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 활동의 첫 씨앗을 뿌린 것은 지금으로부터 30년도 훨씬 전의 일이다. 전국 각지에서 국조 단군을 바로 알리기 위해 369기의 단군상을 세웠고 매년 삼일절과 광복절 개천절에는 대국민 축제를 열어왔다. 그리고 2002년 7월, 하늘 아래 가장 평안하다는 충남 천안에 국학원(國學院)이 개원하였다.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을 위하여' 세워진 국학
우리 정부는 8일 이어도와 마라도, 홍도를 포함하는 방공식별구역을 선포했다. 국방부는 관련 법령을 근거로 군 항공작전의 특수성, 항공법에 따른 비행정보구역의 범위, 국제관례 등을 고려하여 한국방공식별구역의 범위를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한국방공식별구역은 기존 한국방공식별구역의 남쪽 구역을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인접국과 중첩되지 않는 ‘인천 비행정보구역(
"가 말하는 것, 총감독이자 제작자를 맡은 이승헌 총장이 말하는 것은 한 가지다. 첨단과학을 뛰어넘어 생명의 진실을 말하고 있다. 바로 우리의 양심을 회복할 것, 한민족의 홍익인간 정신을 세상에 펼치는 것이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국학원 명예총재)는 12월 8일 서울 일지아트홀(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 국제영화제 골드
2012년에 태어난 아기는 평균 81.4세까지 살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통계청은 5일 '2012년 생명표' 전망 결과치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에 태어난 아이들의 평균 기대수명은 남자 77.9년, 여자 84.6년으로 전망되었다. 이는 10년 전인 2002년과 비교해 남자는 4.6년, 여자는 4.2년이 증가한 수치이다. 우리나라
한국인 감독 최초로 인도네시아 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3)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골드어워드를 수상한 를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12월 8일 서울 일지아트홀(강남구 청담동)에서 이승헌 총장이 총감독과 제작자로서 진두지휘한 힐링 다큐멘터리
내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만 해도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입시를 생각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요즘처럼 국제중학교도 없었고 영어학원 수학학원 논술학원이 이렇게 많지도 않았다. 참, 그때는 수행평가를 가르쳐주는, '줄넘기학원' 같은 것도 없었다. 내 또래들 사이에 유행했던 사교육은 바로 피아노학원과 미술학원이었다. '바이엘'을 떼고 '체르니'를 몇 번까지
"기후변화 대응을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창조경제 핵심 분야의 하나로 설정해 에너지 관리시스템(EMS), 신재생에너지, 탄소 포집·저장(CCS)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술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관련 산업 발전과 시장 창출을 가속화하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인천 송도 G-타워에서 열린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박 대
60년 전만 해도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의 도움을 받던 나라였다. 전쟁이 막 끝난 폐허의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모두 열악했다. 세계 각국은 이 나라의 재건을 위한 원조를 제공했다. 그리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세계를 선도하도하는 리더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가 되었다. 빈민국가, 내전 중인 국가 등을 상대로 다
1945년 8월 15일 우리는 대일항쟁기를 끝내고 광복을 맞았다. 그로부터 70여 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과연 진정한 광복을 맞았을까. 이주한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선임 연구원은 "식민주의 역사관이 100년이 넘도록 한민족의 역사를 날조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연구원은 12월 10일 국학원이 개최하는 제 125회 국민강좌에서 일제로부터 이어져 내려오
12월 2일 자 일간지 몇 곳에 전면광고 하나가 실렸다. 언뜻 보아서는 대학교와 대학원 광고인 듯하다. 그런데 조금 더 살펴보니 그저 그런 학생 모집 광고가 아니다. 광고는 하나도 답하기 힘든 질문 세 개를 연달아 묻고 있었다.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발견했습니까?" "생각만 해도 가슴 뛰는 꿈이 있습니까?"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