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과 4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는 벤자민갭이어(교장 김나옥) 11월 중앙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전국 30여 명의 청년들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자신의 뇌를 활용하여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벤자민갭이어의 멘토인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김의식 단태권도 경주도장 관장, 양현정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 강연, 뇌활용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되었다.이날 청년들은 김의식 단태권도 경주도장 관장의 지도로 자신의 몸과 친해지고 몸
울산국학원이 국경일 행사 등을 성대히 개최하며 국학을 널리 알리고 있다. 울산국학원 사무처장으로 오랫동안 울산 국학활동을 지원하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문종수 사무처장. 그에게서 울산국학원의 주요한 사업과 비전을 들었다.▶울산국학원 사무처장으로 오랫동안 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 일하셨는지요?오래됐습니다. 1998년부터 직장생활을 하면서 국학 활동을 병행해왔습니다. 그 뒤 2010년에 직장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국학 활동에 전념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면서 다양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여 더욱 좋은 지역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설립하여 교육 실험을 한 지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벤자민학교를 통해서 실험한 새로운 대안 교육과 청소년의 성장모델을 담아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라는 책을 출간했다. 나는 벤자민학교가 우리나라 학교 체제에서 특수한 교육실험의 하나로 분류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벤자민학교를 특별한 사례로 꼽기보다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모든 학교가 인성영재 프로그램을 도입해 본격적으로 교육혁신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한 나라의 교육목표와 교육제도에는 그 사회가 축적한 역량과 나아가려는 방향이 반영되게 마련이다. 사
“감정노동자에게 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적어주세요.”“따뜻한 말 한마디가 감사온도 1도를 올립니다!”11월 2일 오후 3시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터미널역에서는 ‘감정노동힐링365캠페인’ 어깨띠를 한 사람들이 줄을 지어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감정노동홍보지를 나눠주며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적어달라고 했다.이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인천교통공사와 함께 '행복한 인천, 건강한 인천'을 슬로건으로 시행한 '감정노동힐링365 온국민 실천 캠페인'이었다.이날 인천교통공사 임직원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
미래사회를 살아갈 청소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우리의 교육 트랜드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지난 10월 15일 창립20주년을 맞은 아동청소년 두뇌코칭기관 BR뇌교육은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12차례의 뇌교육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미래인재의 경쟁력-엄마가 꼭 알아야 할 교육 트랜드’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4일 천안시에서 시작된 세미나는 11월에 서울 강남과 강북, 경기도 수원과 부천, 대전과 청주, 대구, 부산에서 열리며, 오는 12월 16일 창원 축구센터 세미나까지 이어진다.BR뇌교육
100세 시대의 도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에게 120세 라이프를 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장수’보다 ‘삶의 질’과 ‘건강수명’이 중요해지는 고령사회와 초고령사회에서는 인생경영을 위한 자기관리가 필수적이다. 그래서 스포츠도 전문체육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누구나 즐기고 스스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생활스포츠가 일반화되고 있다. ‘120세 라이프’를 위해 뇌교육에 기반을 둔 스포츠건강학을 가르치는 대학이 있다. 뇌교육특성화대학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의 이수경 교수를 만났다.▶ 스포츠건강학과가 양성
지난 10월 18일 감정노동자보호법이 시행된 가운데, 인천에서 감정노동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이 열린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인천교통공사와 함께 오는 11월 2일 오후 3시부터 인천에서 '행복한 인천, 건강한 인천'을 슬로건으로 '감정노동힐링365 온국민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역을 시작으로 대전역, 제주공항, 서울역에 이은 전국 5번째 마지막 종착지이다.인천 캠페인은 인천종합터미널과 인천 지하철 1-2호선 5개 역사(인천터미널역, 작전역, 예술회관역, 주안역, 검단사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26일 오후 3시 서울역사에서 ‘감정노동 힐링365 온국민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행복한 서울, 건강한 서울’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개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부산역을 시작으로 올해 4번째로 진행되었다.감정노동 힐링365 캠페인은 서울역사를 이용하는 승객과 시민에게 감정노동의 의미와 정신적 스트레스의 위험성을 알리는 감정노동 인식개선 캠페인과 함께 800만 감정노동 근로자들에게 뇌교육 셀프 심신힐링법을 전달하고자 진행됐다.서울역사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이날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사랑합니다.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로 불리는 우리나라 첫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1년의 드림이어(Dream Year)과정을 압축하여 경험하는 인성영재 캠프를 개최한다.신나게 놀면서 체험과 통찰 과정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를 설계할 용기와 두뇌의 힘, 즉 뇌력腦力을 키우는 캠프로,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11월에는 4일 충북과 전북, 10일 서울 강남과 강북, 경기북부, 경북과 광주‧전남, 17일 경기남부, 인천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린다.벤자민인성영재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뇌교육 신간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가 출간 첫 주 온라인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이 책을 발간한 한문화는 "최근 출시한 이승헌 총장의 뇌교육 신간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인생을 바꾸는 꿈의 1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이야기'가 출간 첫째 주를 맞이하여 교보문고 온라인 주간(집계기준 : 10.17 ~ 10.23) 인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10월 25일 밝혔다. 이 책은 또 교보문고 주간 종합(매장+온라인)인문 베스트셀러 4위에 올랐다.한