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7월 15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2019(단기 4352)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지구시민 행복가정의 날’, ‘생활명상 홍익사랑경로잔치’, ‘지구시민 선도명상 한마당’, ‘행복가정 숲 명상’, ‘지구와 하나 되기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축제기간 동안 선도문화연구원이 위치한 전북 완주군 모악산관광단지를 찾는 이들은 모악산 선도의 계곡, 신선길, 마고암길 등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생활 속 명상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페이스
올해 71세인 홍정신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도지부 강릉지회장은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웃음이어서 70대 어르신이라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들었는데, 이는 곧 풀렸다. 지난 9일 홍 회장은 기자를 만나기 전 단월드 강릉센터에서 1시간 동안 뇌교육명상을 한 것이다. 자연스럽게 어떻게 해서 뇌교육명상을 하게 됐는지 물었다.“초등학교 교사로 30년 근무하고 2000년도에 명예퇴직을 했어요. 그 후 로 건강관리를 하려고 자치센터에서 1년간 단전호흡을 했는데, 2010년 시어머니의 병환으로 운동을 쉬게 되었지요. 1년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는 지난 13일, 경로당 어르신들께 '사랑의 빵 만들기 및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지구시민운동연합청소년봉사단과 운영위원 등 15명이 모여 진행한 이날 봉사활동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와 영천제과제빵학원이 후원했다. 영천제과제빵학원 백순해 원장(여, 51)은 지구시민운동연합의 활동취지를 듣고, 재료비만 받고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학생들과 함께 빵을 만든다. 이번 봉사 활동이 4회차이며 학생들은 백순해 원장의 지도로 매월 다른 빵을 만든다. 이번 달에는 시나몬 빵을 약 400개 만들었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중앙워크숍을 개최했다. ‘자기 성찰과 꿈 찾기, 지구시민리더 되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8개 학습관에서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서로가 친해지고 마음을 모을 수 있는 레크레이션 이후 뇌기반 지구시민교육이 진행되었다. 박경하 트레이너의 지도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기아 ▲전쟁 ▲쓰레기 ▲초미세플라스틱 ▲차별 ▲불평등 ▲자원고갈 ▲난민 ▲종의 다양성 ▲대기 등 10
긍정적인 습관 형성이 중요한 시기인 7~9세. 어린이들이 자기주도적인 생활 능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캠프가 지난 주말 열렸다. 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주니어HSP 스페셜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초등학교 1학년~3학년 학생 70여 명이 참가했다.1박 2일간 학생들은 뇌의 균형을 잡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신체 활동, 자기 자신을 바라보며 감정을 조절하는 활동, 그리고 HSP스크린을 활용한 의식을 확장시키는 활동을 체험했다. 본격적인 캠프에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1지부는 지난 6일, 서울 송파구민회관에서 ‘BHP명상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성·남인순·박인숙 국회의원, 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 이배철‧조용근 송파구의회 의원, 오대균 송파구체육회 수석부회장, 강석민 서울시국학기공협회 부회장 등 내빈들과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1지부 회원, 송파구 국학기공협회 회원, 송파구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발대식에 앞서 ‘제8회 송파구청장배 국학기공대회’가 개최되었다. 국학기공은 한민족의 전통무예를 기반으로 한 생활체육이자 브레인스포츠이다. 또한, 이날
20년 넘게 뇌교육명상, 국학기공을 하고 강사로 활동하는 정종순(60)씨를 만나기로 한 지난 2일, 종순 씨는 오후 6시 넘어서야 짬을 냈다. 서울의 지역 아동센터에서 학생들에게 뇌교육명상을 지도하고 오는 길이라고 한다.“1997년 남편의 권유로 단월드 상계센터에 가서 뇌교육명상을 하기 시작했어요. 남편이 먼저 뇌교육명상을 하고는 좋다고 저에게 권했어요. 호흡, 명상에 관심이 있어 해보니 아주 좋았어요. 몸도 건강해지고. 심성교육을 받고는 진정한 나를 찾고 나와 민족과 인류를 위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심했지요. 그리고 교육을 강사가
6월 15일 지구시민의 날을 전후로 전국 각지에서 명상축제, 세미나, 체험행사 등 다양한 형태의 지구시민 페스티벌이 열렸다.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1지부(대표 김유경)는 지난 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건강한 지구, 나부터 시작해요 Love Myself, Love My Earth’를 주제로 ‘지구시민 BHP명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명상콘서트는 김우영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 비서관, 서울시 이병도 시의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지구경영연구원원장을 비롯해 서울 종로구와 마포구, 은평구, 서대문구 등 7개구 주민 700여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5일,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교육장에서 '나와 지구를 살리는 건강한 먹거리 로푸드(RAW-FOOD) 특강'을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 회원 15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특강은, 로푸드 강사로 활동 중인 정재윤 씨가 진행하였으며 로푸드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 후, '아보카도 스프'와 '케일쌈'을 함께 만들어 보았다.정재윤 강사는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명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상은 불필요한 생각과 감정을 비우고, 자기 자신을 바라
“사람들의 모든 문제는 먹고 사는 것의 불평등에서 오는구나. 공평하고 평등한 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진 사회라면 행복하지 않을까?”젊은이다운 사회변화의 꿈을 품고 명문대 경제학과에 진학했던 청년은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좌충우돌했고, 세상을 비판하며 냉소적이 되었다. 그런 그가 뇌교육명상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만났다.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며 서로 어우러져 홍익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부푼 꿈을 한 단계씩 실천하며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다.노원구 상계동 지구시민카페 ‘얼스빌리지(Earth Village)’에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