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노인 빈곤율(48.6%)이 세계 1위로 조사되었다. 노인 절반은 빈곤 상태, 즉 '가난하다'는 말이다. 기획재정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17일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은 지난 2007년 44.6%에서 2011년 48.6%로 증가했다. 4년 만에 4%포인트나 상승한 것으로 노인 절반이 빈곤 상태에 놓여있다는 것이다.
우리 민족은 지구 상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만큼 뛰어난 기록 유산을 자랑하는 민족이다.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을 보면 독일이 17종으로 가장 많은 기록유산을 등재하고 있다. 이어 오스트리아(13종), 러시아와 폴란드(12종), 그리고 대한민국(11종) 순이다. 독일은 베토벤 교향곡 9번의 악보, 괴테의 저작 유산, 자동차 벤츠 관련 문서 등을 등재했
"단기는 종교나 공기(孔紀, 공자기원), 서기와 같은 종교에 기원, 시원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세운 건국기원입니다. 단기는 민족기원이지 종교기원이 아닙니다. 이번에 꼭 법제화 해내야 합니다. 국학강사 여러분, 함께 합시다." 단기연호연구소 고덕원 소장이 16일 열린 '4346 전국 국학강사대회'에 참석해 '단기연호 법제화'의 진행 상황에
국학원은 지난 16일 충남 천안 국학원 본원 4층 대강당에서 전국 16개 시도 국학강사들과 함께 '4346 전국 국학강사대회'를 개최했다. '핵심 중에 핵심'을 자처하며 모인 300여 명의 국학강사들은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서는 각 지역 대표 국학강사들이 무대로 나와 '5분 스피치'를 하는 시간도 마련
"반(하늘)과 같이 환~한 당신, 당신이 최고야!" 국학원은 지난 16일 충남 천안 국학원 본원 4층 대강당에서 전국 16개 시도 국학강사들과 함께 '4346 전국 국학강사대회'를 개최했다. '핵심 중에 핵심'을 자처하며 모인 300여 명의 국학강사들은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한민족의 바른
국학(國學)은 말 그대로 나라의 학문이다. 외래 문물이 들어오기 이전 그 민족만의 고유한 학문과 문화를 지칭하는 말이다. 일본과 중국은 민족적, 국가적 정체성 확립을 위해 국가가 나서서 국학을 교육시키고 있다. 대한민국에도 국학을 전문으로 교육하고 전하는 곳이 있다. 바로 '국학원'이다. 충남 천안에 본원을 두고 전국 16개 시도에서 수많은 '국학강사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혹 수사결과에 대해 검찰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참여정부가 고의적으로 폐기한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김광수 부장검사)는 회의록이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되지 않은 것도 노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발표했다. 검찰은 회의록 삭제 및 미이관이 모두 노 전 대통령의 지시
청소년이 직접 만든 뮤지컬이 무대에 오른다. 광주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춘은 다르지 않다'팀은 16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 예술극장 '통'에서 학교폭력을 주제로 만든 창작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청소년참여 지역사회변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왜 나를 사랑해 주지 않나요?'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졌다. 청소년이
2013년 제55회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306명이 발표되었다. 전체 합격자 중 40%를 여성이 차지했다. 수석합격도 여성이었다. 법무부는 14일 올해 제55회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306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합격자 수는 지난해(506명)보다 200명 줄었다. 수석 합격은 이화여대 법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신지원(23·여) 씨가 차지했다. 여성의 수석
섬마을 보건소에서부터 회사 회의실까지, 어린이들부터 머리에 눈발이 내리 어르신들까지.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국학강사에게는 모든 공간이 홍익(弘益)을 전하는 곳이고 모든 사람이 함께 이로운 삶을 창조할 동반자가 된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장영주)은 16일 오후 1시 국학원 본원(충남 천안시 목천읍)에서 ‘나라사랑 국민교육 전국 국학강사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