 지구시민정신을 가진 미래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고등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벤자민학교는 2014년 개교 이래 학교 건물과 교과목, 교과목 선생님, 시험과 성적표가 없는 ‘5無학교’를 표방하는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으로 교육계에서 ‘한국 자유학년제의 롤 모델’ 또는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주목받는다. 미래교육의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청소년들은 직접 체험과 도전 등을 통한 진로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최근 여성가족부가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대, 20대 자살사망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청소년 사이버상담건수가 30.5% 증가하는 등 코로나로 인해 청소년 정신건강이 위험 수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청소년들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충분히 풀고 직접적인 체험과 통찰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찾는 열정을 회복할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