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4월 7일 오전 10시부터 외부전문가가 포함된 최종점검위원회를 개최하여 ㈜한국얀센에서 지난 2월 27일 허가 신청한 COVID-19 백신 얀센주에 대한 임상시험 최종결과 보고서 등을 추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 이 백신은 국내에서 세 번째로 허가받는 코로나19 백신으로 1회 접종으로 완료된다. 이 백신은 미국의 얀센사가 개발한 바이러스 벡터 백신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유전자를 재조합하여 사람 아데노바이러스에 넣어 체내에 주입, 항원단백질을 합성하고 이 단백질이 중화항체 생성을 유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를 대상으로 새로 개설하는 자율심의 윤리교육 등 ‘인터넷신문 저널리즘 스쿨 2021’연간 교육프로그램 계획을 4월 6일 발표했다. 인신위는 올 한 해 동안 ▲자율심의 윤리교육 ▲저작권 보호교육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신입기자 기본교육 ▲구글 디지털저널리스트 교육 ▲언론분쟁 예방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인신위는 교육을 통해 서약사와 함께 건강한 인터넷 신문 윤리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분야별 교육 내용과 횟수는 다음과 같다.자율심의 윤리교육(신설)
문화재 상시관리와 훼손을 사전 예방하는 문화재돌봄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별로 지역문화재돌봄센터 지정과 함께 그 콘트롤타워로 중앙문화재돌봄센터 설치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문화재청(청장 김현모)는 문화재돌봄사업의 종합적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을 위해 지난해 6월 9일 공포된 ‘문화재 보호법’ 개정에 맞춰 ‘문화재보호법 시행령’을 마련해 6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의 주요내용으로 지역 및 중앙문화재돌봄센터의 지정 및 설치와 함께 지역문화재돌봄센터의 평가와 세부 평가절차도 포함되었다.문화재돌봄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는 6일 순직 소방공무원의 부모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의료서비스 제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무료검진 인원은 100명 내외이다. 오는 6월 30일까지 KMI 전국 7개 검진센터(광화문·여의도·강남·수원·대구·부산·광주)에서 종합건강검진이 진행된다. KMI는 건강검진 결과 중증질환으로 판정된 유가족은 3년간 최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의료비도 지원한다.무료검진 지원 대상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부모 및 배우자가 해당되며, 기수검자를 포함해 가족당 동시 3명까지 대한소방공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4월 5일 김태훈 원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과 함께 SNS 인증을 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한국디자인진흥원 윤주현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태훈 원장은 “공공디자인
서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관장 이상엽)은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부분 개관하여 대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한다.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강동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강동구립 해공노동복지관은 마스크가 필수인 현 시대를 고려하여 마스크 착용 후에도 참여 가능한 원데이클래스, 드로잉, 칼림바, 컵타 등을 꾸준히 개설했다. 또한 대면 프로그램 운영 시에는 매 시간 방역소독, 이용자 사전예약제, 마스크지급, 책상칸막이 설치를 통해 이용자들의 불안감 해소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박인자)와 무용예술인의 의료 복지를 위한 ‘전문무용수 부상예방검진’ 사업을 4월 1일(목)부터 접수한다.(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무용수의 은퇴까지 이어질 수 있는 부상의 원인을 파악하여 조기치료와 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무용수에게 특화된 ‘전문무용수 부상예방검진’을 2016년에 시작했으며 2020년부터 고도일 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다.부상예방검진은 의학적 검사 및 문진, 정형외과적 영상검사, 혈액검사, 기능적 검사와 이에 정형외과 전문의 진료의 신체계측(BMI, Inbody), EKG(심전도 검사),
기아 초록여행은 '인생샷 여행'을 주제로 여행을 떠날 장애인 가정을 위해 이벤트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초록여행 ‘인생샷 여행’은 집단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거주를 같이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신청 시 사연에는 멋진 사진이 나올만한 여행지와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은 다양한 사연을 적어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에 선정된 장애인에게는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카니발 차량과 유류 완충, 여행경비(30만원), 필요 시 운전기사를 지원한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4월 2일(금)부터 4월 25일(일)까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4월 5일(월) ‘제76회 식목일 행사’을 맞아 전해철 장관이 행정안전부 본관(17동)에서 메시지 보드를 통해 ‘2050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선언하고 기념식수로 ‘반송’ 나무를 심는 식수 행사를 진행한다.또한,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공정거래위원회 등 세종청사 21개 기관 직원들과 함께 청사 각 동에 준비한 녹지 장소에서 식수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전해철 장관은 행정안전부 본관(17동)에서 메시지 보드를 통해 ‘2050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선언하고 기념식수로 ‘반송’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4월 4일 코로나19관련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고, 4차 유행이 시작될 갈림길에 있다며 국민에 방역 협조를 호소했다.권 장관은 담화문에서 “ 지난 1주일간 환자 수는 500명 내외로그 전 10주가량 400명 내외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것에 비하면 증가세가 분명해지고 있다”며 “ 지난 1년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현재의 상황은 대유행이 본격화되기 직전과 유사한 점이 많다. 지금 우리는 4차 유행이 시작될지 모르는 갈림길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권 장관은 “하루 평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